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생머리를 양갈래로 묶었다. 오덕 용어로는 트윈테일. 뽀송뽀송하고 뽀얀 얼굴에 컬러렌즈를 껴 파란 눈색과 기가 세보이도록 올라간 눈매를 만들었다…만, 실제 머리와 눈동자 색은 밤색이다.
오똑한 코와 색이 있는 립밤을 발라 붉은 기가 도는 입술이 성격 있어 보이지만 예쁘장한 얼굴이다. 147cm의 키에 몸무게는 38kg으로 몸집이 상당히 작다.
색깔은 날마다 바뀌지만 상의는 토끼귀 집업후드에 교복 블라우스, 하의는 무릎위 10cm~13cm까지 올라오는 스커트를 입었다. 후드는 같은 디자인, 스커트는 플레어나 테니스 스커트이고 싸이하이 삭스와 스니커즈, 또는 단화를 신는다.

자뻑 잘하는 츤데레처럼 행동하지만 실제로는 소심하면서 겁이 많다.

래빗이란 이름으로 스트리머 활동을 하고 있다. 썸네일은 롭이어 토끼 캐릭터. 인지도는 아는 사람은 아주 잘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정말 모르는 정도.
살아온 16년을 소심 외길인생으로 보냈다. 10대 초반부터 또래의식이 발달해가면서 폭넓은 인간관계를 바랐으나, 행동으로 발달시키지 못했다. 성격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본다고 온라인상의 친구를 만들어서 점점 친구의 선을 확대해보자 했지만, 생긴건 3차원의 친구가 아닌 2차원의 친구들….
초반에는 더빙을 콘텐츠로 영상을 업로드했지만 인지도가 생기면서 컨셉과 취미가 그러하다보니 다섯가지 덕과 관련이 있는 내용을 주로 업로드한다. 목소리보다는 얼굴이 인상에 남는 타입이라 어느 시점부터 더빙 콘텐츠가 줄고 다른 콘텐츠를 많이 업로드한다.
금발 트윈테일은 자연스러운 인모 가발이고 기가 세보이는 눈매의 비밀은 ☆진리의 아이라인☆ 이다. 평소에는 시력이 나빠 동그란 빨간색 안경을 쓴다. 파란색 컬러렌즈는 도수렌즈.
예쁘장한 얼굴은 스트리머 모드와 다르지 않지만 눈매와 분위기는 평범해서 래빗과 호시나 유이는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 래빗이어야 할때는 꼭 가발을 쓰고, 렌즈를 끼고, 래빗이라 알려진 차림을 하기 때문인듯.
토끼귀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는 이유를 대며 래빗일땐 입기만 하고 쓰지 않는 토끼귀 후드를 호시나 유이일때는 늘 뒤집어 써서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
소심한 성격이지만 스트리머 모드일땐 소심하다는 말이 거짓말처럼 들릴 정도로 설정한 츤데레 성격을 소화해낸다. 이때는 호시나 유이가 아닌 래빗이라고.

#스트리머, #츤데레컨셉, #소심함

시노노메 료우가 - 새로 얼굴을 익힌 덕친. 온에서는 취향을 외치고 다니지만 오프에서는 취향을 숨기는 유이이기 때문에 티를 내지 못하고 혼자 내적친밀감 MAX를 찍고 있다.
(조정중) 아마기 마코토 - 유이/서로 취ㅈ…하는 덕후 사이, 래빗/ 래빗을 좋아해주는 딱히 고마운 건 아닌 사람. 유이와 마코토 둘 다 그들이 온, 오프의 그라는 것을 모르는 게 포인트.
키타미야 세츠카 - 미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사람. 피아노 학원을 다니던 어릴 적 그의 재능에 열등감을 품고 피아노와 그에게서 멀어진 것을 후회하는 중이다.
네야 메이 - 6년지기 친구사이. 유이가 메이에게 많이 의지를 하는 편으로 아웅다웅하며 지내고 있다. 스트리밍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줬으며 지금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타이요와 노보루 - 컨셉질의 참고대상. 츤데레 컨셉을 잘 해내기 위해 중학생 때부터 그의 연기활동을 관찰했으나, 졸지에 열성적인 관찰활동을 해버려 그에게 스토커로 오해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