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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른 유스티야누스

last modified: 2017-12-23 16:12:19 Contributors

* 상위 항목:Nameless

"나는 정의 너는 악. 간단한 논리다"

샤른 유스티야누스
성별 27
나이 여성
지향 방향 혼돈 중용



1. 외관

파란 색 눈에 푸석푸석한 흰색의 남자처럼 보이는 짧은 머리, 항상 백색의 의사 가운을 두르고 있으며, 가슴팍에는 적당한 볼륨감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는 치마보다는 바지를 많이 입고 다니며 어쩔수 없는 경우에만 치마를 입는다.

2. 성격

자기보다 낮다고 인식한 상대에게는 매우 차갑다. 그러나 같은 상류층이라면 부드러워지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정의론자지만 그 정의가 비틀려 있어 자신을 적대하는 이들을 전부 악으로 인식한다. 애둘러 표현하자면 망상증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엔 정상. 실험체에겐 무자비한 면모가 많이 보인다.

3. 능력

통증 조정 - 누군가를 지정해 그 사람의 통각을 조정할 수 있다. 강화시키면 느끼는 고통이 심해지고, 완화하면 고통이 옅어지는 심플한 능력 이론상 무통증 상태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며 통증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것도 가능. 단 발동시에 상대가 자신의 시야 내에 있어야한다는 기본 조건이 붙으며, 건 능력은 10 레스가 지나면 자동으로 풀린다. 한번에 여러명에게 거는 것도 가능하나 인원수에 비례해 체력이 더 소모된다. 이론상 최대 인원수는 5명이다. 3명 이상에게 걸 경우 확연히 체력이 떨어진다.

4. 기타

* 무기: 기관단총 한자루와 한 자루의 검

기본적으로는 히키코모리, 방 안에서 잘 나오지 않는 편. 연구자를 자칭하고 있으며, 중간 중간 실험체들을 대상으로 가벼운 실험을 하기도 한다.

* 실험체 여부 : 상류층

5. 과거사

그녀의 부모님은 연구자였다. 하지만 어느 날 실험체들이 폭동을 일으켜 그녀의 부모님을 살해하는 사고가 벌어진다. 물론 그 실험체들은 즉시 처분되었으나, 그 것으로 그녀는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되었따. 그 후 모두를 위해 한 일인데 왜 우리 부모가 죽어야 햇나에 대해 고민하다. 엠파이어에 반하는 자는 악, 따라는 자는 정의라는 비틀린 사고를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