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빛나는 금색 머리카락이 어깨 조금 아래까지 내려와있다. 여자 뺨 칠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 있지만. 생머리는 아니다.
푸른색 눈은 어딘가 위압감이 있어보이며. 전체적으로 미남형이나 쉽사리 접근하기 힘든 무언가가 있다.
항상 고급진 옷을 입고, 비싸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의 시계를 차고 다닌다. 키 187cm. 거만해 보이는 표정이 기본이다.
특이하게도 항상 코트를 제대로 입지않고 어깨에 걸쳐두고 있다.

거만하나 오만하지는 않다. 품격을 갖추고 있고 인정도 있지만 적을 봐주거나 용서하는 일은 없다.

언령.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정확히 알려진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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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킹'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더 킹'이다. 물론 본인도 보통은 킹이라고 하고 다니며 누가 킹이라고 해도 상관없어한다.
같은 소속이라면 어느정도의 무례도 적당히 넘어가는편이다. 사실 적이 그래도 그렇게 큰 신경을 쓰지 않는데.
이유를 물어보면 어차피 죽일거라서. 라고 하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