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4-09-14 10:51:0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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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이름 | 렌지아 레인워커 |
나이 (학년) | 17 (1학년) |
성별 | 남 |
소속 - 직책 | 레인워커 |
등급 - 랭크 | 성(星)급 - 69862 |
출신 | 레인워커 자작령 |
비 아래 선 고양이. 라고 표현하면 너무 막연할까? 하지만 이 풍성한 레몬색 머리를 지닌 소년을 표현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살짝 날카로운 눈빛은 빗줄기를 바라보는 고양이와 닮았고 묘하게, 가만히 있는 소년에게서는 가끔 빗소리 같은 게 들리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은 대부분 착각이다. 그가 평소, 투명한 레인코트를 입고 우산을 가지고 다니기에 생기는 착각이다.
가끔, 혹은 종종 딴 생각에 빠져 멍을 때리는 것 말고는 큰 문제 없이 무난한 성격. 다소 느긋하고, 여유롭고, 대체로 태연하며, 상당히 담력이 강하다.
아주 가끔, 일반적인 사람과 다른 감상을 받는다. 예를 하나 들자면, 그는 인간의 외견에 대한 호불호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미추에 대한 구분을 힘들어한다.
心像 - 비 내리는 수국의 정원
- 렌지아가 발동한 ‘지속 시간이 있는 버프 스킬’의 수가 3개 이상일 경우 발동 가능.
- 모든 지속 시간이 있는 스킬의 지속시간 초기화, 지속중인 스킬 하나당 아군 체력 +5% [3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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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태이상 제거 (실패 가능성 있음) | [발동형] [1일 2회]
心像 皆盡 - 빗속을 걷는 자
- 발동중인 버프 하나 당 경감 5%, 경감된 데미지는 보호막으로 치환, 방무에 뚫리지 않는다. | [A] [3턴] [1일 1회]
발동 시 언제나 그렇듯 비가 내린다. 하지만 이 비는 닿아도 젖지 않으며 아군에게 요정왕의 가호를 부여해 준다. 오색찬란하게 빛나는 비가 주는 축복은 수수하다 싶을 정도로 생존에 특화되어 있으나, 그 효능은 결코 무시할 수준이 되지 않는다. 지속되는 부류의 스킬이나 ‘매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발동 후 빗방울이 닿는 곳에는 물기가 아니라 수국의 꽃잎이 놓인다.
心像 派生 - 푸른 거미
- 공격 최종값 x2, 거대한 얼음 거미를 소환한다. | [A] [3턴] [1일 1회]
어디가서 맞고 다니지 말라는 카셀라의 영향을 받은 심상. 발동시 거대한 얼음 거미가 소환되며 그 여파로 냉기의 폭풍이 적을 휩쓴다.
이 후 얼음 거미는 자신의 의지로 공격이나 방어를 하며 당신을 돕는다. 당신이 직접 컨트롤 할 순 없지만 어느정도 말은 들어주긴 하며.
얼음에 관해 요정 수준의 장악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자유롭게 요술을 사용한다. 일시적으로 소환되는 소환수 같은 느낌. 허나 매우의 영향을 받진 않는다.
- 육체 : 최대체력 +20500 | [P]
육체의 상태
- 경계에 선 요정, 그리고 인간 +3 : 공격 최소, 최대값 +1500, 인간과 요정의 구분을 무시한다. | [P]
✶ 요정은 경계에 서있다, 그리고 인간은 그 반대편에 서있다. 표리일체이자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되는것.
무엇 하나라도 사라지면 당신이라는 존재가 그저 애매한 존재가 되어버리기에. 경계에 서있는 자신을 아껴주길.
- 군세의 요정왕 +3 : 공격 최소, 최대값 +1600, 요정 관련 보정 (極) | [P]
✶ 요정의 왕이란 그저 강하다고 결정되는게 아니다. 수많은 요정들이 따르고, 요정을 수호하는 자.
본디 물의 요정들 사이에서 왕이라 불렸던 지난 생보다도 더 많고 여러 속성의 요정들이 당신을 따르고 있다.
그들의 앞에 나서고 있는 당신에게는 더욱 큰 힘이 생겼으나, 또한 더 큰 책임감이 따랐다.
