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처럼 적당히 보송보송한 곱슬기 있는 머리카락. 부드러운 빛의 녹안에 머리칼은 모래같은 색이다. 굵은 눈썹과 적당히 내려간 눈꼬리, 입꼬리는 올라가 있는 게 디폴트. 늘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 친근하게 느껴진다.[1]

나름 봐줄 만하게는 생겼다고 자신하는 당당한 사람.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할 줄 알고, 조금은 무대뽀 같다고 해야 할까. 어려운 상황에선 될 대로 돼라지, 직감을 믿고 앞으로 쭉, 쭈우욱 나아간다.
편안의 이유에는 털털한 성격도 한몫할까. 순수하단 느낌은 아니어도 호쾌하고 뒤끝이 없다. 축 처진 채로 있는 걸 못 버틴다. 가볍게 파하, 웃고 쉬운 소리도 잘한다. 지금은…… 많이 지친 상태지만, 그래도.

• 생일은 6월 5일 (메리골드, 가련한 애정) O형
  
  
• 대식가. 달콤한 것을 엄청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체리 파이와 함께 카라멜 모카를 마시는 휴식 시간.
  
  
• 빛조차 들지 않는 어둠을 싫어한다. 그래서 잘 때도 항상 작은 등을 켜놓고 잠에 든다. 해가 뜨지 않은 새벽에 눈을 떴을 때, 눈 앞에 펼쳐진 어둠을 특히 견디지 못한다. 철저하게 자신이 혼자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검

공격 : 4
방어 : 4
체력 : 4
행운 : 3

유우마시 유우오 • 유우망! 소중한 후배! 다과회 참가자!(멋대로 껴 넣었을 뿐이지만) 여기저기 끌고 다니며 마구마구 먹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즈미 슌 • 잇쨩! 친애하는 소꿉친구! 먹이고 먹고! 죽이 잘 맞는다!
아마노가와 유메 • 가와상!
아소 에이지 • 앗쨩! 특유의 순진한 반응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후배

5(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