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The last hero
"그와 말인가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전우이지요, 하하.."
연 태휘 | |
나이 | 26 |
성별 | 남 |
히어로 네임 | 흑익 |
1. 외관 ¶
"태휘야. 날개 치워라. 쫌 치우라니께?"
- 고통받는 협객.
첫인상에 보기엔 단 하나만 눈에 담겼습니다. 검고 고운 날개요. 타락한 천사의 날개와도 같은 그 날개는 작지도 않고 그의 키만큼 커다란 자태를 보였습니다. 175cm의 키를 가진 흑익은 한쪽 눈에 큰 흉터가 있는 걸 빼면 퍽 유순한 인상을 가졌습니다. 서글서글한 인상이었어요. 그렇지만 왼쪽 뺨을 가르지르는 큰 상처는 그의 한쪽 눈을 멀게 했지요. 건강한 꿀빛의 피부에, 마치 흑단처럼 검고 빛나는 검은 눈동자는 한쪽을 늘 감고 있었지요. 투블럭으로 단정하게 커트친 머리는 짙은 갈색이었습니다.
또 무엇이 있을까요? 아하, 옷이요? 한복입니다. 평상시엔 사복을 입지만 전투시엔 답호를 입지요.
2. 성격 ¶
"수라. 전투광."
- 백익.
아수라. 친절하고 따스한 성격 뒤로 광기에 날뛰는 아수라가 존재합니다. 그림자 부대의 특징이라면 특징답게 협객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점도 있지요.
3. 능력 ¶
"난 흑익이랑 백익이 나선단 소리가 들리면 진짜 화가 많이 나. 날파리도 아니고..."
- 네크로맨서
이중 능력자입니다. 비행과 순간적으로 가속하는 능력이지요. 정확히는 가속과 더불어 힘까지 늘어납니다. 전투시의 그는 수라입니다.
4. 기타 ¶
- 협객의 휘하, 그림자 부대 소속입니다.
- 백익과 같이 그의 최측근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 백익과 같이 그의 최측근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 정말 어지간해선 등장하지 않습니다. 등장한다면 큰 레이드가 있다는 암시겠지요.
- 백익과 함께 뒷처리를 맡고 있습니다.
- 백익과 함께 뒷처리를 맡고 있습니다.
- 기자가 아니라 경찰입니다. 정확히는 강력반 형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