- 초연한 요정 : 공격 최소, 최대값 +400. 정신계 내성 (中) | [P]
✦✦✦✦✦ 요정은 약간 냉정하다고 느낄 정도로 감정폭이 적은면이 있다. 물론 요정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그들의 감각은
보통 인간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든다. 어쩌면 인간 기준으로 생각하는게 웃기는 일일지도 모른다.
- 만물의 요정 +5 : 공격 최소, 최대값 +600, 수속성 스킬 성장에 보정 (大) | [P]
✦✦✦✦✦ 바다는 물이다. 그리고 바다는 만물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던가. 그렇다면 당신도 만물의 요정이다.
사실 정말로 거기에서 따온것은 아니고 당신이 만물의 요정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그저 별나기 때문이다.
- 요정의 세계 +3 : 공격 최소, 최대값 +500. 요술 성장 보정 (大) | [P]
✦✦✦✦✦ 요정의 마법, 마력을 사용하긴 하지만 어딘가 술식이나 법칙이 마법과는 다르다.
특히 담당하는 속성에 한해서는 꽤 높은 장악력을 가지는 특징이 있다. 요술은 즉 요정들이 세계에 받은 법칙이다.
- 친구 +10 : 공격 최소, 최대값 +1100. 얼음 속성 보정 (極) | [P]
✦✦✦✦✦ 카셀라와의 계약의 증표. 친해지면서 얼음 속성에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 징표는 계약자와의 관계가 아닌 당신의 친구가 되고싶은 물거미의 의지이다.
그녀의 의지를 받은 얼음은 당신을 자동적으로 지키려 한다.
- 물거미의 신뢰 : 공격 최소, 최대값 +450, 얼음계 스킬 성장 보정 (大) | [P]
✦✦✦✦✦ 카셀라와 관계로 생긴 권능. 예상외로 얼음의 정령의 핏줄인 카셀라의 영향이 드러났다.
- 비속성 고양이 : 회피 최소값 +30, 원할때 비가 내린다. 비가 올때 스킬 보정 (中) | [P]
✦✦✦✦ 당신이 원할때마다 비가 내린다. 당신은 경계를 걷고 있기에 더 이상 존재가 흐릿해지지 않는다.
그저 당신의 길을 관철하고, 요정으로서든 인간으로서든 레인워커의 고양이일뿐이다.
..... 고양이가 아니던가?
- 매우 (梅雨) : 발동한 지속시간을 지닌 보조 효과 턴 수 7 증가. 쿨타임 1 감소 | [P]
✦✦✦✦✦ 비는 언젠가 그치겠지. 허나 지금은 아니다.
여름 무렵 멈추지 않는 긴 비는 때로 재해가 되기도 하나 오랜 시간 목마른 자들의 구원이 되어주기도 하니. 이를 그릇되다 부를 자는 없으리라. 무엇보다 오늘의 장마는 ‘그’의 장난이니까. 그러니 오늘도 비도, 빗속의 웃음소리도 그치지 않는다.
- 레인워커 +3 : 마법 숙련도에 보정 (大), 인간의 권능에 보정 (大) | [P]
✦✦✦✦✦ 당신은 요정이나 인간같은 대분류와 어울리지 않는다. 렌지아 레인워커. 그것이 당신을 칭하는 이름이자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 마법사의 재능 +3 : 마법에 보정 (中) | [P]
✦✦✦✦ 요술의 재능도 있지만 인간으로서도 마법사의 재능이 있었다. 그저 당신이 자주 사용하지 않을뿐.
- 흐린 하늘 : 비가 올때 회피 최소값 +20, 공격 최대값 +400 | [CP]
✦✦✦✦✦ 비가 오고 있을때, 당신은 젖은 바닥에서도 빠르게 움직일 수 있으며, 마력은 충만해진다.
- 아쿠아 스킨 : 물 속에 있을 때 매턴 체력 +10%, 최종값 +300 | [CP]
✦✦✦✦ 당신의 피부는 물에 닿는것만으로 그 마력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 비의 가호 : 공격 최대값 +240 [P] 체력이 40% 이하로 떨어지면 체력 +30% [A] | [Multi] [Auto] [쿨 3]
✦✦✦ 당신이 위험해지면 비의 마력이 당신을 지켜준다. 땅을 치유하는 비는 당신의 몸을 적셔 회복을 돕고.
