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Night of Rose
"그러나 나의 격정(激情)이 숙고(熟考)보다 강력하니."
리힌 키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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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6 |
성별 | 여성 |
종족 | 닉스/닉시/인간형 |
1. 외관 ¶
나이트메어 레이디의 아름다운 모습이면서도 묘하게 인상이 옅어 어린 여성 같기도 하고, 성숙한 모습 같기도 한 모순적인 느낌을 줍니다. 그것이 어쩌면 그의 직업에 큰 영향을 미치었을지도 모릅니다. 인상은 옅지만 그것으로 인해 약간만 분장을 달리해도 인상이 확 달라지는 얼굴은 장점이지요. 순백과도 같은 피부, 쭉 뻗은 가녀린 팔다리, 여성적 매력이 충분하면서도 춤을 추니 잔근육이 붙을 수 밖에 없는 몸매는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키는 약 170-1 정도입니다.
여러 색으로 염색을 했던 듯 얼룩덜룩한 여러 색이 섞였던 머리카락은 새로 염색하여 순흑의 머리카락을 성기게 묶었습니다. 그 끝을 묶은 것은 연보라빛 손수건. 아마도 원래의 머리카락 빛은 사실 안 정했습니다.(당당)
눈은 아주 얇은 새카만 테두리 외엔 색이 존재하지 않는 순백의 눈입니다. 자세히 깊이 들여다보면, 새하얀 불이 어른거리는 것 같기도 할지도요.
나이트메어 레이디의 특징인 뾰족한 귀와 날개도 잘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입술 외에는 흑백만이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레지스탕스에 합류하게 된 이후, 전장에서는 가면을 쓰고 다닙니다. 무기에서 보호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릅니다..?
키는 약 170-1 정도입니다.
여러 색으로 염색을 했던 듯 얼룩덜룩한 여러 색이 섞였던 머리카락은 새로 염색하여 순흑의 머리카락을 성기게 묶었습니다. 그 끝을 묶은 것은 연보라빛 손수건. 아마도 원래의 머리카락 빛은 사실 안 정했습니다.(당당)
눈은 아주 얇은 새카만 테두리 외엔 색이 존재하지 않는 순백의 눈입니다. 자세히 깊이 들여다보면, 새하얀 불이 어른거리는 것 같기도 할지도요.
나이트메어 레이디의 특징인 뾰족한 귀와 날개도 잘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입술 외에는 흑백만이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레지스탕스에 합류하게 된 이후, 전장에서는 가면을 쓰고 다닙니다. 무기에서 보호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릅니다..?
2. 성격 ¶
향락이 넘쳐나는 환경이었음에도 그는 초연했다. 정확하게는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에 가까웠다. 무정하고, 무심했다. 비난을 들어도 아무런 타격이 없었으며, 폭력을 가해도 그는 아프다. 라는 신체적 고통만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뿐 분노나 증오, 심지어는 절박한 생존의지 같은 감정마저도 너무나도 희박하였다.
정신적인 의미로 텅 빈 껍데기나 다름없었지. 대신. 누군가를 받아들여 연기하는 것에는 무척이나, 무척이나 뛰어나 진짜로 그 누군가가 된 것 같은 연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쩌면...
현재는 극중 인물인 '메디아'로서 약한 잔혹성, 헌신적인 모습, 진취적인 듯한 성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이 비어있기에, 언젠가는 다르게 해야 할 일. 근본적인 공허함을 드러낼 일은 '불편함'을 받을 것이란 것이 이득이 되지 않는다. 라서 드물지도요.
3.2. 스킬 ¶
평민-나이트메어 레이디 - 비어있구나, 그 공허함을 채우면 어찌될지 궁금하구나.. / 비행 가능, 미약한 정신공격 가능(방해 1회, 성공과 실패가 존재), ???
소문?
어이, 그 소문 들었나?
무슨 소문 말인가?
무슨 소문 말인가?
글쎄...예전에 처형 당하던 껍데기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던데...레오네도, 오르카도, 심지어 아르네도 본 모습이 따로 있다더구만...
자네는 껍데기의 말을 믿나?
아니, 믿지는 않지만 웃기는 소문이 아닌가.
아니, 믿지는 않지만 웃기는 소문이 아닌가.
???
난향 - 옥구슬 - 해당 버프는 페이즈 당 1회. 사용시 파티원들에게 3턴간 최종값 +100 / 3페이즈까지 연속으로 사용시 다음 레이드에서 '조력자 - 낙월' 등장. 확정적으로 유란의 서포팅 패시브 추가. 일정 확률로(33%) 설 등장.
액터, 액트리스 - 리힌. 무리하지 마십시오. / 액티브. 유란의 결계봉인 이후 3턴동안 리힌의 데미지 1.5배 증가.
