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캘러미티 도

"내게 미지를 다오. 내가 도달하지 못하는 미지에. 뇌수에 각인될한 미지를. 내가 밝혀낼수 없는 미지를. 내가 기지감에서 벗어날수 있는 미지를 주게. "

• 이름 : 제인 캘러미티 도 (Jane Calamity Doe, 가명)
  
• 성별 : 여
  
• 나이 : 27
  
  

하이텐션에 극본같은 말투를 읆는 괴짜. 거기에 더해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 장난의 귀재.
말투는 어렵거니와 매번 익살스럽고 정신없이 대화하는 타입이기에 누군가가 대화한다면 금방 피로감을 느낄정도로 정신없다.
누군가 말하길 약 중독자도 아닌데 약을 거하게 빤거같은 정신나간 여자라고 평한다.

또한 한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에도 싫증을 금방 느끼기에 대화의 소재가 순식간에 산으로 가게 만드는 기질도 존재한다. 본인의 말로는 기지감에 빠져있어
모든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는 1분이 넘어가면 질려버린다나.

부스스한 은발을 관리하지 않고 바닥에 질질끌릴정도로 기르고 있으며, 붉은 눈동자의 창백한 피부를 보고있노라면 당연히 연상되듯
알비노 환자. 복장조차 귀찮다는 이유로 인하여 몸에 맞지않는 큰 규격의 하얀 와이셔츠에 팬티라는 위험한 복장이다.
다만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는건, 그녀가 크래킹을 통해 각종 기기에 침입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던지. 프란치스카가 가끔 요청을 받아 제인 특제의
드론를 띄었을때 내장된 화면으로만 볼 수 있는 외관이다.

체격이나 키가 작아 제대로 먹고다니는지 의심될정도로 마른편에 성장발육도 낮은편이라 건강이 의심될정도.

□그녀가 고등학교를 다녔어야할 무렵부터 크래킹 기술을 습득하여 각국의 기밀문서를 들춰보는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다.

□C.J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컴퓨터 바이러스를 퍼뜨려 전세계에 혼란을 가져왔었지만 그 근원을 찾지못해 각국의 정부들은 수습하는데만 급급했다.
이때 각국의 중요한 정보들이나 기밀문서들을 대량으로 수집해 일부를 유출시키거나 거래하는 식으로 생계를 유지하고있다.

□어지간한 네트워크가 연결된 장비에는 어떤 방호벽이 있어도 침입해 장난을 칠수 있는 레벨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프란치스카와는 모종의 일이 있었던 다음 서로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통은 프란치스카에게 보수를 받고 각종 조사를 해주는 모양.
다만 보수양의 따라서 제공하는 정보에 차이를 두어 프란치스카와 티격태격 하는 사이다.

□알비노라는 신체적 특징으로 인해 항상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산다. 다만 그렇다고해서 바깥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주로 프란치스카를 통해 바깥의 소식을 듣거나 제공받는 모양. 거기에다 크래킹을 통해 스스로 바깥정보를 수집하기도 하는 듯하다.

□거주지는 자주 바꾸는 모양이다. 지금은 어디인지 확실하지 않으며 프란치스카의 말로는 구룡성채가 폐쇄되기 전에는 그곳에 있었다라고 하는듯.

□도노반 시티에 대해서는 흥미롭게 보는 모양. 가끔 그쪽의 주민들을 몰래 도청해 관찰하기도 한다.

모든 것이 불명. 하지만 프란치스카가 언급하기로 그녀와의 상호협력은 프란치스카가 자신의 핏줄을 찾아 죽이는 시점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어떤 거물이 버린 사생아가 아닌가 하고 추측된다.

(선관스레에서 맺은 선관이나, 일상을 돌리면서 만든 관계들을 적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