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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힌 키갈

last modified: 2018-09-24 01:19:10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Night of Rose

"그러나 나의 격정(激情)이 숙고(熟考)보다 강력하니."


리힌 키갈
나이 26
성별 여성
종족 닉스/닉시/인간형



1. 외관

나이트메어 레이디의 아름다운 모습이면서도 묘하게 인상이 옅어 어린 여성 같기도 하고, 성숙한 모습 같기도 한 모순적인 느낌을 줍니다. 그것이 어쩌면 그의 직업에 큰 영향을 미치었을지도 모릅니다. 인상은 옅지만 그것으로 인해 약간만 분장을 달리해도 인상이 확 달라지는 얼굴은 장점이지요. 순백과도 같은 피부, 쭉 뻗은 가녀린 팔다리, 여성적 매력이 충분하면서도 춤을 추니 잔근육이 붙을 수 밖에 없는 몸매는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키는 약 170-1 정도입니다.
여러 색으로 염색을 했던 듯 얼룩덜룩한 여러 색이 섞였던 머리카락은 새로 염색하여 순흑의 머리카락을 성기게 묶었습니다. 그 끝을 묶은 것은 연보라빛 손수건. 아마도 원래의 머리카락 빛은 사실 안 정했습니다.(당당)
눈은 아주 얇은 새카만 테두리 외엔 색이 존재하지 않는 순백의 눈입니다. 자세히 깊이 들여다보면, 새하얀 불이 어른거리는 것 같기도 할지도요.
나이트메어 레이디의 특징인 뾰족한 귀와 날개도 잘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입술 외에는 흑백만이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레지스탕스에 합류하게 된 이후, 전장에서는 가면을 쓰고 다닙니다. 무기에서 보호하기 위해서일지도 모릅니다..?

2. 성격

향락이 넘쳐나는 환경이었음에도 그는 초연했다. 정확하게는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에 가까웠다. 무정하고, 무심했다. 비난을 들어도 아무런 타격이 없었으며, 폭력을 가해도 그는 아프다. 라는 신체적 고통만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뿐 분노나 증오, 심지어는 절박한 생존의지 같은 감정마저도 너무나도 희박하였다.

정신적인 의미로 텅 빈 껍데기나 다름없었지. 대신. 누군가를 받아들여 연기하는 것에는 무척이나, 무척이나 뛰어나 진짜로 그 누군가가 된 것 같은 연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쩌면...

현재는 극중 인물인 '메디아'로서 약한 잔혹성, 헌신적인 모습, 진취적인 듯한 성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이 비어있기에, 언젠가는 다르게 해야 할 일. 근본적인 공허함을 드러낼 일은 '불편함'을 받을 것이란 것이 이득이 되지 않는다. 라서 드물지도요.

3. 특성

평민/나이트메어 레이디/평범하디 평범한

3.1. 종족

나이트메어 레이디 - 인간형

3.2. 스킬

평민-나이트메어 레이디 - 비어있구나, 그 공허함을 채우면 어찌될지 궁금하구나.. / 비행 가능, 미약한 정신공격 가능(방해 1회, 성공과 실패가 존재), ???

소문?

어이, 그 소문 들었나?
무슨 소문 말인가?

글쎄...예전에 처형 당하던 껍데기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던데...레오네도, 오르카도, 심지어 아르네도 본 모습이 따로 있다더구만...

자네는 껍데기의 말을 믿나?
아니, 믿지는 않지만 웃기는 소문이 아닌가.

???

난향 - 옥구슬 - 해당 버프는 페이즈 당 1회. 사용시 파티원들에게 3턴간 최종값 +100 / 3페이즈까지 연속으로 사용시 다음 레이드에서 '조력자 - 낙월' 등장. 확정적으로 유란의 서포팅 패시브 추가. 일정 확률로(33%) 설 등장.

액터, 액트리스 - 리힌. 무리하지 마십시오. / 액티브. 유란의 결계봉인 이후 3턴동안 리힌의 데미지 1.5배 증가.

