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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Geschichte Ewig Versprechen) | |
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
직업 | 없음, 그러나 사실상 어텀리프(Autumn leaF)의 부주인 |
1. 외형 ¶
대략 160cm 전후 쯤 정도의 키와 가는 아담한 몸집의 체형에 살짝 보랏빛의 음영이 섞인 검은색 머리카락에 자연스럽게 늘려트린 허리를 넘어 엉덩이까지 닿는 뒷머리, 좀 살짝 길긴 하지만 적당히 한쪽으로 정돈한 앞머리와 약간 보라색에 가까운 붉은 눈을 지녔습니다. 살짝 올라가 있는 눈꼬리와 대체적으로 무표정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언뜻 날카로운 인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와 곁에서 함께 할 때 느껴지는 왠지 모를 스산한 느낌도 큰 요인 중 하나이겠지요. 그녀는 어둡거나 밝은색 계통의 단색으로된 의상을 좋아하고 대략적인 사복의 형식은 허벅지 아래로 내려가는 긴 길이의 치마의 팔랑팔랑한 느낌의 디자인에 레이스로 장식된 의 소매가 없고 어깨가 들어나는 끈을 어깨에 걸치는 식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위에 케이프(Cape)를 걸치고 있어서 어깨가 잘 들어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은 색의 페도라와 유사한 형태의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벗고 있을때도 있지만 그 경우는 드뭅니다. 이 모자는 페도라의 특유의 둘러놓어진 띠에 부의 한견에 하얀색의 리본이 달린게 특징입니다.
2. 성격 ¶
매사에 있어서 예절바르고 단정한 언행을 보이는 듯 합니다. 그러나 그 언행이 좀 뒤틀려 있어서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것과는 다른 경우 많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이겠죠. 예를 들어 웃음이 띈 표정과 함께 존칭으로서 대하면서도 불구하고 전혀 꺼리김없이 그 언어의 표현이 매우 파격적인 것을 들수 있겠습니다. 또한, 그리 사교성 좋지 않아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과 함께 변덕스럽기도 해서 바로 전에 했던 자신의 결정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쉽게 바꾸기도 합니다.
3.1. 과거사 몇 현재 ¶
대체적으로 베일에 쌓인 것이 많은 인물로 그녀는 본래, '루트'에 있던 인물이 아닙니다. 정확히 어느 시점에서인가 알 수는 없지만 스프링폴에 불현듯 나타서는 활동하는 것이 확인된 인물입니다. 그녀의 정체가 어쨌거나 그녀는 루트에서도 이전의 자신이 있었던 세계에서부터 해왔던 일을 그대로 행하고자 했었습니다. 그녀가 돌아다닌 것이 목격된 곳은 꺼림직하고 괴상한 소문(인근 주택의 일가족의 갑작스런 실종 등등)이 도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조차 어디까지가 진실인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호기심이든 불순한 목적이든 그것도 아니면 단순 우연에 따른 접촉이던 상관하지 않고 자신에게 관련되어진 사람들을 모조리 무자비 하게 "처리" 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것이 점차 꼬리가 너무 길어져 밝혔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의도적인 행동 이였던 것인지 각종 문제가 얽히고 설키기 시작했고 급기야 그녀의 신원을 명백히 하고자 스프링폴 당국은 그녀를 뒷쫒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경찰 소관였였나 여전히 제자리 걸음뿐이였고 스트링폴 당국으로서도 계속 이대로 두면 무언가 일이 일어날 거라는 것만큼은 확실히 알고 있었기에 솔버들이 나설 차례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직접적으로 나서기 전, 이때 바로 이 문제에 대하여 나서던 된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 여성은 자신을 아리아라고 소개했습니다. 그 여성은 상당한 수완가였고 이 일로서 그녀와 당국을 모두를 달래기 충분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의문이 완전히 풀린 것은아니였으나 이후 아리아는 간단하게, 자신이 그녀의 보호자 겸 보증인으로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로 부터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세월동안 아리아와 함께 지넨 그녀는 좋은 사이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현재에는 옛날 이전의 매우 의심스러운 행위들을 하지 않게 되었으며 어텀리프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의중은 여전히 비밀속 입니다.
3.2. 능력 몇 기타 ¶
첫 번째, 그녀는 검은색의 정체불명의 물체가 소지하고 있는데 그녀는 이것을 라움 카스텐 (Raum Kasten * 독일어로 공간 상자)이라고 종종 호칭합니다. 이 물건은 일반적으로 정사각형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시시각각으로 다른 기이학적인 도형으로 변화하기도 하는 기묘한 물체인데 그녀는 종종 이 물체를 사용하여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소환'하기도 합니다. 허공에서 튀어나오는 날카로운 짐승의 발톱을 지닌 거대한 검은 색의 팔일 수도 있고 박동하는 살덩어리에 입과 눈이 난잡하게 달려있는 촉수뭉텅이의 기괴한 괴물일수도 있습니다. 이건 단순 예시일 뿐이며 무엇이 튀어나올지는 오직 그녀만이 알겠지요.
두 번째, 그녀는 줄곧, 단아한 외모의 십대 여성의 형상을 지니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줄곧 이와 똑같은 외모라는 점입니다. 마치 성장하지도 늙지도 않는 것 처럼요. 이에 대한 이유인 것인지, 그녀는 자신의 신체 일부 혹은 전체를 말그대로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는데 이로인해 날개를 돋아나게 한다던가, 날카롭고 굵직한 손톱을 가진 큼지막한 갈퀴손 같은 온갖 것을 할 수 있고 다른 인물을 변신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것은 단순히 목소리와 겉모습만 배끼는 것일 뿐입니다. 문제가 뒬수 있다면... 그 "변화"의 방식이 기괴하고 흉물스러운 형태를 주로 이룬다는 이라는 점입니다. 그것이 그녀 본인의 의도인지 아니면 능력의 특징인지는 역시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이러한 일련의 능력들을 다른 생물에게도 조차 적용시킬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당하는 인물들이 당연히 가만히 당하고 있어줄리가 없기때문에 거의 볼일이 없는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