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이세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판타지 게임은 좋아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될 거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는데...
| 박현우 | |
| 나이 | 17 |
| 성별 | 남성 |
| 버프 | 미공개 |
| 직업 | 미공개 |
| 평판 | 미공개 |
| 소속 | 미공개 |
| 신분 | 미공개 |
| 종족 | 미공개 |
1. 외모 ¶
그를 처음 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반쯤 감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두 자안일 것이다. 방금 막 일어나서 졸린 듯한 두 눈은 웬만해서는 동그랗게 떠지는 법이 없었다. 긴 속눈썹에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눈을 가졌으며, 큰 눈 탓에 순한 느낌을 준다.
그는 짙은 흑색의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다. 앞머리는 대개 삼지창 머리의 형태였고, 뒷머리는 잘 정리되어 목 살짝 위까지 단정하게 내려왔다. 다만 짧은 옆머리가 가끔씩 밖으로 삐져나왔기에 부스스한 느낌이 들었다.
귀에는 작은 피어싱이 달려있었다. 다만 별로 의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신장은 180cm, 몸무게는 60키로 대 초중반. 잔근육이 조금 붙어있어 불품없진 않았지만 마른 편이었다. 가끔 친구들에게 전봇대같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본인은 괘념치 않는 듯 하다. 별로 운동할 생각도 없는 듯.
즐겨입는 옷은 검은색 티를 받쳐입은 하얀색 후드 가디건. 바지는 청바지.
그는 짙은 흑색의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다. 앞머리는 대개 삼지창 머리의 형태였고, 뒷머리는 잘 정리되어 목 살짝 위까지 단정하게 내려왔다. 다만 짧은 옆머리가 가끔씩 밖으로 삐져나왔기에 부스스한 느낌이 들었다.
귀에는 작은 피어싱이 달려있었다. 다만 별로 의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신장은 180cm, 몸무게는 60키로 대 초중반. 잔근육이 조금 붙어있어 불품없진 않았지만 마른 편이었다. 가끔 친구들에게 전봇대같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본인은 괘념치 않는 듯 하다. 별로 운동할 생각도 없는 듯.
즐겨입는 옷은 검은색 티를 받쳐입은 하얀색 후드 가디건. 바지는 청바지.
2. 소지품 ¶
휴대폰, 닌x도 스위치, 귀에 끼고있는 귀걸이, 노트 몇 권과 필통이 들어있는 학교가방, 에어팟, 잭이 연결된 충전된 배터리팩 하나, 과자 한 봉지, 몬스터 에너지 음료 한 캔, 마지막으로 지갑.
3. 과거사 ¶
평범하다. 다정하신 어머니와 아버지, 중산층의 가정, 원만한 교우관계, 확고한 취미, 나쁘지 않은 성적. 정말로 평범하기 그지없던 생활을 보내던 그는 학교에서 현장체험 학습을 가던 중, 버스에서 친구들과 포x몬 대전을 하던 중 이세계로 전송되었다.
8. 기타 ¶
게임을 좋아한다. 그 누구보다도. 학교에서 하는 얘기도 대부분 게임 얘기들 뿐. 전형적인 게임뇌의 표본이기도 하다. 다른 사람들이 게임 중독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는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오히려 게임을 매우 좋아하고 많이 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일종의 개성으로 여기는 듯 하다.
- 하지만 운동은 정말 싫어한다. 운동신경이 평균 이하일 뿐더러, 오랜 게임폐인 생활으로 인한 운동 부족 때문에 운동은 지지리도 못 한다.
- 눈을 반쯤 감은 인상탓에 느긋하고 나태한 성격 같지만 사실 그렇지만은 않다. 한번 시동이 걸리면(주로 게임 얘기에서) 말이 무척 많아진다. 흥분한 채로 말하는 그 모습은 평소와는 영 딴판이다.
- 선호하는 게임 장르가 광범위한 덕에 이것저것 잡다한 지식이 많은 편이다. 다만 그 지식은 대체로 얕다.
아마 밤 9시~새벽에 출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