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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헨 윈터

last modified: 2018-01-01 19:23:19 Contributors

* 상위 항목:Nameless

"거기 오빠, 내 마음에 쏙 들었어☆"

메르헨 윈터
성별 여성
나이 20~30
지향 방향 혼돈 악



1. 외관


핑크빛 아프로 머리는 몽실몽실한 것이 솜사탕을 방불케 하였다. 양 눈은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로 왼 눈은 청명한 하늘색, 오른쪽 눈은 연한 레몬색을 맡았다. 피부는 짙은 커피색으로 짙고 어두운 편이다. 낮고 뭉툭한 코와 두꺼운 입술을 지녔으며 눈매는 너무 날카롭지도, 순하지도 않은 평범한 눈매다.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색이 섞인 나시티를 입고 다니며 바지 또한 5부 반바지를 입고 다닌다. 여담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항상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다닌다. 키는 165cm, 몸무게는 비밀☆ 여담으로 상당한 동안이라 10대 중후반~20대 중후반 정도의 나잇대로 보인다.


2. 성격

좋게 말하자면 자유분방하고 활달한 성격이고 쉽게 말하자면 미친X이다. 도덕, 윤리, 법, 행동원칙 그 무엇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 그녀는 그저 하고싶은대로 할 뿐이다. 심심하면 사람의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일 정도는 애교로 봐줘야지!

3. 능력

블러드컨트롤. 쉽게 말해 피를 조종한다. 조종 가능한 피의 범위는 땅바닥에 떨어진 피까지며 본인의 피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피를 이용해 방패를 만들거나 가시를 만들어서 찌르거나 구슬의 형태로 만들어 총알처럼 발사하는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대신 출력이 높아질 수록 빈혈 증세가 심해지며 한계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기절하게 된다.

4. 기타

* 무기: 개조된 요요. 칼날이 달려있어 적에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다. 비상시에 손잡이 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요요가 줄과 분리되어 머얼리 날아가는 것도 가능! 그래서 그녀는 항상 예비 요요를 가지고 다닌다.

선글라스와 아프로 머리는 자신의 챠밍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말끝마다 별을 붙이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다니며 지나가는 행인의 머리를 후려갈기는 게 본인의 취미라고 한다.
늘상 반말을 쓴다. 더불어 남성은 오빠로, 여성은 언니로 호칭이 고정된다. 가끔 심기를 거스르면 영 좋지 않은 호칭이 나올 때도 있다.

* 실험체 여부 : 상류층

5. 과거사

좋은 집안에서 나고자라 자유분방한 삶을 보냈다. 하지만 무엇이 그녀를 미치게 했는지는 불명이다.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그냥 어느 날부터 이렇게 살아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