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밤의 도시에도 아침은 오는가
"요즘 하는 일이 생각보다 힘들어."
프로필 | |
이름 | 공 혁 |
성별 | Gentleman |
나이 | 23세 |
신장/체중 | 181cm/79kg |
성격(키워드) | 무뚝뚝/이성적 |
1. 외형 ¶
속머리는 하드투블럭 스타일로 밀고, 겉머리는 뒷목까지 내려올 정도로 살짝 길게 길른 흑발이다. 평소에는 앞머리를 제외한 뒷머리와 옆머리를 꽁지머리로 묶은 스타일을 한다. 하지만 가끔은 앞머리까지 모두 모아서 묶을 때도 있다. 머리를 묶지 않을 때에는 머리를 전부 뒤로 넘긴 올백스타일을 하거나 5:5 가르마 스타일을 한다. 하지만 가장 많이 선호하는 건 앞머리를 제외하고 묶는 스타일이다. 한국인답게 피부가 황색이다. 따로 관리를 하지 않아서 피부 자체가 좋지는 않다. 하지만 나쁜 편도 아니다. 눈매가 날카롭지만 사납다는 인상보다는 무심해 보인다는 인상을 더 많이 준다. 이목구비의 비율이 좋고 얼굴형도 갸름형이라서 잘생겼다. 신장은 181cm 그리고 체중은 79kg로 적당한 체격을 소유했다. 몸은 단련을 많이 해서 단단하다. 보디빌더처럼 크고 위압적인 근육은 아니지만 돌덩이처럼 상당히 단단하다. 어깨도 적당히 넓은 편이지, 평균보다 넓은 건 아니어서 체격적으로는 위압감이 없다. 팔과 다리가 길고 얼굴도 작아서 비율이 좋다. 복장은 때마다 다르게 입는다. 주로 입기 편한 옷을 많이 선호한다. 루즈한 검은 티셔츠와 슬랙스 바지를 많이 입는다. 검은 널디 츄리닝도 가끔 입는다.
2. 성격 ¶
무심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다. 평소에도 무미건조하며 잘 웃지도 않는다. 평소에 혼자 생각에 빠지기를 좋아하지만 대화는 좋아하지 않는다. 친해져도 말수가 없는 건 여전하다. 말을 하긴 하는데 묘하게 말이 없는 애매모호한 녀석이다. 상당히 이성적이다. 이성을 잃은 적이 살면서 거의 없다. 차분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경우를 찾기가 힘들다. 천성이 착하고 정의로워서 불의를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 겁이 상당히 없다. 오히려 위기가 다가와도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최고의 길을 찾는다. 하지만 가끔은 이성의 끊을 놓고 직관과 야성에 의지하기도 한다.
4. 기타 ¶
● 현재 직업은 패트롤이다. 밤의도시의 지하격투장의 챔피언들을 모조리 깨고다니면서 밤의도시 상부에 눈에 띄게 됐고, 결국은 패트롤로 고용됐다.
● 고등학생 때 촉망받는 무에타이 유망주였지만, 자신의 친구를 죽게 만든 일진회 30명을 모두 초전박살을 내는 바람에 선수자격을 박탈당했다. 전과자 처리는 되지 않았지만 퇴학을 당했다. 그렇게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매일 싸움이나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19살 때 마음을 잡고 검정고시 시험을 봐서 고졸학력을 땄다. 그리고 20살 때 군대에 가기 전에 돈을 번다고 동네클럽에서 일을 하다가 정말 의도치 않게 건달들의 패싸움에 말려들다가 36명을 전부 진압함으로써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 그때 그 사건의 담당형사에게 경찰시험을 보는 걸 권유받았고, 군대부터 다녀오고 생각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군대를 제대하고 경찰시험을 준비하다가 밤의도시의 패트롤로 고용됐다.
● 무에타이 외에 접한 운동은 복싱,주짓수,아이키도다. 전부 퇴학당하고 배운 것들이다. 뭐 지금 와서는 의미 없는 것들이지만..현재는 체력테스트를 위해서 집에서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을 열심히 한다.
● 밤의도시에서는 주로 닭발+소주나 치킨+맥주 조합을 많이 먹는다. 주량은 소주 네 병 정도다.
● 머리가 상당히 좋아서 고등학생 때는 운동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전교권 등수에 있었다.
● 흡연자다. 주로 디스 플O스를 핀다.
● 위에서 고등학생 일진 30명을 박살내거나 건달 36명을 진압한 걸로 알 수 있듯이 상당히 타고난 싸움꾼이고 경험이 풍부하다. 체구에 비해서 힘과 맷집도 강하다. 쓰러뜨린 녀석들 중 가장 무거운 녀석이 140kg짜리다. 무에타이 선수 출신에다가 다른 격투기도 경험해서 스킬도 압도적이다. 게다가 상대와의 싸움에서 처음 본 기술에도 적응하고 카피를 해서 완벽하게 쓰는 천재다. 무기를 든 녀석과 싸우는 것도 익숙하다. 전국단위로 활동하는 최상급으로 잘 싸우는 건달도 많이 잡았다. 그리고 밤의도시에서는 지하격투장 챔피언들을 모조리 이겼다. 이런 탁월한 격투실력은 혁이 패트롤로 고용되게 했던 요인들 중 하나다.
● 현재 권총을 소지하고 있다. 사격실력도 꽤 좋은 축에 속한다.
● 사복 패트롤이다. 사복을 입고 일반인인 척을 하며 패트롤의 이동비율이 적은 곳을 위주로 순찰을 한다.
● 패션스타일이 좋다. 옷 사는 걸 매우 좋아한다. 헤어스타일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5. 외전용 ¶
1.현재 나이는 19세다.
2.무에타이 선수 출신이다. 1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무대에서 35전 35승의 전적을 기록했다.
3.17살 때 전에 있던 학교에서 조용히 생활하던 혁은 일진들과 마찰이 생겨서 일진들과 싸움을 했다.
단 한 번의 싸움으로 30명을 불구로 만들거나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어서 선수자격을 박탈당하고, 퇴학을 당함과 동시에 소년원에 들어갔다.
단 한 번의 싸움으로 30명을 불구로 만들거나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어서 선수자격을 박탈당하고, 퇴학을 당함과 동시에 소년원에 들어갔다.
4.모범적인 생활태도 덕분에 18살이 되던 해에 풀려났다. 이후로 복싱이나 주짓수 등의 여러 운동을 접하거나 길거리 싸움을 하며 돈을 벌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밤의 학교로 입학했다.
5. 본편과는 다르게 비흡연자다. 술도 안 마신다.
6. 의외로 머리가 상당히 좋아서 공부를 잘한다. 멘사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다.
7. 외형은 본편의 혁이랑 비슷하다. 교복을 입었거나 머리 길이가 길지 않고 적당하다는 점만 빼면 똑같다.
8. 밤의학교에서는 저번처럼 사고를 치지 않고 조용히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제발 누군가가 시비를 걸거나 싸움을 걸지 말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