평상시에도 비의 가호를 받은 당신의 힘은 어느정도 강화되어 있다.
- 요정이 내리는 비 +5 : 비가 내릴때 매턴 아군의 체력 +10%, 최종값 +400 | [Auto] [쿨 3]
✦✦✦✦ 비를 내리는 당신의 권한에 힘입어 치유의 비를 내린다. 요정의 영역인 이 비는 격을 필요로 한다.
- 물의 연결고리 +3 : 물속성 한정으로 버프 스킬을 2개 발동하고, 그 버프들의 최종값 +500 | [Auto] [쿨 4]
✦✦✦✦ 물속성의 버프 사이에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클라나인이 사용했던 술식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 변덕 +3 : 아군에게 워터 쏜 사용 시, 최종값의 x2 만큼 회복. | [Auto]
✦✦✦✦ 요정의 마음은 적당히 변덕스럽다. 자주 사용하던 공격 스킬 ‘워터 쏜’의 새로운 활용도를 고민하던 렌지아는 활용에 따라 회복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을 떠올렸다.
그리고 무시무시하게도, 그는 그 발상을 성공시키고 말았다. 몇가지 먹을 것에 넘어가 맞아본 모 아라크네의 평에 따르면 아프지 않고 기분 좋게 시원하지만, 상당히 축축해진다는 모양.
- 물의 보호 : 확정 70% 반감, 이후 버프계 스킬 하나를 추가 발동. | [A] [쿨 2]
✦✦✦✦ 태생적으로 물과 친한 당신은 위기의 상황에 물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용하면 마치 보호막처럼 물이 당신을 감싸고, 매우 편안한 느낌이 든다.
- 호수를 걷는 요정 : 자신이 가본 물이 있는 장소로 이동한다. | [A] [쿨 4]
✦✦✦✦ 물과 물을 연결하는 요술. 자신과 닿아있는 한명 정도는 같이 이동할 수 있다. 최소 한번은 가본적이 있는
장소여야 하며 발동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 수국의 가호 +3 : 사용한 버프를 하나 선택해 최종값 x2.8 | [A] [쿨 5]
✦✦✦✦ 버프 스킬의 발동과 동시에 어깨 위에 작은 수국이 피어난다. 수국에서 퍼지는 마력의 파장이 스킬을 강화한다.
- 아이시클 로드 +5 : 아군 공격 최종값 +1250, 자신에게 절대보호 | [A] [쿨 7]
✦✦✦✦ 이름과 다르게 길을 만드는건 아니고 자신을 포함 아군의 곁에 작은 얼음결정을 띄워 힘을 강화시켜준다.
더불어 본인에게는 자동으로 보호가 발동되는데 거미 다리같은 얼음이 피어올라 기술을 쓰는 동안 자동으로 보호해준다.
- 무지개의 범람 : 무지개의 축복*, 매턴 체력 +10%, 다른 발동형 권능 하나 발동. | [A] [1턴] [쿨 1]
✦✦✦✦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떠오른다. 무지개의 빛은 매우 찬란하게 범람해오며 요정의 축복과도 같다.
- 물의 대지 : 적 전체의 회피 무시 | [A] [3턴] [쿨 1]
✦✦✦✦ 요정으로서 물의 권한과, 대지 속성의 마법의 합작품. 일정 범위를 걸을 수 있는 바다와 같이 바꾼다.
어디까지나 대지이기에 움직일 수 있지만 적에게는 늪이나 물속처럼 변하여 움직임을 제한한다.
- 「요정의 격 +5」 – 요정 상태일때 최종값 +700, 데미지 20% 경감 | [P]
✦✦✦✦✦ 요정으로서의 격을 찾은 상태일땐 격에 맞은 힘을 가진다.
- 「땅의 인장」 – 땅속성 스킬 보정 (中) | [P]
✦✦✦✦ 당신에게 무기를 만들어준 요정의 인장이다.
