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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걸어요, 그 쪽은 차도영!" (대폭소)
2. 프로필 ¶
| 차도영 я-яαтє | ||
| 성별 | 남 | |
| 나이 | 20 | |
| 생일 | 00.00 | |
| 국적 | 대한민국 | |
| 신장 / 체중 | 189cm / 76kg | |
| 성향 | ALL | |
| 제 1 포지션 | 서브래퍼 | |
| 제 2 포지션 | 예능 | |
| 그룹명 | ѕтяαυß | |
| 소속사 | 🅂🅃🄰🅈 🅃🅄🄽🄴🄳 | |
2.1. 외모 ¶
곱상하게 생겨서는 컨셉이나 떠억 잡아 놓으면 무섭기가 따로 없대. 피폐하고 유년기에 골목대장 좀 해 봤을 것 같은 애, 왜 그런 애들 있잖아. 양아치 같은 애들. 머리도 더티블론드에 뿌리는 검고 손가락이며 어깨, 쇄골, 발목까지 문신으로 도배해 놨고, 입술 피어싱에다가 귀에 구멍은 또 몇 개나 뚫었는지 아주 보기만 해도 어후... ... 아파 죽겠더라. 제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 방식이라나 뭐라나. 키도 멀대 같아서는 가만히 정색만 하고 있어도 사람들이 피할 상이라 매일 얄상하고 나른하게 입꼬리를 말아 올리고 다닌다는데, 그러면 의외로 인상이 좀 순해진다더라고. 아, 맨날 번쩍거리고 화려한 하라주쿠 분위기 옷들만 입다가 뭔 바람이 불었는지, 요새는 검은 옷만 입는다던데 그게 또 거대한 그림자 같다지 뭐냐. 지도 좀 시무룩해 하는 것 같어. 나름의 패션인데 말야.
2.2. 성격 ¶
걔 있잖아, 무섭구 험악하게 생겨먹은 애. 걔 실제 성격, 상판떼기랑은 완전 다르다더라. 맨날 실없이 웃고나 다니고, 진짜 가볍대. 뭘 하든 능청맞고 장난끼 진짜 많다던데. 그래서 예능만 나가면 반전이라고. 의외로 깬다는 소리도 많이 듣더라. 워낙 멍청하게 살고 무식하게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가. 암튼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가진 게 뭐든 다 퍼주는 애야.
2.3. 컨셉 & 인기도 & 실력 ¶
뭐, 지 말로는 귀엽고 순진한 차도영이라는데... 솔직히 무슨 느낌이냐면 동네 건달이 사실은 띨빡이라는 반전이 있는 것 같은 느낌? 본인이 이걸 들으면 또 반전 매력이니 어쩌니 하겠지.
얘를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이유는, 사실 얘도 잘 몰라. 쎄고 강하게 생겨서는 사르르 웃어주는 것 때문인지, 얘가 그냥 웃겨서인지, 얘 상판떼기 때문인지... 본인은 자기가 귀여워서라는데, 그건... 아닌 것 같구.
잘은 하는데 노력을 안 해. 남을 위한 일이라면 열심히 하는데, 자기한테는 진짜 무신경하다더라. 팬들을 위한 자기관리, 딱 거기까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 하는 놈이야. 목소리는 낮은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높은 편도 아니고.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발음을 흘리면서도 또박또박 잘 하더라.
얘를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이유는, 사실 얘도 잘 몰라. 쎄고 강하게 생겨서는 사르르 웃어주는 것 때문인지, 얘가 그냥 웃겨서인지, 얘 상판떼기 때문인지... 본인은 자기가 귀여워서라는데, 그건... 아닌 것 같구.
잘은 하는데 노력을 안 해. 남을 위한 일이라면 열심히 하는데, 자기한테는 진짜 무신경하다더라. 팬들을 위한 자기관리, 딱 거기까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안 하는 놈이야. 목소리는 낮은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높은 편도 아니고.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발음을 흘리면서도 또박또박 잘 하더라.
2.4. 기타 설정 ¶
어렸을 때부터 가정 교육을 받아서 매너와 예의범절을 중요시해. 안 그럴 것 같이 생겨서는, 그치? 문 잡아주는 건 기본에, 도로 쪽으로 걷는 건 항상 차도영이야. 뭐랄까, 걔가 하는 행동을 보면 진짜 몸을 막 쓰는 것 같아. 지 몸 하나 안 사리는 거지. 겁이 없는 것도 아니면서 말야. 맞다, 차도영 걔 딸기 우유 엄청 좋아하던데. 흰 우유는 비려서 싫고, 딸기 우유가 딱 적당하다나. 뭐든 자극적인 걸 좋아해. 혀가 아릴 정도로 맵거나 달콤한 것, 엄청 무서운 공포 영화, 짜릿한 롤러코스터까지! 진짜, 몸 망치는 것만 좋아한다니까. 아, 맞다. 걔 SNS 중독이라던데. 전혀 쓸모 없는 사진 같은 것도 엄청 올려대면서 귀찮은 기색 하나 없어. 자기 좋으니까 하는 거겠지 뭐. 물건도 엄청 많이 떨어뜨리고 다녀서 여기서 도영아, 저기서 도영아 하면서 찾아 주는 경우가 많다더라. 연예계에선 차젤과 그레텔으로도 통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