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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엘 T. 네헤모트

last modified: 2018-01-17 01:24:05 Contributors


"자. 눈을 감고. 옳지...."

타미엘 T. 네헤모트
성별 여성
나이 22
랭크 S
성적 지향 ALL


1. 외관

(침낭 인간.. 공간 안에 있을 때만 침낭을 벗어던진다..는 농담이긴 하지만 히키코모리 증세가 조금 남아 있는 터라 침낭을 벗더라도 가면과 모자와 장갑과 꽁꽁 싸매는 패션은 기본. 가면은 검은 색의 웃는 모습의가면으로, 어둠으로 만들어진 생명체일지도 모른다..?

아마도 침낭을 벗어던지고 가면도 벗고 그러면 그녀의 모습을 제대로 보겠지만.. 다만 능력을 발현하고 나서 외관이 많이 변했다는 건 팩트다.

-자르지 않아 길다 못해 라푼젤같은 길고 긴 머리카락은 새하얀 머리카락이지만 군데군데 검게 물들어 있다. 이 머리카락. 능력으로 공간에 넣어서 짧아보이는 거다. 모자를 벗으면 말 그대로 폭포수.

큰 눈은 마치 밤하늘처럼 보라빛과 푸른빛과 초록빛 등의 색을 섞은 듯한 오묘한 색의 바탕에 별빛처럼 은빛이나 금빛 등의 다른 색들이 정말 밤하늘에 쏟아질 듯 박힌 별마냥 흩뿌려져 있다. 자세히 보면 색의 분포가 양 눈이 다르다. 인데 가면으로 가리고 다니니 원. 속눈썹이 길다. 의외로 키는 작아서 144.6으로 반올림하면 150이야! 라고 주장..까지는 아니고, 생각하고 있다. 사실 그러면 2미터라고도 주장할 수 있다는 점은 넘긴다 언뜻 보기론 어린애로 봐도 무방할 정도지만 나올 데는 확실히 나오고 들어갈 데는 확실히 들어가 있어서 어려보이는 고학년. 으로 취급받는 때가 있다. 얼굴도 동안이기도 하고.. 그래서 초등학생 취급은 익숙하다. 가끔 가면을 벗고 침낭도 벗고 옷 잘 입고 나갈 때가 있다(!!) 대부분 이 때 초딩으로 오해받는다..

2. 성격

(시민에 대해서는 아무 일도 없으면 신경쓰지 않는다에 가깝다. 물론 무슨 일이 있다면 신경이야 쓰겠지만.. 당연하게도 말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본인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난 경찰과는 안 어울려. 등등) 경찰에 적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니다.

묘하게 멍한 면이 있다. 히키코모리 생활을 좀 했어서 그런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파탄난 면이 있다. 인격적이거나... 어딘가. 어딘가가 분명 파탄나고 부서져 있지만 자신도 그 파탄난 곳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점이.. 다만 시민들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에게는 가차없는 편이며, 배운 정의라도 해도 정의감은 정의감이니..

3. 능력

그림자

(그림자를 다룬다...라기보다는 어둠을 다루는 능력....이라기보단 어둠의 공간을 다루는 능력.....아니. 어떠한 넓디넓은 어둠의 공간을 가지고 다루는 것이 그나마 능력에 제일 가깝다. 본인은 능력을 그림자라고 부른다. 그나마 설명하기 제일 쉬우니까. 본의 아니게 오해를 사기 쉽다.


-어둠의 공간은 본인이 지내는 곳과 그 주변을 완벽하게 모사하나, 안개같은 어둠에 휩싸여 있고 희미한 광원만이 그림자와 그림자 사이에 존재하며, 어둠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들이 흐느적거리며 돌아다닌다.

-그녀와 접촉된 것 한정으로 이 공간에선 약간의 물리법칙을 무시할 수 있다.(약한 부양, 분명 벽이 있지만 뚫고 지나갈 수 있다.. 정도)


-어둠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를 만들어낸다(X)
-어둠으로 만들어진 생명체를 공간에서 꺼낸다(O)

타미엘의 명령은 의외로 잘 듣는 편이다. 끝없이 무언가를 속삭이고 있지만 그 생명체에 붙잡힌 사람이나 본인을 제외하면 무슨 말인지는 알아들을 수 없다. 본인이 말하기를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라고. 그냥 그 공간의 어둠이 보고 들었던 내용이나, 어둠에 물들어라, 심연에 몸을 맡기거라. 라는 둥의 중2병적 단어 등등..(중2병 단어 90%, 보고 들은 것 8%, 그 외 2%가량..)

클리셰대로 불이나 빛을 이용한 공격에는 약하지만 밝은 데에서도 잘만 움직이며, 빛으로 공격해도 바로 죽지는 않으며, 죽였다고 생각해도 공간으로 돌아가는 것 뿐이다.

