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딜리트

last modified: 2017-06-17 21:02:49 Contributors


딜리트
장르 이능/잔혹
성격 대립/시리어스
스토리 창작
시작일 2017/4/11
종료일 2017/??/??
현재 스레드 수 04



1. 소개

딜리트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
2017년 4월 11일 시트 스레가 세워졌으며 현재 진행중이다.

딜리트 Se 2 P2 문서는 이쪽으로 딜리트 P2

2. Se 01


여러분은 쓰레기장... 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쓰레기들이 잔뜩 쌓여있는 산에서 눈을 뜹니다.

온갖 기계의 파편들이나, 간간히 보이는 망가진 가구들. 건물의 파편등이 가장 많이 보입니다. 왜 이런곳에서 다들 눈을 뜨게 된걸까요.

아쉽게도 그 이유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당신들의 과거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기억나는거라곤 자신의 이름과 보통 기억하고 있는 상식같은것들 뿐.

한가지 더 특이한거라면 일부의 사람들은 특별한 이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것. 그리고 그 이능력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만 매우 낯선 느낌을 받는다는것.

그러나 대다수는 그런것에 신경을 쓰지 못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이런 쓰레기 산에서 깨어났으니까 당연하겠지요.

식량이라곤 보이지도 않고 있는건 고철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아,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그렇게 느긋하게 걱정할 시간따윈 얼마 안 남았으니까요.


3. 요약


어느날 쓰레기만이 가득한 장소에서 눈을 뜬 사람들. 그들은 이름과 능력등의 기억등을 빼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상태에서.
뜬금없는 괴물들을 습격을 받으면서도 기억을 찾고, 이 요상한 공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나날속에서 그들이 얻은 진실이라곤.

자신들은 오리지널의 클론일뿐이며, 그 오리지널은 이미 죽은 상태고. 거기에 그들이 살고있던 나라는 자기들을 가둔 녀석들에게 점거당한 상태란것.
남은 주민이라고는 자기들밖에 없다는 상황임을 깨닫게 된다. 또한 그 과정에서 쓰레기장의 모두가 프로젝트에 몸담고 있던것을 알게된다.
국가 탈환 프로젝트를 위한 'Impact'라는 조직. 그러나 결국 그 프로젝트는 실패하고 다들 이 쓰레기장에 갇히게 된것이고..
그럼에도 일단 살기위해 발악하고 또 발악해서, 크고 작은 희생끝에 지하 쓰레기장을 탈출하는것에 성공하지만. 그들 앞에 보인 현실의 벽은 너무나 컸다.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의 나라. 그리고 적들의 현실에 막힌 그들은 5년이란 시간동안 각자, 혹은 그룹을 맺어서 힘을 기르거나 병력을 모으기로 했고..


드디어 5년후.

4. Se 02


5. Hell Down


전장의 무대. 원래는 'Heaven' 이라는 이름의 나라였지만 점거당하고 나서는 Hell Down으로 강제 개명당해버린 나라이다.
뺏긴 방식이 매우 어이없는데, 헤븐의 지도자에 헬 다운쪽 사람이 당선되고. 그대로 내부에서부터 차근차근 갉혀버렸다고 한다.
그로 인해서 현재 이 나라에서 원래 살던 주민들은 극소수밖에 남지 않았으니 정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주민들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쨌든 현재 점거된 이 나라의 꼴은 '무법지' 그 이상. 일단 주민들은 전부 전투가 가능한 전투광들이고, 나라에 유흥가나 마약이 퍼져있다.
거기다 진짜 본진인 살짝 떨어진 나라며 이 곳이며, 주변이 다른 나라에게 시비를 털며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실정.

몇개의 도시가 따박따박 붙어서 만들어진 나라이며, 마을같은 소규모 구역은 없다.
기본적으로 도시에는 주택 시설과 도심가가 들어가 있다.


'''Town - Not Heaven'''

'''Worker City - Project IMPACT'''

'''Room City - 중립지역'''

'''CoC - Not Heaven'''

'''Leaf City - Revenge'''

'''공장 - Revenge'''

'''지하 - 중립 지역'''

'''폐허 - Revenge'''

6. 기타 설정

클릭하면 펼쳐집니다.

1. 점령 시스템
2. 부상 시스템
3. 참가 시스템


7. 조직

현재 스레 시작시 선택할 수 있는 조직은 총 4개 조직으로서 각자 독특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사실 없기도 하다)
후에 조직은 레스주들 판단 하에 조직할 수도, 해체할 수도, 심지어 파괴하거나 붕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각 조직마다 NPC를 섭외, 포섭, 거래하는 등 자유도는 높으며 활동이 활발한 조직일수록 이벤트 등에서 스토리 비중이 늘어난다.

7.1. Project - IMPACT

현재 용병 집단을 조직으로 받아들여 규모를 키운 조직. 쓰레기장에서 올라온 클론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간부로서 자리잡고 있고 리더는 없다.
향후 어떤 방식으로 운영될지 모르나 일단은 간부들끼리 의견을 조율해서 진행하는듯. 해외에 거주하던 Heaven 출신 사람들도 간간히 있다.

조직의 목적은 적대 세력의 소탕과 국가의 탈환으로 목적 자체는 리벤지와 같다. 하지만 리벤지는 실질적 목적이 있는만큼 약간 다른 느낌.
일단은 국가 탈환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최대한 나라를 본 모습대로 돌리고 토지 자체에 피해를 크게 주지 않으려 한다.

