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공주, 이 용맹한 기사 로시난테가 저 괴물을 짓 밝고 당도했노라! 그럼 바로 결혼을!

이름 : 로시난테. D . 라만차 (진짜 이름은 로버트 허슬리)
나이 : 34
성별 : 남
소속 : Not Heaven

전체적으로 머리가 큰 편 임에도 불구하고 평범해 보일정도로 어깨가 넓으며 덩치가 크다. 얼굴은 항상 웃는 상이며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눈썹과 머리카락은 노을이 생각나는 은은한 주황색이다. 코는 매부리코이며 인상 쓰면 굉장히 무섭지만 그럴 일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머리는 스포츠로 시원하게 깍여 있다. 몸은 근육질이고 키는 2m 8cm 이며 몸무게는144kg 이다.

온화하며 온순하다. 캐붕방지를 위하여 추후 추가.....

중세시대에 있는 기사가 생각나는 전신갑옷과 유난히 두꺼워 보이는 갑옷의 건틀릿, 그리고 직사각형 형태의 방패

큰 덩치와는 안 맞게 인형 만들기가 취미이다.(주로 자신의 가족을 모델로 만든다.) 굉장한 애주가이며( 제정신이 드는 것을 막기 위하여 습관적으로 마신다. 오랫동안 술을 못마시면 손을 떨 정도로 알코올 중독 증세가 보인다.) 꽃을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 평소에도 갑옷을 입고 다니지만 안 입고 다닐 때에도 방패는 가지고 다닌다.

Hell Down

leaf city 출신이며 농부의 장남 이였다. 자신의 집을 어쭙지않은 양아치들 혹은 전투광 들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몸을 단련 해왔다. 로시난테가 25살이 되던 해에 잠시 가족의 심부름으로 CoC에 나가 있는 동안 농작물과 금품들이 털리고 가족들이 모두 살해당했다. 로시난테는 가족들의 묘를 만들어 준 뒤 정신적인 불안감에 사로 잡혔으며 그 불안감을 억제하기 위하여 평소에 취미로 읽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에 더욱더 빠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더 나아지기는 개뿔 이제는 소설과 현실을 혼돈하기 까지 시작했다. 그 로부터 1년 뒤 로시난테는 자신의 원래 이름을 버린 뒤 기사라 칭하며 자신이 모실 군주를 찾고 악의 무리에 잡혀간 공주를 구하기 위하여 여행을 떠난다. 이곳 저곳을 돌다가 말 그대로 강력한 우두머리인 Boss 가 있는 조직인 Not Heaven에 들어가 그를 살펴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