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리비아블

last modified: 2019-03-16 23:02:34 Contributors


리비아블
나이 불명
성별 무성
종족 언데드
직업 고서점 주인



1. 외형


다른 기관을 제거했는지 사라졌는지 모르나 전신을 이루는건 빛바랜 백색의 뼈 뿐이다. 두개골 속에는 무언가 들어있는듯 검어야할 눈구멍이 푸른빛으로 빛난다. 골격으로 보아서 생전에는 남성으로 추정되는 몸체위에는 시커먼 로브를 걸쳐 마치 사악한 해골 마법사처럼 보이나 마법을 다룰줄은 모른다. 그러면서 어떻게 눈으로 보는것이 가능한지는 불명. 게다가 성대가 없음에도 울리는듯한 목소리로 말까지 걸어온다.

2. 성격


캐붕방지를 위한 공란.

3. 설정


3.1. 과거사 몇 현재


스프링폴의 구석진 골목에 위치한 고서점 '해골아저씨'의 주인. 본인의 말로는 취미삼아 하는것이라 한다. 의식주가 필요하지 않기에 딱히 돈을 벌 필요가 없으니 당연할지도.

3.2. 능력 몇 기타


고서점 해골아저씨
어두운 골목의 구석진곳에 자그마한 건물 하나가 자리잡아있다. 엉성해보이나 튼튼한 간판을 올려다보면 '고서점 해골아저씨'라 적혀있다. 좁디 좁은 고서점에 들어서면 초라한 카운터에 앉아 책을 읽는 리비아블의 모습과 함께 낡고 퀴퀴한 종이 냄새가 풍겨온다. 고서점 크기 자체가 작아 책장의 수는 적으나 천장까지 닿는 높이에 빽빽하게 꽂힌 모양새로 보아서는 책의 수가 의외로 많을 듯 하다. 낡은 서적의 냄새와는 별개로 건물 자체는 근현대적이고 튼튼하게 지어져있다. 책장 또한 튼튼한 목재로 만들어져 수많은 서적을 지탱하기에는 충분해보인다. 고서의 가격은 내용과는 관계없이 5,000 크레딧.
고서 리스트

리비아블의 마력구
리비아블의 두개골 안쪽에는 밝게 발광하는 푸른 구슬이 존재한다. 리비아블이 조사해본 결과로는 마력이라는 무형의 기운이 고체로 뭉쳐진것이라고 한다. 무형의 기운이라는 마력이 고체로 뭉쳐질 정도라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양이 뭉쳐진 셈이다. 이 기운으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엄청난 결과가 벌어질것이나 리비아블은 흥미가 없어보인다. 오히려 자기 멋대로 커져가는 마력구를 떼버리고 싶어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