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8-08-11 22:27:44 Contributors
프로필 |
사망/실종 당시 나이 | 21 |
성별 | 남 |
키 | 173cm |
몸무게 | 60kg |
출신 국가 | 리베르 |
출신 도시 | 비세리티 |
전투 타입 | 돌격형 |
1. 전투 방식 ¶
어떤 무기를 잘 쓴다기 보단 싸움법을 아는 터라 왠만한 무기는 다 잘쓴다. 자신이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서 자신의 살을 주고 상대의 뼈를 깍는 방식을 사용한다. 아무거나 잘쓰지만 가장 잘쓰고 좋아하는 무기는 마체테, 본인 말로는 나무 쪼갤 때도 좋지만 사람 쪼개기엔 더 좋다고...
거친 짧은 검은 머리에 흑안을 가지고 있다. 눈매는 날카롭고 단단한 근육이 있다. 옷에 피가 자주 묻어 주로 검은 색이나 빨간색 옷을 입는다.
쾌락주의자,
그는 자신이 원하는 데로 마음가는 데로 충동적으로 행동한다.
직설적이고 무례하다. 그는 최대한의 쾌락을 원한다. 더 큰 쵀락을 위해서 잠깐의 쾌락을 포기할 각오가 되어있다.
쉽게 흥분하고 참을성이 부족하다.
5. 세계에 대한 감정 ¶
- 그의 과거
부모님과 4살짜리 여동생과 함께 살고있었다. 집시 출신인 그는 풍족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는 그 행복이 깨지지 않을 것을 믿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집에 강도가 침입했다. 그는 그의 여동생을 침대 밑으로 숨겼다.
여동생을 피신 시킨 후 그가 부모님에게로 향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그는 그의 부모가 강도에게 죽는 것을 똑똑히 지켜보았다.
그는 분노에 차서 강도들과 싸웠고 그 또한 칼에 맞았다. 그가 죽기 직전에 본 것은 여동생이 울음을 터뜨려 강도에게 발각되는 것.
그리고 들리는 '푹-'소리와 비명소리, 그도 죽었다. 그는 세상을 증오한다. 자신의 비극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흘러가는 세상을 증오한다.
6. 평상시 생활 ¶
백수처럼 집에서 시간을 때운다. 돈이 떨어지거나 어릴적 트라우마가 생각나거나 악몽을 꾸면 비세리티에서 범죄자나 부호들을 상대로한 강도짓이나 공갈을 한다.
7. 기타 사항 ¶
그는 파괴행각을 벌일때마다 술을 마신다. 그리고 가끔씩 숙취 때문에 고생한다.
그의 숙취의 원인은 어릴적 트라우마. 그가 자신의 집을 습격한 강도들과 똑같이 무고한 사람들을 습격할때, 그는 숙취에 시달린다.
반대로 강도들과 같은 이들을 습격할때, 그는 숙취를 거의 느끼지 않는다.
누군가는 그보고 위선자라고 한다. 누군가는 그보고 영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