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이게 평범한거잖아? 응?"
2. 외모 ¶
오렌지색 머리, 푸른 동공. 척 보기에도 한국인처럼 보이지않는 특이한 인상의 여성입니다.
또래보다 키도 몸매도 조금 더 성숙해있는 탓에 다소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는 합니다.
166cm에 살짝 저체중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단정히 차려입은 교복이 보기 좋은 모범생스타일이지만 귀에 여럿 뚫어둔 피어싱이 증명하듯 다소 튀어보이고 싶어하는 일면도 있습니다. 사복으로는 품이 넉넉한 캐주얼을 선호합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긴팔을 입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또래보다 키도 몸매도 조금 더 성숙해있는 탓에 다소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는 합니다.
166cm에 살짝 저체중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단정히 차려입은 교복이 보기 좋은 모범생스타일이지만 귀에 여럿 뚫어둔 피어싱이 증명하듯 다소 튀어보이고 싶어하는 일면도 있습니다. 사복으로는 품이 넉넉한 캐주얼을 선호합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긴팔을 입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네요.
3. 성격 ¶
어딘가 붕 떠있는것같은 인상을 주고는 합니다.
열아홉이라기엔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이 많고 그렇다고 덜큰 아이라기엔 과하게 남들을 배려합니다. 마치 남들 눈치라도 보는것 처럼.
기본적인 스탠스는 공손하고 친절합니다. 세간의 상식에 맞춰서 행동하며 마치 확인하듯이 했던 말을 두번씩 거듭하고 되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아홉이라기엔 어린아이처럼 호기심이 많고 그렇다고 덜큰 아이라기엔 과하게 남들을 배려합니다. 마치 남들 눈치라도 보는것 처럼.
기본적인 스탠스는 공손하고 친절합니다. 세간의 상식에 맞춰서 행동하며 마치 확인하듯이 했던 말을 두번씩 거듭하고 되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4. 기타&특징 ¶
- 취미삼아 영화관 순례를 하고는 합니다. 대형프렌차이즈보다는 작은 영화관을 더욱 선호하며 화려한 CG보다는 옛날 필름영화를 좋아하는편입니다. 최애영화는 로마의 휴일과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입니다.
-인첨공에 들어온 이후 중학생시절부터 저지먼트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무능력자를 대상으로 한 대인진압능력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있지만 본인 스스로 사무직을 요망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무능력자를 대상으로 한 대인진압능력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있지만 본인 스스로 사무직을 요망하고 있습니다.
-식물에 대해 유달리 잘 알고 있습니다. 계절감을 환경의 변화로 밖에 느끼지 못하는 탓에 초등학생때는 일반적인 행동을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이미지 관리를 포함해 식물도감을 통으로 외웠던 덕분입니다.
-기본교과의 성적만은 최상위권입니다. 자기 말로는 모범생으로 사는게 자신에게 이롭다던가요?
-부모님과 함께 인첨공으로 들어왔습니다. 바깥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의사였던 아버지의 도움으로 인해 가족들 모두 폐쇄된 인첨공 생활에도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현재 중견병원의 원장으로 재직중입니다. 현서 역시 기숙사에는 들어가지 않고 자택에서 등하교하고 있습니다.
5. 배경 ¶
-선천적 무통각증
유복한 가정, 친절한 부모님들. 무엇하나 부족할 것없이 태어난 현서에게는 오직하나. 남들만큼 통각을 느끼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유복한 가정, 친절한 부모님들. 무엇하나 부족할 것없이 태어난 현서에게는 오직하나. 남들만큼 통각을 느끼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추위도 더위도 느끼지 못하는 몸은 너무나도 병에 걸리기 쉬웠고 큰 부상을 입더라도 본인이 그것을 느끼지 못하니 남들과의 인식의 괴리는 커져만 갔습니다.
-가족들에게 있어 그런 현서는 커다란 짐처럼 다가왔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부터 인첨공에 오기 전까지 치료를 위해서 온 나라를 돌아다녔으나 현대 의학으로 치료할 수없는 병이 나을리가 있나요.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부터 인첨공에 오기 전까지 치료를 위해서 온 나라를 돌아다녔으나 현대 의학으로 치료할 수없는 병이 나을리가 있나요.
-결과적으로 그녀의 부모님은 최후의 보루로 악마의 손을 잡는 것을 택했습니다.
유식자인만큼 인첨공에 들어오면서 비인도적인 연구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귀에 들어왔지만 사랑하는 자식이 어차피 평범한 삶을 보내지 못한다면... 차라리 실낱같은 가능성에 걸어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더 커다랬습니다.
성인식을 앞둔 지금까지도 아주 조금의 진척이 없을거란 것은 생각도 못한채로 말이에요.
유식자인만큼 인첨공에 들어오면서 비인도적인 연구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귀에 들어왔지만 사랑하는 자식이 어차피 평범한 삶을 보내지 못한다면... 차라리 실낱같은 가능성에 걸어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더 커다랬습니다.
성인식을 앞둔 지금까지도 아주 조금의 진척이 없을거란 것은 생각도 못한채로 말이에요.
- 그런 그녀는 '평범함'에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집착이라기보다는 타인의 시선에 맞추어 행동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육체에서부터 시작된 타인과의 괴리는 결국 정신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타인과 다를 수밖에 없음을 깨달은 그녀는 이윽고 타인의 시선에 자신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그 시선을 버틸 수 없었으니까요.
-저지먼트에 들어온 것 역시 그녀에게는 대외적인 평판을 위한 것에 가깝습니다.
6. 통지표 ¶
대분류: 포토키네시스(Phot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포톤 레이저(Photon Laser)
개요:광자를 일정 방향으로 집중시켜 레이저포를 발사하는 능력. 일반적인 포토키네시스를 강화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속된 광자는 무척 고열이며 닿는 것을 모두 녹여버리며 끝까지 전진한다. 극단적인 사정거리와 사출속도(그야말로 빛의 속도)가 장점. 하지만 없는 광자를 생성하는 능력이 아니므로 광원이 필요. 어둑어둑할수록 공격의 효력이 급감하고, 밤 중에는 아예 능력을 발현할 수 없다. 형광등, 랜턴 등이 있다면 말이 다르지만.
소분류(특화능력): 포톤 레이저(Photon Laser)
개요:광자를 일정 방향으로 집중시켜 레이저포를 발사하는 능력. 일반적인 포토키네시스를 강화시킨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속된 광자는 무척 고열이며 닿는 것을 모두 녹여버리며 끝까지 전진한다. 극단적인 사정거리와 사출속도(그야말로 빛의 속도)가 장점. 하지만 없는 광자를 생성하는 능력이 아니므로 광원이 필요. 어둑어둑할수록 공격의 효력이 급감하고, 밤 중에는 아예 능력을 발현할 수 없다. 형광등, 랜턴 등이 있다면 말이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