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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할 테면 싫어하라지!"
2. 프로필 ¶
정휘영 휘아 | ||
성별 | 여 | |
나이 | 18세 | |
생일 | 00.00 | |
국적 | _ | |
신장 / 체중 | 162cm / 57kg | |
성향 | ALL | |
제 1 포지션 | 서브보컬 및 랩, 베이스 | |
제 2 포지션 | X | |
그룹명 | 모던로즈 | |
소속사 | 🅂🅃🄰🅈 🅃🅄🄽🄴🄳 |
2.1. 외모 ¶
계란형 두상에, 등허리를 넘어갈 만큼 긴 명주실같은 밝은 갈색의 머리카락. 여우의 그것처럼 얄궂게 치켜올라간 눈매 사이로는, 특이하게도 선명한 석류색을 띈 눈동자가 반짝인다. 입술 가운뎃 볼이 살짝 들려올라간 고양이같은 입과 그 입으로 씨익 웃을 때 드러나는 덧니, 앙증맞으면서도 또렷한 콧대가 개구진 인상을 자아낸다. 그 갈색의 머리카락을 높은 곳에서 양갈래로 묶은 모습이 말괄량이같은 이미지에 신빙성을 더해준다. 트윈테일을 현실에서 시전하고도 그게 꽤 잘 어울리는 희소종. 신장 162cm, 체중 57kg. 나름대로 날렵하게 빠진 허리라인을 보자면 이 꽃다운 소녀의 몸의 어디에 그런 무게가 끼어들어갔냐는 의문이 들게 마련이지만, 그 의문은 손가락으로 힘껏 찔러도 전혀 안 들어가는 실전압축형 허벅지와 11자 복근, 그리고 다부진 근육이 곱게 자리잡은 우아하면서도 튼실한 팔뚝이 대답해 줄 것이다. 주로 입는 옷은 어반 스타일로, 야전상의나 야구점퍼를 즐겨 입는다. 안에 받쳐입는 옷은 기분따라 다른데 어떤 날은 후디, 어떤 날은 터틀넥, 어떤 날은 와이셔츠 등등 다양하다. 스커트를 입건, 핫팬츠를 입건, 그냥 바지를 입건 하의는 무조건 데님 소재를 고집한다.
2.2. 성격 ¶
빅 깨방정 빌런. 항상 흥미 위주로 움직이며, 사시사철 신이 나 있다. 다만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에는 방전되어 건어물이 되어 버린다. 여러모로 고양이 같은 성미로, 한번 호기심이 동하면 열성적으로 달려들지만 영 끈기가 없어서 호기심이 식어버리면 돌아서는 것도 빠르다.
2.3. 컨셉 & 인기도 & 실력 ¶
-컨셉
모던로즈의 곡 특유의 트립한 분위기의 원흉(?)일 수도 있다. 뉴에이지와 사이키델릭, 테크노의 3가지 색깔이 어반 장르라는 그릇에 섞여들어간 기괴한 음악세계를 갖고 있다 보니 저절로 그런 성향이 곡에 묻어나오는 듯하다.
모던로즈의 곡 특유의 트립한 분위기의 원흉(?)일 수도 있다. 뉴에이지와 사이키델릭, 테크노의 3가지 색깔이 어반 장르라는 그릇에 섞여들어간 기괴한 음악세계를 갖고 있다 보니 저절로 그런 성향이 곡에 묻어나오는 듯하다.
-인기도
취미로 길거리에서 버스킹하던 시절에 인디 씬에서 꽤 주목받았지만, 메인스트림에 합류함으로써 부질없는 일이 되었다. 대중들에게는 휘아 스스로보다는 모던로즈의 일원으로서의 인지도가 더 높은 듯하다. 본인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듯.
취미로 길거리에서 버스킹하던 시절에 인디 씬에서 꽤 주목받았지만, 메인스트림에 합류함으로써 부질없는 일이 되었다. 대중들에게는 휘아 스스로보다는 모던로즈의 일원으로서의 인지도가 더 높은 듯하다. 본인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듯.
-실력
방랑하던 재야고수. 일단 손으로 줄을 튕겨 소리를 내는 발현악기(대표적으로 기타)라면 어떤 것이든 명인의 수준으로 다룰 수 있다. 음에 대한 센스가 좋아서 한번 들은 곡을 그대로, 심지어는 거꾸로 연주하는 것까지 가능하다(별도로 외우지 않으면 연주가 끝나면 죄다 잊어먹는다). 또한 또렷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넓은 음역대를 소화할 수 있어, 곡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조율할 수 있는 우수한 보컬이기도 하다. 랩은 카랑카랑하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인데, 종종 타자기 소리에 비유되곤 한다. 이따금 그 특유의 음색을 섞어 노래와 랩을 반반씩 섞은 묘한 창법을 쓰기도 한다.
방랑하던 재야고수. 일단 손으로 줄을 튕겨 소리를 내는 발현악기(대표적으로 기타)라면 어떤 것이든 명인의 수준으로 다룰 수 있다. 음에 대한 센스가 좋아서 한번 들은 곡을 그대로, 심지어는 거꾸로 연주하는 것까지 가능하다(별도로 외우지 않으면 연주가 끝나면 죄다 잊어먹는다). 또한 또렷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넓은 음역대를 소화할 수 있어, 곡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조율할 수 있는 우수한 보컬이기도 하다. 랩은 카랑카랑하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인데, 종종 타자기 소리에 비유되곤 한다. 이따금 그 특유의 음색을 섞어 노래와 랩을 반반씩 섞은 묘한 창법을 쓰기도 한다.
2.4. 기타 설정 ¶
어머니가 영국인이다. 영어 이름은 가브리엘레Gabrielle. 원래 평범한 학생이었으며 음악은 그저 취미였으나, 어쩌다 보니 취미에 과하게 심취한 케이스. 학교에서도 밴드부 소속이었고, 공연을 보러 간다거나, 버스킹을 한다거나 하느라 학교를 땡땡이친 적이 많다. 2~3년 주기로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살았는데, 그러다 보니 학업의 커리어패스가 완전히 배배 꼬여버렸고, 그러다 보니 공부에 의욕을 잃고 음악에 심취한 듯. 길가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던 것을 이연이 냥줍이라도 하듯이 덜렁 주워왔다(아마 이 표현이 가장 공정한 표현일 것이다). 리더인 연이연과는 사이가 좋다. 이연이 뭔가 하자고 하면 적극적으로 따라오는 타입이며, 특히나 음악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더욱 그렇다. 이따금 집순이인 이연을 어디론가 억지로 끌어내려고 시도하는 경우가 있지만, 백이면 백 끈기없는 휘영이 먼저 포기하고 지쳐서는 결국 이연과 같이 틀어박히는 결말이 나곤 한다.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살다 보니, 영어 하나는 네이티브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