- 「요정 선생님 +8」 – 공격 최소, 최대 +800, 물속성 스킬 최종값 +800, 신하들에게 보정 (大) | [P]
✦✦✦✦✦ 당신은 요정왕 보다는 수호자가 되고 싶어하며, 누군가 당신을 왕이라고 부르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요정들에게 당신이 왕인것은 어쩔 수 없는것. 대신 여러가지를 알려주는 당신에게 가끔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용감한 모비」 – 공격 최소, 최대값 +600, 타고 이동 가능 | [At] [쿨 3]
✦✦✦✦✦ 거대한 고래를 소환한다. 몸체에 비해 굉장히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게 매력이다.
모비는 당신과 지내며 용기를 가졌다. 그러나 용감해지긴 했어도 딱히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형태로 바뀐것은 아니다. 여전히 순해서 잘 못 때린다.
적은 모비의 소환의 여파에 휘말릴뿐이고, 땅위에서도 지나가는 길은 바다처럼 바꿔서 헤엄치기에 맘대로 타고 다닐 수 있다.
- 「꽃잎포」 – 공격 최소, 최대값 +460 | [At] [회무] [쿨 2]
✦✦✦✦ 작은 씨앗 같은것을 쏘아낸다. 씨앗은 순식간에 자라서 꽃의 모양이 되며 그대로 회전하여 상대를 추적한다.
그러나 꽃을 날리는 모양새와 달리 따지고보면 드릴같은 개념으로 상대 몸에 꽂힌다고 봐야한다.
본래 꽃모양이라 한들 돌을 쏘는것이었지만 성장하며 진짜 꽃을 날리게 되었다. 그러나 위력은 더 강하다.
- 「프로스트 가든」 - 공격 최소, 최대값 +500, 적중시 역보정 (中) | [At] [쿨 3]
✦✦✦✦✦ 얼음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식물의 정원을 만들어낸다. 얼음 가시가 달린 덩굴은 주인의 의지대로 적을 배제하며
잔뜩 피워진 매화는 적을 얼리는 냉기를 계속해서 뿜어낸다. 적은 이 정원 안에서 마음대로 움직이기도 힘들다.
- 「참방참방 뛰어라」 - 공격 최대값 +260, 적 회피 성공시 최종값 +10%, 적 회피 최종값 +70 | [At] [회무] [쿨 2]
✦✦ 귀여운 이름과 다르게 주변을 마구잡이로 휩쓰는 물의 채찍은 동시에 바닥을 물로 바꾸어 적을 몰아넣는다.
사실 물의 채찍은 유도가 가능해서, 적을 최대한 빠르게 움직이게 만든 뒤 그제서야 후려친다.
그 모습이 마치 적을 폴짝거리며 뛰어보라고 종용하는 귀족같이 보인다고 한다.
- 「헬즈 스파클」 – 공격 최대값 +666, 적의 장비에 데미지 (大) | [At] [방무] [쿨 3]
✦✦✦✦✦ 지옥의 물을 소환해 닿는 모든것을 녹여버린다. 그 맑은 검은색을 띄는 물은 탄산수마냥 부글부글거린다.
어째선지 쓸수 있게 된 마법인데 메이드를 만나고 난 이후부터 였던거 같다..
- 「물고양이 +3」 – 발동시 공격 최대값 +520, 지속턴 아군 최대값 +500 | [At] [3턴] [쿨 2]
✦✦✦✦ 어디든 걸어다닐 수 있는 물고양이를 만들어낸다. 물고양이는 나오자마자 적을 공격하며 이후 아군에게 버프를 건다.
물고양이는 진화했음에도 모습이 바뀌거나 하지 않았다. 본래의 모습이 좋은듯 하다. 캐시라는 이름은 마음에 든 모양이다.
- 「워터 쏜 +5」 – 공격 최종값 +700 | [At] [방/회무]
✦✦✦✦✦ 고속으로 회적하는 물의 마법을 쏘아낸다, 요술의 힘과 인간의 마법을 적절히 섞어 변화하게 된 형태며.
단발성으로 쏘는게 아닌 가느다란 물의 회오리 같은게 드릴처럼 회전하며 적을 자동 추적해 공격한다.
