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이세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백두산도, 에베레스트도, 저기 도마뱀 날아다니는 이름 모를 산도 식후경이야.
강기담 | |
나이 | 27 |
성별 | 남성 |
버프 | 미공개 |
직업 | 미공개 |
평판 | 미공개 |
소속 | 미공개 |
신분 | 미공개 |
종족 | 미공개 |
1. 외모 ¶
◎ 171cm. 나잇대에 어울리지 않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누가 보아도 선한 인상을 지녔다.
◎ 검은 머리카락은 마치 음악하는 사람처럼 평균치보다 길게 길렀고, 집중할 때는 뒷머리를 묶고 다닌다.
◎ 주머니가 두툼한 단촐한 정장에 시계 외에 악세사리는 착용하고 있지 않다.
◎ 검은 머리카락은 마치 음악하는 사람처럼 평균치보다 길게 길렀고, 집중할 때는 뒷머리를 묶고 다닌다.
◎ 주머니가 두툼한 단촐한 정장에 시계 외에 악세사리는 착용하고 있지 않다.
3. 과거사 ¶
◎ 기담이는 땅부자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금수저로 풍족한 삶을 누려왔지만 그보다도 고생을 자처하는 타입이었다.
◎ 의사를 할 것도 아닌데 아프리카 쪽으로 봉사를 나가거나, 온갖 자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거나, 막노동을 해보거나.
◎ 그 사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미식'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먹는 것을 좋아한 기담은 여러 맛과 사연, 스토리가 있는 음식을 맛보는 걸 좋아했다.
◎ 성인이 되어 간단한 스펙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지방 출장이 잦은 현장직으로 취직을 했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혼자만의 미식회를 가졌다.
◎ 그리고 기담이가 이세계로 납치당한 순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순간이었다.
◎ 월차를 내어 총 33시간의 국가횡단 자전거 트립을 마치고, 마침내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돼지국밥을 입에 넣는 순간……
◎ 너무 맛있어서 자신이 붕 뜬 줄 알았는데, 실제로 수저를 입에 문 채 이세계에 던져져 있었다.
◎ 의사를 할 것도 아닌데 아프리카 쪽으로 봉사를 나가거나, 온갖 자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거나, 막노동을 해보거나.
◎ 그 사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미식'이었다. 태어날 때부터 먹는 것을 좋아한 기담은 여러 맛과 사연, 스토리가 있는 음식을 맛보는 걸 좋아했다.
◎ 성인이 되어 간단한 스펙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지방 출장이 잦은 현장직으로 취직을 했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혼자만의 미식회를 가졌다.
◎ 그리고 기담이가 이세계로 납치당한 순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순간이었다.
◎ 월차를 내어 총 33시간의 국가횡단 자전거 트립을 마치고, 마침내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돼지국밥을 입에 넣는 순간……
◎ 너무 맛있어서 자신이 붕 뜬 줄 알았는데, 실제로 수저를 입에 문 채 이세계에 던져져 있었다.
8. 기타 ¶
◎ 먹는 데 가리는 게 없다. 민트초코, 파인애플 피자, 혹은 곤충이나 독버섯 같은 것도 종종 입에 대본다. (물론 조리는 필수입니다.)
◎ 기초 체력이 평균보다 훨씬 높다. 또한 1일 5식 정도로 대식가 수준. 신진대사가 활발해 아무리 많이 먹더라도 살은 잘 안찌는 모양.
◎ 홀로 여행을 즐겨한 탓에 잡지식이 꽤 있다. 특히 요리나 조리에 관해선 혼자만의 특별 레시피도 존재하는 듯.
◎ 뭔가의 목표를 정하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거창한 소목표라도 대목표는 대부분 먹는 거지만.
◎ 잘~속는다. 사이비한테도 몇 번 끌려갈 뻔 했는데 제사상에 올라온 생선 몰래 맛보다가 쫓겨났다.
◎ 기초 체력이 평균보다 훨씬 높다. 또한 1일 5식 정도로 대식가 수준. 신진대사가 활발해 아무리 많이 먹더라도 살은 잘 안찌는 모양.
◎ 홀로 여행을 즐겨한 탓에 잡지식이 꽤 있다. 특히 요리나 조리에 관해선 혼자만의 특별 레시피도 존재하는 듯.
◎ 뭔가의 목표를 정하면, 집중력이 높아진다. 거창한 소목표라도 대목표는 대부분 먹는 거지만.
◎ 잘~속는다. 사이비한테도 몇 번 끌려갈 뻔 했는데 제사상에 올라온 생선 몰래 맛보다가 쫓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