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
"예? 눈 말잉교?! 이게 다 뜬 건데예..."
1. 외모 ¶
https://picrew.me/image_maker/707090/
흑발을 양갈래로 땋아서 등까지 늘어뜨렸다. 실눈을 뜨고 있으며, 눈을 다 떠보라고 말하면 당황하며 "이게 다 뜬 겁니더!" 라고 주장한다.
행색은 특이하게도 교복인데, 3년 전 비능력자 보호법령 때문에 고교를 중퇴하게 되어 그에 대한 미련으로 입고 있다. 152cm 이라는 작은 신장과도 잘 어울려, 얼핏보면 소년병같기도 하다.(아니지만)
감색 더플백을 늘 들고다니는데, 본인 체격에 비해 묵직하고 커보여 어쩐지 힘겨워보이는 인상. 안경을 쓰고 있어서 어쩐지 촌스러운 애라는 느낌이 드는데, 사투리 때문에 더욱 인상이 짙어진다.
2. 성격 ¶
바보... 뚝딱이... 단세포... 괴력...
안경을 써서 공부를 잘할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무식하게 힘으로 해결을 보려하는 타입. 밀실에 갇혔을 때 질질 울면서 벽을 두들기고 있는 타입. 별 것도 아닌 일에 "처...천재잉교?!" 라며 감탄하고, 공부머리는 젬병.
근데 그런 주제에 고교진학에 미련을 가지고 있는 거구나... 하는 안습함을 불러일으키는 성격이다. "애가 좀 착한데... 멍청해." 라는 말이 아주 잘 어울린다. 당황하면 몸부터 나가는 타입.
안경을 써서 공부를 잘할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무식하게 힘으로 해결을 보려하는 타입. 밀실에 갇혔을 때 질질 울면서 벽을 두들기고 있는 타입. 별 것도 아닌 일에 "처...천재잉교?!" 라며 감탄하고, 공부머리는 젬병.
근데 그런 주제에 고교진학에 미련을 가지고 있는 거구나... 하는 안습함을 불러일으키는 성격이다. "애가 좀 착한데... 멍청해." 라는 말이 아주 잘 어울린다. 당황하면 몸부터 나가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