반대로 아군에게 적용시킬 경우 큰 컨트롤 없이 알아서 아군을 노리고 날아가 더 큰 회복력을 준다.
- 「쓰나미 +5」 – 적 전체에게 공격 최소, 최대값 +560 | [At] [회무] [쿨 2]
✦✦✦✦ 모비의 도움을 받아 거대한 해일을 만들어낸다. 모비를 소환했을때의 여파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것을 적에게 좀 더 집중한 느낌.
아직은 정말 그냥 파도를 만드는 수준이지만 숙련되면 새로운 효과가 추가될거 같다.
- 「산성비」 - 적 전체에게 공격 최종값 +400 | [At] [쿨 3]
✦✦✦✦ 레인 콜, 워터 샷의 술식을 조합해 만든 기술, 먹구름에서 내리는 비가 상대에게 통증을 유발한다.
겉보기엔 그냥 비가 내리는것으로 적들은 예상하지 못한 공격에 당황 할 수 밖에 없다.
대신 아군에게는 피해가 없도록 술식을 잘 조절해야한다.
- 「요정의 거미집」 – 반감률을 80%로 바꾼다. 이 턴 버프 스킬을 3개 사용할 수 있다. | [Do] [쿨 2]
✦✦✦✦✦ 거미줄로 코팅된 물을 펼쳐서 임시 집을 만들어내 몸을 지킨다. 집의 구축 속도는 상당히 빠른편.
요정의 힘이 더해져서 어째서인지 거미집이 약간 반짝 거리는 느낌이 있는데 딱히 별 효과는 없다. 그냥 이쁜 집일뿐.
- 「잊혀졌던 요정의 대연회」 – 아군 회피 최종값 +50, 공격 최종값 x5. 적 전체 최종값 -20% | [Bu] [쿨 4]
✶ 마치 심상의 영역화와 같이 한 지역을 통째로 덮어버리는 요정의 연회가 펼쳐진다.
고대에서부터 내려오는 요정의 연회 방식에 예전보다 강해진 요정의 축복이 더해진 거대한 연회는 아군의 마력을 증폭시키며.
또한 세계를 축복하며 이 반짝거리는 풍경을 위한 힘을 더해준다.
- 「물꽃 +4」 – 지속중인 버프 스킬의 효과 x2, 이후 버프가 사라지며 2턴간 다시 쓸 수 없다. | [Bu] [쿨 6]
✦✦✦✦ 지속중인 스킬들의 최대치의 성장을 강제로 이뤄낸다. 그 대가로 버프들이 전부 꺼지며 쿨다운을 기다려야한다.
사용시 뒤에서 푸른 꽃이 피어나며 버프가 사라질때 같이 진다.
- 「아기거미 소환」 – 아기 거미들을 소환해 뭔가를 시킬 수 있다. | [Bu] [쿨 2]
✦✦✦✦ 카셀라에게 배운 소환마법. 카셀라의 권속인 아기 거미들을 소환할 수 있다. 전투능력은 없지만 잘 사용하면 좋을지도.
- 「레인 콜 +5」 – 아군 피해 경감 -10%, 적 피해 증가 +2000 | [Bu] [3턴] [쿨 1]
✦✦✦✦✦ 자그마한 비구름을 생성한다. 비구름은 곧 비를 쏟아낸다. 최대 고도는 3m, 최대 크기는 지름 1m.
- 「수호자 +8」 – 공격 최소, 최대값 +900. 매턴 체력 +20%. | [Bu] [∞]
✦✦✦✦✦ 물로 만들어진 빛나는 요정의 날개와 왕관이 떠오르며. 마력의 활성화와 주위에 떠다니는 물방울이 당신을 치유한다.
이미 요정과 인간의 구분을 넘어선 당신에게는 요정으로 돌아가는게 아닌 요정과 인간의 힘을 증폭시키는 기술이 되었다.
그리고 자신을 따르는 이들을 수호하기 위한 수호자로서의 각성이다.
- 「돌핀 +5」 – 아군 데미지 30% 경감, 방무 기술에 뚫리지 않는다, 간혹 랜덤상황 (大) | [Bu] [4턴]
✦✦✦✦✦ 돌고래 형상으로 빚은 물의 마력이 주변을 유영하며 아군을 보호한다.
