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last modified: 2022-12-06 00:42:59 Contributors

"예? 눈 말잉교?! 이게 다 뜬 건데예..."


성별 여성
나이 20
세븐스 능력 금강불괴
버스트



1. 외모


https://picrew.me/image_maker/707090/
흑발을 양갈래로 땋아서 등까지 늘어뜨렸다. 실눈을 뜨고 있으며, 눈을 다 떠보라고 말하면 당황하며 "이게 다 뜬 겁니더!" 라고 주장한다.
행색은 특이하게도 교복인데, 3년 전 비능력자 보호법령 때문에 고교를 중퇴하게 되어 그에 대한 미련으로 입고 있다. 152cm 이라는 작은 신장과도 잘 어울려, 얼핏보면 소년병같기도 하다.(아니지만)
감색 더플백을 늘 들고다니는데, 본인 체격에 비해 묵직하고 커보여 어쩐지 힘겨워보이는 인상. 안경을 쓰고 있어서 어쩐지 촌스러운 애라는 느낌이 드는데, 사투리 때문에 더욱 인상이 짙어진다.

2. 성격

바보... 뚝딱이... 단세포... 괴력...
안경을 써서 공부를 잘할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무식하게 힘으로 해결을 보려하는 타입. 밀실에 갇혔을 때 질질 울면서 벽을 두들기고 있는 타입. 별 것도 아닌 일에 "처...천재잉교?!" 라며 감탄하고, 공부머리는 젬병.
근데 그런 주제에 고교진학에 미련을 가지고 있는 거구나... 하는 안습함을 불러일으키는 성격이다. "애가 좀 착한데... 멍청해." 라는 말이 아주 잘 어울린다. 당황하면 몸부터 나가는 타입.

3. 세븐스 능력

금강불괴

몸의 근섬유에 한정하여 그 유연성과 내구도를 비상식적인 강도로 올린다. 찢어지지 않는 근육은 괴력과 야수같은 강인함을 자랑한다.
그러나 압도적인 화력 앞에서는 근육도 끊어지고, 피부와 혈관에는 적용되지 않는 만큼 과다출혈도 가능하며, 근육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뼈는 당연히 약하다. 관절기가 들어간 경우 탈구를 피할 수 없다.

4. 기타

무기 간수를 못하기 때문에 무기를 자주 잃어버리거나 부숴먹는다. 금방 더플백에서 꺼내긴 하지만 쩔쩔매는 것이 바보 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