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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파티 이야기

last modified: 2017-12-11 22:33:07 Contributors

작은 파티 이야기
장르 판타지 여행 다이스
스토리 창작
특징 소수정예, 단문권장
총 스레드 수 2



1. 프롤로그

왕은 말합니다. 마왕의 부활이 머지않았다고.
그리고 마왕을 막을 용사들로 그대들이 선택되었다고.

그리하여 작은 파티가 꾸려졌습니다.
목표에 비해서 참으로 소박한 파티였습니다.

2. 설정

여러분의 설정도 여기 같이 적어주세요.

  • 세계
하나의 큰 대륙, 그리고 많은 섬으로 이루어졌다.
마을 등에 모여서 사는건 주로 인간과 수인. 엘프는 숲에, 드워프는 산맥에 거주하는게 보통.
검과 마법이 있는 판타지. 화약 없음. 화폐 단위는 골드.

  • 사람
인간, 수인, 엘프, 드워프를 이르는 말

  • 몬스터
마물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위협적인 생물들.


대체로 유일신을 믿지만 아니라도 딱히 상관 없다. 자유로움.

  • 코메즈 왕국
가장 큰 왕국. 전설에 따르자면, 코메즈는 별이 떨어진 장소에 세운 왕국이며 왕은 대대로 별의 축복을 받는다고 한다.

  • 코메즈
코메즈 왕국의 수도. 들어가기 위해서는 성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기사들이 지키고 있다.

  • 란텔 왕국
레티시아의 고향. 여왕이 다스리는 왕국.

3. 캐릭터

3.1. NPC

사실상 플레이어 캐릭터를 제외하면 모두 NPC에 해당되니, 필요한 NPC만 기재합니다.
  • 마왕
마왕성에 거주하는, 마족의 왕. 정원 가꾸는걸 좋아함.
일찌감치 10 잡고 나와서 캐릭터들에게 왕이 너희들을 죽이려고 마왕성으로 보낸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 코메즈의 국왕
코메즈를 다스리는 국왕. 인자한 옆집 아저씨 비슷한 모습. 캐릭터들에게 마왕성의 마왕을 퇴치해달라는 부탁을 함.
그러나 그것은 함정으로, 사실은 왕권을 위협하는 캐릭터들을 죽이려는 것이다.
일행에게 특별 수배령을 내린 듯.

  • 코메즈의 왕실 마법사
코메즈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사라 불리는 사람. 다만 대륙에서 가장 뛰어난 마법사는 아닐지도 모른다.
마왕성 지도를 만든 사람.
왕의 편이며 일행의 미래에 '강한 힘'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왕권을 위협할 존재가 될까봐 죽이려는 모양이다.


3.2. 플레이어

4. 진행 정리

여러분이 보충하시거나 감상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1일차 : 일행 모임. 퀘스트 내용을 듣고, 왕궁에서 하루를 보냄.
지도는 레티시아가 받아감.

2일차 : 왕궁에서 첫 마을로 이동. 중간에 누군가가 마차를 태워줬는데 알고 보니 마왕.마왕성 직행마차
예정보다 일찍 첫 마을로 이동함.
마왕에게서 왕이 파티를 죽이려고 마왕성까지 보내는거라는 이야기 들음.

3일차 : 첫 마을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의논함. 결과, 파티는 둘로 쪼개짐.
정오 정도에 마왕성으로 가는 1파티와 수도로 돌아가는 2파티로 나뉘어져서 진행.
이후 1파티에서 레티시아가 지도를 넘기고 단독 행동 선언.파티가 분자처럼 쪼개진다아아

여기부터는 나뉜 파티 별로 시간대가 다르니 따로 기재해주세요.

4.1. 1파티

4일차 : 구름 많은 날씨. 평지. 강가에서 타고 강을 건널 수 있는 작은 배를 발견하고 무사히 강을 건넘.
토끼 한 마리를 발견, 불로 태워서 구워먹음. 이후 원수를 갚기 위해 다른 토끼가 테일로에게 뒷발차기를 날림.
테일로는 토끼의 생각을 조금 알아들을 수 있었다. 원수, 죽인다 등의 생각을 하는 토끼가 테일로를 따라온다.
동굴 발견했으나 곰이 있었고, 다행히 테일로가 곰을 테이밍하는데 성공. 잃어버린 성물이 발견됨.
신은 기도에 응답이 없고, 성물은 곰털로 잘 감싸둔다. 이후 곰 옆구리에 붙어서 취침.

5일차 : 하루종일 비가 왔다. 일행은 고민하다 마침 지나가는 여행자를 붙들고 이것저것 물어봤으나, 아무런 소득 없음.
아브리엘은 젖어버린 몸을 녹이기 위해 불을 피울 준비를 하다 하늘 위로 날아가는 무언가의 기척(2파티를 납치한 드래곤)을 느꼈으나 별 상관하지 않기로 한다.
이윽고 불을 피웠으나 연기가 빠지지 않아 다시 꺼 버리고, 일행은 남은 불씨에 스팸을 데워먹기로 한다.

4.2. 2파티

4일차 : 구름 많은 날씨. 오전에 여행자들과 만나서 무리에 합류. 수도로 이동.
수도 입구에서 기사들에게 잡혀서 기사단 숙소에 있는 1인실 마법 방지 대책이 되어 있는 지하감옥에 갇힘.
감옥에서 4일차 종료.

5일차 : 감옥에서 시작. 아침 식사로 오믈렛이 나옴. 왕실 마법사가 지하감옥으로 옴. 왕과 같은 편임.
왕실 마법사에게서 이야기 들음. 일행에게 '어느 순간에 대성하여 강한 힘을 얻는 미래'라는 것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밝힘.
갇혀 있는 바킨에게 비둘기 모습을 한 공기의 정령이 다가옴. 바킨과 공기의 정령 계약.
점심 먹을 때 쯤, 갑자기 기사단 숙소째로 건물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함. 정령들의 합작. 다행히 누가 문을 열어주어 탈출할 수 있었다.
건물 위를 드래곤이 발톱으로 잡고 남쪽으로 날아감. 알고 보니 드래곤은 변신한 마왕이었고 도착한 장소는 마왕성.
마왕은 곧 코메즈의 수도가 끝장날거라는 말을 하고 바킨은 도와달라고 해서 결국 도움을 받는 방향으로 결정.

6일차 :

4.3. 3파티

4일차 : 바람이 조금 부는 날씨. 평지->흙길. 별 일 없이 란텔로 가는 여정을 계속 함. 도중 용병 파티를 만나서 같이 캠핑.
옛날 이야기 잠깐 함.

5일차 : 날씨는 여전히 바람 조금. 흙길->작은 언덕. 용병들과 헤어져서 란텔로 계속 감. 중간에 마을 하나 발견했지만 지나침.
별 일 없는 평안한 여행길... 이다가 고블린 3마리와 마주침. 도주 성공.
그리고 고블린 굴을 발견. 도주 실패. 고블린들과 전투. 1회 회피에 성공했으나 이후 강한 공격을 맞아서 왼쪽 팔에 큰 상처. 그런데도 싸우는걸 본 고블린들은 도주.
대검으로 지혈 성공. 노을 지는 시간에 우물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