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밤의 도시에도 아침은 오는가
“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이 결국 당신을 소유하게 될 거야. ”
프로필 | |
이름 | 니타 (Nitta) |
성별 | Lady |
나이 | 만 18세 / 한국나이 기준 비밀 |
신장/체중 | 158cm / 39kg |
성격(키워드) | (알 수 없음) |
1. 외형 ¶
반짝이는 새까만 흑색의 머리카락은 그 결이 좋은 스트레이트 헤어로, 앞머리는 혼자서 잘라 눈썹 위쪽으로 약간 삐뚤빼뚤하게 잘린 처피뱅이며 뒷머리는 턱선에 맞춰 똑바로 자른 똑단발이다. 얇고 투명한 느낌을 주는 피부는 병적으로 창백하고 희며, 긴 앞머리 사이로 언뜻 보이는 날카로운 눈매의 눈이 고양이를 연상시킨다. 눈동자의 색깔은 자수정보다도 더 아름다운 보랏빛이며 오똑하게 솟은 코에 입술은 진홍빛 장미 꽃잎을 살포시 얹은 듯 은은하게 핏기가 돌아 아름답다. 피부색이 창백한 탓에 약간 아파 보이는 인상이라는 것만 빼면, 웬만한 미녀들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 한 미소녀.
158cm에 39kg으로 꽤 마른 체형이며, 이것이 연약해 보이는 인상에 한몫한다. 다리가 길고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 본래 키보다 살짝 더 커 보이며, 유독 쇄골을 포함한 몸의 뼈 관절이 두드러진다.
평소에 자주 입는 옷(사복)은 거의 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몇 개씩 있는 것. 검은색의 큰 후드에 흰색 민소매 혹은 크롭탑 스타일의 티셔츠, 청 반바지. 거기에 낡고 조금 사이즈가 작은 빨간색 천 운동화를 신는데, 양말은 신지 않으며 늘 뒷꿈치를 구겨 신는다.
제복 차림일 때는 모자부터 옷까지 제대로 차려입으며, 알 없는 동그란 안경을 쓴다. 신발은 발에 딱 맞고 뛰기 좋은 검은색 운동화. 몸 여기저기에 늘 멍자국과 쓸린 자국, 반창고, 붕대가 감겨 있다. 한 쪽 귀에 붉은색의 큐빅 피어싱을 했다.
158cm에 39kg으로 꽤 마른 체형이며, 이것이 연약해 보이는 인상에 한몫한다. 다리가 길고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 본래 키보다 살짝 더 커 보이며, 유독 쇄골을 포함한 몸의 뼈 관절이 두드러진다.
평소에 자주 입는 옷(사복)은 거의 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몇 개씩 있는 것. 검은색의 큰 후드에 흰색 민소매 혹은 크롭탑 스타일의 티셔츠, 청 반바지. 거기에 낡고 조금 사이즈가 작은 빨간색 천 운동화를 신는데, 양말은 신지 않으며 늘 뒷꿈치를 구겨 신는다.
제복 차림일 때는 모자부터 옷까지 제대로 차려입으며, 알 없는 동그란 안경을 쓴다. 신발은 발에 딱 맞고 뛰기 좋은 검은색 운동화. 몸 여기저기에 늘 멍자국과 쓸린 자국, 반창고, 붕대가 감겨 있다. 한 쪽 귀에 붉은색의 큐빅 피어싱을 했다.
2. 성격 ¶
적당히 착하고 그럭저럭 남에 대한 배려심이 있는 평범한 성격이지만 은근히 또 드세고 성깔있을 때가 있다. 가끔 성격 나오는 것만 제외하면 특별히 모난 곳 없는 성격. 일단은, 말이다.
(이하 캐붕 방지 공란 처리하겠습니다 :3< )
(이하 캐붕 방지 공란 처리하겠습니다 :3< )
4. 기타 ¶
니타는 홍등가에 있는 sacrificium라는 이름의 가게에서 일하고, 그곳에서 살고 있다. 단 몸을 파는 일은 하지 않으며 주로 하는 일은 청소나 방 정리, 심부름, 호객행위 등의 잡일이다.
그곳에서 일하는 이유는 (그녀의 말에 따르면) 가게에 진 빚을 갚으려고, 라고 한다.
그곳에서 일하는 이유는 (그녀의 말에 따르면) 가게에 진 빚을 갚으려고, 라고 한다.
- 여기까지가 겉으로 드러난 사실. 저 중에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거야 어쨌든 간에 실상은 도시의 치안을 유지하는 패트롤 중 하나이며 평상시에는 위와 같은 잡일꾼으로 위장 중이다. 위장하는 이유는 별 거 없고, 제복을 입고 범죄자에게 접근할 때와 사복을 입고 접근할 때의 반응 또는 방심하는 정도(?)가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라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편한 쪽이 후자인 것은 확실하다. 것도 그럴 것이, 범죄자가 제복을 입은 사람을 보면 도망갈테지만 사복을 입은 어린애를 보면 적어도 곧바로 도망가지는 않을 테니까. 쫒느라 체력소모가 덜 된다는 소리. (뭔)
후드 안에 늘 권총을 상비하고 다니며 전기 충격기 따위를 함께 들고 다니기도 한다. 제복은 자주는 아니지만 안 입는 편은 아니며 제복 없이 모자만 쓰고 다니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밤의 도시에서 나고 자랐다. 즉, 이 곳이 고향인 셈. 해서 도시 곳곳을 잘 아는 편이다.
힘은 그닥 세지 않으나, 체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본인 왈, Not bad.) 발이 빠르고 몸이 가벼워 쫒거나 피하거나 도망치는 등 발 쓰는 데는 특출나며 총은 대체적으로 잘 다룬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에 밤의 도시의 눈에 든 것이 아닐까.
*차후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