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딜리트
1.1. 외모 ¶
그는 매우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청년이었다. 별가루를 뿌린 듯 반짝이는 금빛 머리칼과 겨울철 휘몰아치는 함박눈마냥 하이얀 피부가 인상적인 청년이며 칼을 벼려낸 듯 날카로운 눈매와 심해가 깃들었나 싶을 정도로 어두운 푸른빛 눈, 그리고 살기를 머금은 듯 선득한 눈매가 심히 인상적이다. 조각같은 이목을 지녔으며 178cm의 적당한 키에 탄탄한 근육질의 몸을 지녔다. 조각같이 잘생겼으나 얼음장처럼 차갑고 누구라도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죽일 수 있을 것 처럼 냉철해보인다. 그게 이 남자에 대한 평이었다.
1.2. 성격 ¶
냉철하다. 시니컬하다. 그게 그의 성격에 대한 한줄 평일 것이다. 그는 심히 무심하였으며 상황에 따라 목숨을 구걸하는 손짓도 얼마든지 내칠 수 있을 정도로 차가웠다. 어찌 보면 이 남자가 인간은 맞나 싶을 정도로 비도덕적이었다. 일부는 사람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냐고 수군덕댈 정도였다. 그러나 그건 아닐 것이다. 그가 제 주인, 백사와 과거 한 배에서 나고 자란 꽃같은 여동생에게 대한 것을 보면... 아마 제 사람에게만 따스하게 대해주고 그 외의 것들은 한 줌의 재 만큼의 가치도 두지 않는 성격이겠지.
1.6. 특징 ¶
1. 평범한 백사 바라기다.
2. 진짜 백사밖에 모르는 놈이다.
3. 백사님 하악하악
4. 쓸 게 없어서 이러는 건 아니다.
5. 근데 진짜 백사님 좋아해서 그래요. 얘 앞에서 백사님 욕하면 뚜까맞음.
6. 백사님이 명령하면 뭐든 다 따릅니다☆
7. 백사님-하악하악 백사님
그 외-왜 뭐 뭐 뭐 어쩌라고 뭐야 이 찌끄래기들은
이런 느낌
8. 차도남입니다.
9. 의외로 귀차니즘이 심합니다. 염세적인 면도 있구요.
10. 실로 잔학한 성격입니다. 어찌보면 극단적이기도 하지요.
11. 과거엔 시스콘이었다. 꽃 한떨기마냥 조심조심 곱게 보살펴주고 싶었으나 결국 우리는 갈라지게 되었구나.
12. https://youtu.be/G3aandlKK-w 목떡&테마곡
2. 진짜 백사밖에 모르는 놈이다.
3. 백사님 하악하악
4. 쓸 게 없어서 이러는 건 아니다.
5. 근데 진짜 백사님 좋아해서 그래요. 얘 앞에서 백사님 욕하면 뚜까맞음.
6. 백사님이 명령하면 뭐든 다 따릅니다☆
7. 백사님-하악하악 백사님
그 외-왜 뭐 뭐 뭐 어쩌라고 뭐야 이 찌끄래기들은
이런 느낌
8. 차도남입니다.
9. 의외로 귀차니즘이 심합니다. 염세적인 면도 있구요.
10. 실로 잔학한 성격입니다. 어찌보면 극단적이기도 하지요.
11. 과거엔 시스콘이었다. 꽃 한떨기마냥 조심조심 곱게 보살펴주고 싶었으나 결국 우리는 갈라지게 되었구나.
12. https://youtu.be/G3aandlKK-w 목떡&테마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