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성격을 적어주세요

피부는 약간 햣빛에 그을린듯한 느낌을 주는 살구색이며 검붉은 머리카락은 앞머리가 왼쪽 눈을 가리고 어깨에 걸릴정도로 길게 길러져있다. 얼굴은 전체적으로 동양인같은 모양새지만 아주카람과 혼혈인 탓에 눈매가 일반적인 인간과 다른 회백색 눈동자를 띈다. 복장은 유목민 복장이라 말하면 떠오르는 가죽으로 만든 옷을 입고있으며 상체에 간단한 가죽철갑으로 무장한 형태다. 등에는 리아가 직접만든 무기인 강철석궁이 배치되있고, 허리춤엔 짐들을 넣는 가방이 둘러져있다.

아주카람의 피를 물려받은 자는 보이지 않는 잠재력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레벨이 상승할때마다 무기와 방어구를 강화합니다. 또한 레벨에 비례해 상대의 방어력 일부를 무시합니다.)

폭발물, 공학장치 등 특수화기와 과학적 지식에 대한 추가적인 이점을 얻습니다.

먼 옛날에 인간을 사랑하여 그들에게 철을 다루는 법을 전수하기 위해 내려온 쇠붙이와 궁술의 신 '아 주캄 스즈인'의 후예라는 전설이 존재하는 유목민 종족 아주카람과 역시 유목생활을 하며 터전을 옮기던 인간(아주카람들은 '타후오'라 한다)사이의 혼혈. 아주카람의 특징인 쇠에 대한 민감성을 약간 지니고 있지만 외형은 눈색을 제외하면 인간이랑 별반 다르지 않다.

이종족 아주카람은 겉보기엔 인간과 별 다를바없는 신체를 가지고있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을법한 살색이라곤 전혀 느껴지지 않는 새하얀 피부에 흰색눈동자와 흰색 머리카락을 지닌 말 그대로 사람 한 명을 표백제에 행궈 색을 완전히 뺀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유목생활을 하지만 산과 절벽을 돌아다니며 철광석을 모으는 특징을 갖고있으며, 사막이나 정글같은 곳에서도 광맥을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강철을 찾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이들은 모은 강철을 활용해 무기와 생활에 필요한 도구들을 재련하며, 이것들을 다른 인간들과 유목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물물교환을 하는 식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색만 빼면 인간과 거의 유사한 모습으로 낮설지않고 품질좋은 철제품들을 마련해주는 덕에 같은 유목민 인간과의 사이가 돈득하며, 가끔 이들이 관계를 맺으며 이들사이의 혼혈인 아주카라후오도 볼 수 있다. 이 혼혈들은 아주카람들보다 강철을 찾는 능력이 미약하게나마 존재하지만 아주카람보단 인간에 더 가깝기에 사실상 아주카람의 힘을 지닌 인간으로 보고있다.

리아가 유목민들을 떠나 여행을 나선 이유를 묻는다면 넘치는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서라는 지극히 간단한 이유에서라고 한다. 어찌보면 어린 여자아이가 간단한 짐만 챙긴채로 집단을 뛰쳐나간 싱황이지만 부모님은 많은 추억과 지식을 쌓고오라며 혼쾌히 수락해주었다고 한다.

주무기인 강철석궁은 아주카람인 아버지가 여행을 떠날때 위험에 대비하라고 만들어준 것이라고 한다. 리아는 여행 도중 자기입맛에 맞게 몇번의 개조를 거쳤다고 한다.

스테이터스(Stat)			모든 능력치(Pow)
힘(Str)	13		HP	70/70
마력(Mag)	1		MP	88/88
지구력(End)	10		총기 공격력	26(+4)
지능(Int)	16		근접무기 공격력	21
민첩성(Agi)	12		물리 방어력	12(+9)
행운(Luc)	8		마법 방어력	-2

소지품
글리터x100	화폐의 단위. 반짝반짝 빛나는 광물질로 만들어졌다.
러멜러 아머	철조각을 이어 붙인 무거운 갑옷. / 물리 방어력에 4만큼의 추가 포인트를 얻습니다.
아주카람 쇠궁	강철 재질의 매우 튼튼한 석궁. / 화기 공격력과 명중률에 각각 4와 3만큼의 추가 포인트를 얻습니다.
화살×20	촉이 날카로운 화살.
화살통	화살을 최대 20개까지 보유할 수 있습니다.

기술
철의 종족	금속과 친숙한 아주카람의 기질은 때로 전투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물리 방어력을 영구히 5 포인트 증가시킵니다.
제련	아주카람은 특별한 도구 없이 금속을 제련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금속 광석을 제련해 철괴를 만들어냅니다. 이때 제련된 철괴는 일정 확률로 품질이 정해지며 상인에게 되팔수도 있습니다.
잠재력	위험에 맞닥뜨린 자는 아주카람으로서의 잠재성을 순간적으로 드러낸다. 한 전투에서 3턴간 모든 장비의 효과를 2배로 상승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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