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니아 블랑셰

해맑게 웃는 얼굴이 보기 좋은 여성. 붉은빛이 도는 금색의 머리카락은 길이가 길어 허리까지 오나, 그걸 고이 한 갈래로 땋아 붉은 리본으로 묶고 있다. 각도에 따라 보라색으로 보이기도 하는 자주색의 눈동자는 맑으며 커다란 눈은 눈꼬리가 살짝 내려가 있어 여리다거나 귀엽다는 느낌을 준다. 자그마한 코에 선명한 분홍색의 입술. 얼굴형은 동글동글하여 어려 보인다. 에룬답게 갈색의 복슬거리는 동물귀를 가지고 있으며, 팔을 넣는 부분이 다른 옷보다 세로로 길어 허리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착용하고 있는 얇은 허리띠에는 손이 닿기 쉬운 곳에 자그마한 가죽 가방이 하나, 지팡이를 고정할 수 있는 튼튼한 끈이 하나 달려 있다. 가지고 있는 지팡이는 100cm 정도의 길이로, 별 다른 장식도, 특징도 없는 얇은 원통형의 검은색 지팡이다.
키 167cm, 표준 체중.

아직 어린 탓인지, 아니면 세상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인지 호기심이 넘치는 소녀. 좋은 말로 하자면 활발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산만하다.

불명

어린 단장은 기대감이 어려 반짝이는 눈으로 드넓은 하늘을 바라본다. 꿈에서만 그려온 저 푸른 하늘을 향해서, 그녀는 떨리는 마음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
- 이름도 정해지지 않은 이 기공단의 자칭 단장. 아직 여러모로 서투른 것 같은 초보 기공사.
- ???

NPC 헤르니아 블랑셰의 스테이터스

http://www.evernote.com/l/AntM28ZNndBJo7qVdG89TeuQS3pYrlf44sY/

NPC 헤르니아 블랑셰의 장비창

http://www.evernote.com/l/AnskyahKS2hF0piYATneG6wbXn0gp8PrjJ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