그저 마력으로 이루어진 형상에 불과하나 마치 의지가 깃든 것처럼 자유롭게 행동한다.
그 격이 높아져서 하나의 독립된 생명체가 되었으며 당신에게 영향 받은건지 멋진 방어구가 생겼다.
- 「리커버리 레인 +3」 – 매턴 아군 체력 +20%, 비가 올때는 +30%, 발동 시 아군의 쿨타임 중인 스킬/권능 쿨 -1 | [Bu] [4턴] [쿨 1]
✦✦✦✦✦ 일정 범위 내에 치유의 힘이 담긴 비를 지속적으로 내려 아군을 치유한다. 비가 내리고 있을 경우 효과가 증가한다.
- 「대지에 피어나다」 – 발동턴 아군 체력 +50%, 지속턴간 아군 회피 최소값 +50 | [Bu] [3턴] [쿨 1]
✦✦✦✦✦ 대지와 물의 요술을 적절히 배합한 합성 요술. 거대한 푸른 제비꽃 하나가 피어나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준다.
카르마의 신성력 사용방식을 본따 효율을 올렸다. 이제는 은은하게 빛이 새어나온다.
- 「인스턴트 가든」 – 아군 최소값 +500, 비가 올때 추가로 최종값 +700 | [Bu] [3턴] [쿨 1]
✦✦✦✦✦ 대지의 마법을 활용하여 자그마한 정원을 조성한다. 딱히 수국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플루나 카셀라, 모비 등이 마음에 들었던 여러 꽃을 조합하여 만들어 낸 정원이다.
자그마한 정원은 유지되는 동안 아군에게 힘을 준다. 마음의 안정은 곧 힘의 안정이기도 하다.
6. 기타&특징 ¶
1. 비를 좋아한다. 이는 레인워커 가문의 특징이기도 하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가족끼리 모여 앉아 가벼운 대화를 하며 비를 감상하는 일이 드물지 않다. 다만 그중에서도 가브리엘은 독특한데, 가끔 비에 말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 이름인 ‘렌지아’는 ‘수국(하이드렌지아)’에서 가져왔다. 보통은 앞 글자에서 따 ‘렌’이라 불러달라고 부탁한다.
3. 어렸을 적에는 유독 육체적인 성장이 더뎠다. 그러던 중 부모가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난색을 표하자 그 다음 날부터 정상적인 속도로 성장하였다. 단 체격은 평균보다 작은 수준이다.
4. 고향인 영지에서 그는 종종 호수에 홀로 놀러 갔다. 유독 그 호수를 좋아하여 형이 그 이유를 물어보니, ‘나를 부르는 것 같아서’라고 대답하였다.
5. 그가 태어나고 나서 유독 비가 자주 내렸다. 큰 비 보다는 자잘한 부슬비가, 딱 기분 좋을 정도로 옅게 내렸다. 그리고 몇 번 정도, 그의 기분이 아주 좋지 않을 때 큰 비가 내렸다.
6. 레인워커 영지에서는 어렴풋한 소문이 돌고 있다. ‘둘째 도련님은 사실 요정의 환생이 아닐까?'
7. 맛을 잘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통각으로 혀에 자극을 주는 매운 맛을 좋아한다.
- 『스킬 작성권』 x2
소모하면 스킬 하나를 작성 할 수 있다.
- 『권능 작성권』 x2
소모하면 권능 하나를 작성 할 수 있다.
- 『권능 강화권』 x8
소모하면 권능 하나를 강화 할 수 있다.
- 『스킬 강화권』 x10
소모하면 스킬 하나를 강화 할 수 있다.
- 『권능 변화권』 x0
권능이 변화한다. 어떤 권능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 『스킬 변화권』 x0
스킬이 변화한다. 어떤 스킬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 『권능 진화권』 x2
+5인 권능을 강제로 진화한다, 혹은 +10인 권능의 한계를 돌파한다.
- 『스킬 진화권』 x2
+5인 스킬을 강제로 진화한다, 혹은 +10인 스킬의 한계를 돌파한다.