보통 다른 사람의 그림자(=문)에서 쑥 꺼내며, 공격력보다는 구속에 최적화되어 있다. 물론 구속력을 포기하면 한 방은 날릴 수 있는데 일회용인데다가 엄청 강하지는 않아서 문제지..


-공간은 그림자마다 하나씩 이런 식으로 분리되어 있다(X)
-공간은 전부 이어져 있고 그림자나 어두운 곳을 문으로 취급한다(O)

공간의 넓이는 그녀를 중심으로 성류시 정도. 그녀가 가지 못하는 곳은 없다. 어디에나. 어디서나 갈 수 있다. 빛만이 있는 공간이라도 그 빛 사이엔 반드시 그림자가 생기게 마련. 다만 공간과 공간을 이어서 텔레포트처럼 가는 건 불가능하다. 비유하자면 안에 자동차를 넣지 않는 한 장애물만 없는 직선의 길이다.. 어쨌든 걸어가거나 안의 생명체 타고 가거나..(본인보다는 빠르다) 차를 집어넣어서 타고 가거나..


-어둠의 공간에 무언가를 넣거나 뺄 수 있다.

제일 기본적인 기능이며 핵심적인 기능이자... 공간에서의 약간의 법칙무시와 공간 안의 것을 이용하는 것 외엔 모두 이 능력의 응용일 뿐이다. 본인의 신체가 닿거나 그림자가 맞닿으면 순식간에 원거리라도(그림자가 맞닿았을 때) 빠뜨려 버릴 수 있고, 그림자가 맞닿지 않아도 어둠 생명체가 구속한 것은 그것을 돌려보내면서 겸사겸사 빠뜨릴 수 있다. 다만 아무것도 없이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

종합하자면 어둠의 공간을 지니고, 그 공간을 드나들고, 그 어둠의 공간에 존재하는 것들을 이용하는 능력. 다만 겉으로 드러난 것만 보면 그냥 그림자를 이용하는 것 정도로 보일 여지가 충분하다.

기억하라. 이 공간 밑의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심연 또한 너를 들여다보리라.

Heard in the night from other world or realms of being..

4. 기타

(언제 알았을까? 그것은 어둠을 다루는 것과 비슷했지만, 조금 달랐다.. 그러나 그 차이를 알아차리는 것은 어려웠다. 마치 허상처럼..


그리고 빠져버렸다.
위험해. 안 돼.
지지직거린다.
(중략)
닫았다.
떠나. 떠나서...

어둠의 힘을 이용하는 것은 유용하지만 동시에 심력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마치 바다가 배를 띄우지만 배를 삼켜버릴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지요.. 경찰이 왜 되었느냐라는 것은 아무런 이유도 없었습니다. 정의감이 있나요? 나에게? 있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왜 되었는가. 라는 말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누가 날 그렇게 만든 건가요?

-가면을 쓰는 동안에는 목소리가 마치 변조된 것처럼 기묘하게 몽롱하면서 지지직거리는 느낌이다. 가면의 안이 본인의 공간인 모양이다. 공간과 공간을 넘으면 목소리가 지지직..거리며 변조한 것처럼 들린다나.

본래 목소리는 다르다고 한다.

-의외로, 주당이다.

-능력에 공격력은 불러내는 걸 쥐고 휘두르는 일회용이나 그것들이 붙잡는 구속력 외엔 없어서 도검소지허가를 받아 도검을 공간에 구비중이며, 테이저건도 항상 구비하고 있다. 또한 체력도 나름 단련중이다.

사이렉스 L. Borpathun
올람 S. 메이더스
타미엘-TYPE OLDER
에드워드 B. 렙스리전

테마곡

가면 버전 테마곡 나랑 계...이 아니다



사실 분위기는 이 리믹스 버전이 좀 더..

★★스포주의★★



가면을 쓰고 있는 버전 보이스 느낌. 이 목소리에서 에코를 좀 더 많이 넣어서 웅웅 울리는데다가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약간 거슬리게 들린다. 곡 제목이 에코라는 건 안비밀



가면을 벗고, 의 테마곡 내 공간에 빠져라



가면을 벗고의 보이스 느낌.. 이런 느낌의 소녀소녀한 목소리. 주당인데 이런 목소리라니 반칙이다!



Di-app-xra-ce C--e of Holine

2XXX. XX. XX.
Mxa E. Wexxxrd(9), Anxxew J. Xxxlor(10)- ---axpearxx.
2XXX. XX. XO
Ste-xa T. Mxller(12)- --------xx-


Xpaxace
2XXX. XX. OX.
-ia, A--xew, -x-lla-they paxxxd away -xom starxx.

Susxxct- -Their x-*ents, -he x-ner of the p-xce where the bxd- was -xu-d, Th-ir fr--xds, 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