붉은 실 - 무엇이 두려운겝니까? 이 실은 끊어지지 아니할텐데. 이 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영원히 이 실은 끊어지지 아니할겝니다. 부디, 저의 곁에 있어주십시오. / 해당 커플이 파티에 합류할 경우 최대,최소 +100, 난향-옥구슬 사용시 팀원 데미지 +300으로 상승, 세이브 미, 유란 활성화. / 더블스킬 - 난향의 연기자 활성화.

세이브 미, 유란 - 모든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그대는 나의 곁에 그림자처럼 붙어있군요. / 해당 스킬 활성화시 5턴간 유란의 전격 서포트 활성. 서포팅시 유란의 공격 확정 다이스 추가, 본인을 향한 즉사기 2회 파훼. / "저를 란이라 불러주시지 않겠습니까?" / 조율 랜덤발동.

난향의 연기자 - 연기하는 것이 무엇이렵니까. 그대를 연기하는 것은 그 누구도 하지 못하리지요. / 스킬 사용시 유란의 결계로 일부 능력 봉인과 더불어 고정데미지 800 / 해당 페이즈에서의 카운트, 표적기, 디버프 전체 무효화. / 패시브. 팀원 전체에게 영구적으로 최대 최소 +100

4. 기타

-마력인자가 없는 '껍데기'는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텅 빈 '껍데기'이다. 무정하고 무심하며 생존에 필요한 욕구의지마저도 거의 희박하였다. 그래서 실험체로 팔아넘겨질 위기도 있었으나. 그렇다면 '불편할 것이다.' 라는 지극히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주위에서 본 평범함을 연기하였다.

-무희와 연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 춤을 추기도 하고, 연극 등의 배우로서도 활약하였다.(그래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할 때에는 가면을 쓴다)
-가명을 여러 개 썼으며, 대부분 연극의 배역 이름을 썼습니다. 메디아라던가, 노라라던가, 크리스틴이라던가, 청이라던가..

-자기 자신이 연기를 할 때 '배역'에 몰입하고 몰입해 그 배역이 빙의한 듯 -이라면 어떠할까. 라는 식으로 실생활에서조차 따라하며 연기를 했습니다.
-현재 레지스탕스에서는 'ㅇㅇㅇ(연극의 어느 배역)'을 연기하고 있다.
-춤을 출 때엔 파트너가 있으면 파트너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에 대한 마음을 읽는 듯 춤을 추고, 독무일 경우에는 춤 그 자체가 된 듯 춥니다.

-날개가 투명하고 금방이라도 찢어질 듯한(그렇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질기다) 비단같은 감촉으로 하늘하늘하게 떠 있습니다. 강한 빛이 비추어야지 겨우 보이는, 그럼에도 그 빛에 금방이라도 녹아 사라질 것 같이 약간 안개같으면서도 투명하기가 유리같은 천이 늘어진 듯한 날개를 지니고 있습니다. 마법을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기에, 이런 날개를 드물게 지닌 이들은 껍데기나 기사가 아니라면 변화하여 화려하게 꾸미기도 하였으나 그는 무심했으니. 배역에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꾸미지 아니하였습니다. 단. 그 말은 배역이 필요하다면 꾸미는 것이다. 라는 것으로, 평소에는 '배역 설정상의 날개인' 끝부분이 붉게 물든 하얀 날개같이 보이도록 꾸미는 편입니다.

-그가 레지스탕스에 가담한 것은 진취적인 'ㅇㅇㅇ(배역)(대략 메디아.. 라는 느낌으로 생각중이다)'의 성격상이라면. 이라는 것에 기반하였다.

-그녀가 당한 일들의 수위가 낮진 않으나. 성정상 치유가 되었다면 별 의미없이 넘겼을 겁니다.

-무기로 플라즈마 커터 혹은 초음파 커터(동시에 둘 다 들지는 않음)와 총을 사용합니다. 플라즈마 커터는 모양이 전기톱 같은 느낌, 초음파 커터는 보통은 가사용(?)이라고 합니다. (부엌칼 용도의 초음파 커터 영상 첨부)(https://youtu.be/uR5R1WYTx9E)
-가사를 생각보다 굉장히 잘합니다. 가사랑은 전혀 연관 없을 것 같은데.

-.....레지스탕스로서 변한다면... 어떤 방향일까요?

4.1. 배경


4.2. 출신 영지 & 망명 여부

망명:
출신 영지: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