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치곤 굉장히 평범하고 잘 정돈된 옷차림으로 다닌다. 계절에 맞춰서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
다만 얼굴이 눈에 띄다보니 그게 문제. 적당히 기른 머리를 꽁지머리처럼 묶고 다니며 회색빛 눈과 약간 진한 회색빛 머리색이 보인다.
수수한 색과 옷차림이지만, 잘생겼다. 반반하다거나 그런 정도까진 아니고 남자다우면서도 묘한 매력이 있다.

게이트에 이런 사람이 왜 있는건가, 싶을 정도의 정상인.

정지, 자신이 만진것을 자기가 원할때 정지 시킬 수 있다.
사람은 불가능하다.

과거에 아리아, 쉐이퍼, 애쉬, 데이블, 메어, 레펠과 다 안면이 있다. 정확한 관계는 불명이지만..

주로 전선에 직접 나서기보단 서포트를 해주는 편이다. 게이트가 워낙 개막장이다보니 극히 드문 서포트 요원중 하나.
전투 능력도 없진 않지만 본인이 나서는걸 싫어하는 성격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