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picrew.me/image_maker/43383 ( 픽크루 출처 )
흑단처럼 검은 머리칼과 황수정 같은 색깔의 눈. 동그랗게 올려묶은 머리스타일. 본인은 나름대로 만두머리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153cm 에 적당히 마른 체형. 키가 작은게 나름대로 컴플렉스.

웃음기를 띈 얼굴만큼이나 긍정적인 성격. 제아무리 최악의 상황이 닥친다 해도 좋은 면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성격이다.
웬만하면 다른사람에게 신경을 끌려고 노력하지만, 밥에 관한건 어쩔 수가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굶는건 안돼. 그렇다고 아무거나 먹어서 때우는건 더더욱 안돼! 그렇기에 누가 식사를 걸렀다고 말하면 주머니에 꿍쳐둔 소중한 곰젤리라도 나눠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다. 물론 제일 좋아하는 방법은 갓 만든 따끈한 요리를 내주는거지만.

요리하는걸 꽤 좋아한다. 특히 파스타나 야끼소바같은 면 류에 제일 자신있다고 한다. 자신이 요리한걸 다른사람이 맛있게 먹어줄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건 문학작품. 쓰는거 읽는거 둘다 좋아한다.
책들 중 제일 좋아하는건 ' 안나 카레리나 ' , 현재 읽고있는건 ' 설국 ' 과 ' 멋진 신세계 ' . 책을 읽을땐 얼굴이 사뭇 진지해진다.
동아리는 의외로 요리부가 아닌 도서부. 요리는 취미지만 문학은 직업으로 삼고싶다는 생각이 있다.
이런저런 지식이 많다. 얇고 넓은 듯 하면서도 의외로 깊이있는 것들이 많은 편.

#헤실헤실 #긍정의_아이콘 #얌마_이것도_먹어봐봐 #문학덕후

: 시트 통과이후 작성하실 수 있으십니다. 선관을 맺을때엔 짝사랑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