여러가지로 리더가 없어서 그런지 룰에 관해서 제대로 정해진것이 없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듯.
리벤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유한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적에게까지 유한것은 아니지만....

아지트는 아공간. 특수 기계장치를 이용해서 아공간 안에 아지트를 숨기고 지내고 있다.

소속 NPC : 루룬, 헨게, 패스, 레이나, 이레지, 루이
버프 : 조직 자체 버프 치료 2회

7.2. Revenge

Project - IMPACT에서 탈퇴한 두 명의 사람에 의해 모집된 사람들의 조직.
조직의 구성원은 해외에 체류하던 Heaven출신 사람들부터, Heaven과는 큰 관계가 없는 사람들까지 다양하다.

조직 설립 목적은 적대 세력의 소탕, 그리고 국가의 탈환.
이라지만, 대외적인 목적일 뿐.
리더가 가지고 있는 목적은 Heaven의 시민들이 겪은 것을 그대로 돌려주는 것.
시민을 말살하려 했던 만큼, 적의 완전 섬멸이 목적이다, 이는 일단 알려지지 않은 사실.

본래 목적이 말살이기 때문에 테러하는 데에 큰 제한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겉으로 보여지는 무질서하고 공격적인 모습에 비해서 조직 내 규율은 엄격하다.
동료애도 끈끈한 편이며 그에 따라서 배신자, 그 중에서도 동료 살해자에게 잔인하리만치 냉정하다.
기본적으로 목숨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모인 사람들이며, 죽을 때 죽더라도 한 명은 더 죽이고 죽는다는.
그런 사상이 지배적이다.

조직의 규모는 약 5천명 정도, 유니폼으로는 개인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는 검정 정장과 검정색 와이셔츠, 붉은 넥타이. 그 외에 장신구는 개인 재량이다.
아지트는 비공정 몇대. 엄청나게 크며 투명화가 가능하고 편의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소속 NPC : 셰리, 알레나, 렐리, 람턴, 카타리나
버프 : 조직 자체 버프 치료 2회 / 알레나 버프 치료 2회


7.3. Not Heaven

Hell Down소속의 조직. 매우 특이하게도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소속원들은 왜 자신이 이 조직에 속해있는지, 왜 이 나라에 속해있는지조차 알 수 없지만, 대부분 미친듯한 전투 본능을 가지고 있어 신경쓰지 않는다.

조직원들끼리 싸움을 하든 살인을 하든 상관하지 않으며. 'Boss'라는 인물이 리더이긴 하나 누구도 얼굴을 본적도 없고.
그저 더럽게 강하다는 사실만 있을뿐이다. 실제로 한판 붙겠다고 깝친 녀석들은 전부 재기불능이 되었으며 그렇기에 요즘은 조용하다.
조직이 만들어짐과 동시에 주변 나라에 맞다이 신청을 하고있으며. 실제로 미친 전투력을 이용해서 쓸어버리고 있다.
주민 하나 하나가 전투원이긴 하나 모든 주민이 낫 헤븐의 조직원인것은 아니니 이 점 유의.

특이사항으로, 간편 시트로만 존재하는 엔피시가 존재한다. 치료계 엔피시로 두명이나 존재.
나라의 규모가 큰 만큼 조직원의 규모도 장난이 아니다. 아지트는 Town의 빌딩 세개를 이어둔 건물.

소속 NPC : Boss, 라스칼, 백사, 레피드
버프 : 조직 자체 버프 치료 1회 / + 치료 4회


7.4. 무소속

조직이라고 할 순 없는, 그저 조직이 없는 사람들을 통칭해서 부르는것.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나는 조직에 끼는건 싫고 저 놈들이랑 싸우고는 싶다 싶으면 무소속이 된다.

가장 큰 디메리트는 치료기능이 없다는것. 그렇기에 치명상은 곧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사건이 일어나도 참가하기 힘들 수 있으며 정보를 얻는 과정에서도 매우 큰 에러사항이 꽃핀다.
Hell Down 소속 캐릭터의 경우 Not Heaven에 소속되는게 싫어서 그냥 혼자 지낸다는 느낌.

소속 NPC : 메티스
버프 : 없음



8. 캐릭터

스레 내 사망[1]이나 시트를 내린 경우 가로선. 참여율이 저조한 캐릭터는 입력을 보류한다.

9. 기타사항

9.1. 스레 규칙

* 캐릭터들의 기본 설정

전투력은 모든 캐릭터가 동일하다는 느낌입니다. 능력의 상성이나 여러가지 있기야 하겠지만. 그리고 대체로 일반인과 비슷하다는 느낌.
단지 팔이 잘리거나해도 쇼크사로 죽지 않는 정신력이나. 총알을 피할 수 있는 신체능력등 전투의 재미를 위해 약간씩 특출난 부분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능력자는 총기는 사용하지 못하지만, 능력을 매개로 사용하는 커스텀 권총 정도는 쓸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스레주에게 문의.

* 데플

자주 뜰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간간히 뜰 예정입니다.

* 서브 캐릭터에 대해

서브 캐릭터는 자유롭게 내셔도 됩니다. 수에 제한도 없습니다.

* 시트 예약 / 닫음

시트를 닫을 일이 없기에 굳이 예약을 할 필요는 없지만.. 하고 싶으면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능력이 겹치는것은 상관없습니다.
그것이 엔피시와 겹치든 캐릭터와 겹치든간에 말이죠. 단, 레스주간에 협의는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