- 『푸른 구슬』
요정의 격이 담겨있던 구슬, 어째서인지 렌지아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의 선택을 도왔는데.
카셀라의 할머니가 가지고 있던 구슬이 어째서 렌지아에게 딱 맞춰 발동했는지는 알 수 없다.
지금은 그 힘을 잃고서 그냥 평범한 예쁜 구슬이 되었다.
- 『전표』
남운 휘의 상가에서 쓸 수 있는 전표. 나름대로 친목의 표시인거 같다.
- 『카셀라』
정령과 아라크네의 혼혈. 여성체이며 일반 아라크네보다 살짝 큰거 같다. 전투력은 꽤 있지만 심약해서 문제.
사람 말을 할줄 알지만 상위의 개체인건 아니고. 그냥 사람이랑 이야기하고 싶어서 할머니한테 열심히 배운거다.
탈피를 통해 많이 강해졌다. 겉모습은 딱히 바뀐게 없지만 종족의 특징이라고.
잠시 떠나있던 사이 플루는 데리고 다니는데 왜 자긴 안 데리고 다닐까 고민하다가 더 강해져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기에 여행을 떠나서 수많은 강적들과 싸움.. 을 하진 않고 맛있는걸 주워먹고 다니다보니 강해졌다.
- 『플루』
여행중에 친해진 물의요정. 항상 방긋방긋 웃고있다. 요정들의 대장이 되어 격이 올라 상위 요정이 되었다.
당신과 다니고, 놀면서 인간의 말을 좀 배운 모양인지 간단한 단어 정도는 말할 수 있게 되었다.
크기는 처음 봤을때에 비하면 많이 커졌지만 그래봤자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이다.
정상적인 오랜 시간을 걸쳐 성장한게 아닌 갑작스레 격이 오른것이기 때문에 아직 어린 요정이다.
- 『요정들』
당신을 왕으로 여기고 따라다니는 요정들, 평상시에는 여기저기 모습을 숨기고 있어 보이지 않는다.
물론 당신은 인지할 수 있는 정도. 당신의 말에 따라 플루를 대장으로 여기긴 하나.
대부분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에 각잡힌 단체라기보단 그냥 어린 애들이 뽈뽈 모여있는거에 가깝다.
물과 얼음의 요정들이 가장 많고 그 뒤로 땅의 요정, 그 외 다른 속성의 요정들이 있다.
- 『요정의 눈물』 - 원하는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 정화 효과 상승 (中) | [쿨 5]
목걸이 형태의 장비, 요정에게 아재개그를 했더니 웃다가 눈물을 흘려 그것을 보석으로 가공했다고 한다.
아카데미에서 공적을 치하하며 당신에게 지급했다. 요정의 흔적을 통해 강화해 요정의 마력이 더해졌다.
현대의 타락한 요정들이 생겼던 이유인 과거의 이야기를 보고온 당신, 그리고 그런 당신을 따라온 요정들의
힘이 더해져서 한층 강화되었다.
- 『랜드렐라』 - 땅속성 친화도 UP (中), 공격 최대값 +150, 얼음속성 친화도 UP.
땅의 요정과 드워프가 합작한 가호가 담긴 우산. 손잡이 부분에 갈색의 문양이 특징이다.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피고나서 거대화해 방패 대용으로 쓸 수도 있다. 매우 튼튼하다.
당신의 마법을 생각해서 우산을 지팡이 대신으로 쓸 수 있게 만들었고, 우산에서 마법을 쏠 수도 있다.
거미줄로 강화해 내구도가 올라갔고, 손잡이 끝에 작은 광석을 박아넣었다. 노움을 부를 수 있다.
저어기 변방에 있는 자그마한 자작가문. 그다지 볼 것 없고, 대단한 인재를 배출한 적도 없다. 자랑거리라고 한다면, 다소 오래된 역사와 가문의 선조가 비의 요정이라는 ‘전설’ 정도. 가문의 이름인 레인워커는 그래서 받았다고 가문 내 역사서에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가문의 사람 중 이 이야기가 진실일 것이라 믿는 이들은 없다.
설령, 어느 한 소년이 비와 가깝다하더라도.
HP: 21100
기본 공격: .dice 40 140.
기본 회피: .dice 0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