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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 드 클레르

last modified: 2017-05-23 18:50:19 Contributors

상위항목: 딜리트



1. 프로필

지금 이 행동이 성배에 담긴 독을 들이키는 것과 같다는것 쯤은 나도 알고있어.

이름 : 라비앙 드 클레르
나이 : 20대 초반의 외형, 실제 나이는 25.
성별 : 남
소속 : 무소속

1.1. 외모

그 작던 150이 될까 말까 하던 키는 어느새 170을 넘겼다. 특유의 고급진 도련님과 같던 복장은 어느새 사라지고 고고한 신사만이 존재한다. 허벅지 부근에서 휘날리는 롱코트는 검은색이며, 손 또한 검은 장갑을 착용했다. 얼굴은 5년 전과 비슷하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호박색 눈을 가진 새침한 도련님과 같지만, 그의 눈은 그때와 같이 장난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상대를 깔보는 눈빛만이 존재할 뿐. 머리카락의 색깔은 옅은 연두색과 노란색이 섞여있으며, 아이덴티티였던 올려묶는 트윈테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걱정은 하지 말자. 아래로 내려 묶는것으로 위치만 바뀌었으니. 평소엔 이런 차림이지만, 다른땐 머리를 차분하게 풀고 흑사병 의사의 가면을 쓰고 다닌다. 신원을 숨기려는듯.

1.2. 성격

상당한 마이페이스. 어딘가에 묶이는 것을 싫어하여 어느 조직의 편에도 들지 않고, 싫은 것은 확실하게 싫다 표현한다. 겁도 없고, 놀라는 것도 없으며,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담담하다. 말 수가 거의 없다. 먼저 대화를 걸지 않는다면, 그도 입을 열지 않는다.

1.3. 무기

폭약이 달린 거대한 양날 도끼, 그리고 몇정의 폭탄. 개조를 거친건지, 아니면 어른의 사정인지. 어느 틈에 손에 쥐어져있다.

1.4. 특징

- 더 이상 슴다체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 무소속이며, 테러리스트로 활동중.
- 의외로 손재주가 좋다. 마개조를 좋아하는듯.
- 가끔가다 머리를 올려 묶기도 하지만..
Theme :: https://youtu.be/cQ_DOzmKMlk

1.5. 출신

클론


1.6. 과거사

지하에서 살아나온 클론. 오리지널이 꿈꾸던 도망자의 삶을 살까 생각했지만 도망치기 전에 좀 즐겨볼까, 라는 마음으로 불나방과 같이 이 세상에 뛰어들었다.

2.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