붉은 실 - 무엇이 두려운겝니까? 이 실은 끊어지지 아니할텐데. 이 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영원히 이 실은 끊어지지 아니할겝니다. 부디, 저의 곁에 있어주십시오. / 해당 커플이 파티에 합류할 경우 최대,최소 +100, 난향-옥구슬 사용시 팀원 데미지 +300으로 상승, 세이브 미, 유란 활성화. / 더블스킬 - 난향의 연기자 활성화.
세이브 미, 유란 - 모든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그대는 나의 곁에 그림자처럼 붙어있군요. / 해당 스킬 활성화시 5턴간 유란의 전격 서포트 활성. 서포팅시 유란의 공격 확정 다이스 추가, 본인을 향한 즉사기 2회 파훼. / "저를 란이라 불러주시지 않겠습니까?" / 조율 랜덤발동.
난향의 연기자 - 연기하는 것이 무엇이렵니까. 그대를 연기하는 것은 그 누구도 하지 못하리지요. / 스킬 사용시 유란의 결계로 일부 능력 봉인과 더불어 고정데미지 800 / 해당 페이즈에서의 카운트, 표적기, 디버프 전체 무효화. / 패시브. 팀원 전체에게 영구적으로 최대 최소 +100
4. 기타 ¶
-마력인자가 없는 '껍데기'는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텅 빈 '껍데기'이다. 무정하고 무심하며 생존에 필요한 욕구의지마저도 거의 희박하였다. 그래서 실험체로 팔아넘겨질 위기도 있었으나. 그렇다면 '불편할 것이다.' 라는 지극히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주위에서 본 평범함을 연기하였다.
-무희와 연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춤을 추기도 하고, 연극 등의 배우로서도 활약하였다.(그래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할 때에는 가면을 쓴다)
-가명을 여러 개 썼으며, 대부분 연극의 배역 이름을 썼습니다. 메디아라던가, 노라라던가, 크리스틴이라던가, 청이라던가..
-가명을 여러 개 썼으며, 대부분 연극의 배역 이름을 썼습니다. 메디아라던가, 노라라던가, 크리스틴이라던가, 청이라던가..
-자기 자신이 연기를 할 때 '배역'에 몰입하고 몰입해 그 배역이 빙의한 듯 -이라면 어떠할까. 라는 식으로 실생활에서조차 따라하며 연기를 했습니다.
-현재 레지스탕스에서는 'ㅇㅇㅇ(연극의 어느 배역)'을 연기하고 있다.
-춤을 출 때엔 파트너가 있으면 파트너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에 대한 마음을 읽는 듯 춤을 추고, 독무일 경우에는 춤 그 자체가 된 듯 춥니다.
-현재 레지스탕스에서는 'ㅇㅇㅇ(연극의 어느 배역)'을 연기하고 있다.
-춤을 출 때엔 파트너가 있으면 파트너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에 대한 마음을 읽는 듯 춤을 추고, 독무일 경우에는 춤 그 자체가 된 듯 춥니다.
-날개가 투명하고 금방이라도 찢어질 듯한(그렇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질기다) 비단같은 감촉으로 하늘하늘하게 떠 있습니다. 강한 빛이 비추어야지 겨우 보이는, 그럼에도 그 빛에 금방이라도 녹아 사라질 것 같이 약간 안개같으면서도 투명하기가 유리같은 천이 늘어진 듯한 날개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법을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기에, 이런 날개를 드물게 지닌 이들은 껍데기나 기사가 아니라면 변화하여 화려하게 꾸미기도 하였으나 그는 무심했으니. 배역에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꾸미지 아니하였습니다. 단. 그 말은 배역이 필요하다면 꾸미는 것이다. 라는 것으로, 평소에는 '배역 설정상의 날개인' 끝부분이 붉게 물든 하얀 날개같이 보이도록 꾸미는 편입니다.
-그가 레지스탕스에 가담한 것은 진취적인 'ㅇㅇㅇ(배역)(대략 메디아.. 라는 느낌으로 생각중이다)'의 성격상이라면. 이라는 것에 기반하였다.
-그녀가 당한 일들의 수위가 낮진 않으나. 성정상 치유가 되었다면 별 의미없이 넘겼을 겁니다.
-무기로 플라즈마 커터 혹은 초음파 커터(동시에 둘 다 들지는 않음)와 총을 사용합니다. 플라즈마 커터는 모양이 전기톱 같은 느낌, 초음파 커터는 보통은 가사용(?)이라고 합니다. (부엌칼 용도의 초음파 커터 영상 첨부)(https://youtu.be/uR5R1WYTx9E)
-가사를 생각보다 굉장히 잘합니다. 가사랑은 전혀 연관 없을 것 같은데.
-가사를 생각보다 굉장히 잘합니다. 가사랑은 전혀 연관 없을 것 같은데.
-.....레지스탕스로서 변한다면... 어떤 방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