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모 ¶
바람결에 살랑이는 백발. 은색이 아니다. 곱슬거리며 흔들리는 걸 보면 양털 같기도 하다.. 늘어뜨리며 등 중앙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을 하나로 올려 묶었다. 크게 사납지도 순하지도 않은 인상은 자주 짓는 웃음으로 대하기 편해 보인다.
눈은 자색. 기이하게도 동공은 금색이다.건장한 남성이라기에는 많이 곱상하게 생겼지만 소년이라는 티가 없지 않게 난다. 오른 눈가에 점이 하나 있고 별과 같은 형상의 문신이 목 부근에 그려져 있다. 가려져 있어 잘 보이진 않는다만.
마르고 왜소한 체격을 품이 넉넉한 옷으로 가리려는 듯 보이나, 덥고 갑갑한 걸 싫어하는 듯 제대로 입은 것이 아니라 반쯤 걸친 것에 가깝게 하고 다닌다. 보이는 살결은 지나치게 희다.
펄럭이는 복장은 전투에 적합해 보이지 않는다. 사실 겉으로는 곱상한 샌님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어딘가 먼 곳에서 온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뭐 어디 먼 대륙에서 왔다- 하는 느낌이 아니라, 여기가 아닌 어느 별세계에서 온 느낌. ...그래, 별이라든가. 물론, 이 땅에서 평범하게 태어났다.
눈은 자색. 기이하게도 동공은 금색이다.건장한 남성이라기에는 많이 곱상하게 생겼지만 소년이라는 티가 없지 않게 난다. 오른 눈가에 점이 하나 있고 별과 같은 형상의 문신이 목 부근에 그려져 있다. 가려져 있어 잘 보이진 않는다만.
마르고 왜소한 체격을 품이 넉넉한 옷으로 가리려는 듯 보이나, 덥고 갑갑한 걸 싫어하는 듯 제대로 입은 것이 아니라 반쯤 걸친 것에 가깝게 하고 다닌다. 보이는 살결은 지나치게 희다.
펄럭이는 복장은 전투에 적합해 보이지 않는다. 사실 겉으로는 곱상한 샌님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어딘가 먼 곳에서 온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뭐 어디 먼 대륙에서 왔다- 하는 느낌이 아니라, 여기가 아닌 어느 별세계에서 온 느낌. ...그래, 별이라든가. 물론, 이 땅에서 평범하게 태어났다.
6. 기타 ¶
그는 도련님이다 정확히는 도련님'이었다.' 한 무인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창이니 칼이니 뭐니 하는 무기에는 관심 없고 늘상 밤하늘의 뜬 별들만 보며 시간을 보냈다. 가문의 다른 사람들은 그런 그를 비웃거나, 혹은 멸시했다. 둘 다 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그는 그것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던 중 별이 아름다운 밤, 그는 '별을 보고 오겠습니다' 라는 말만 남기고 가문에서 나왔다.
그러던 중 별이 아름다운 밤, 그는 '별을 보고 오겠습니다' 라는 말만 남기고 가문에서 나왔다.
9. 능력치 ¶
힘 : 4
민첩 : 8
지력 : 63 +3
운 : 42
신앙 : 4
민첩 : 8
지력 : 63 +3
운 : 42
신앙 : 4
배분 포인트 : 10
- 종합 수치
체력 : 140
선공 수치 : 8
운 : 4.2%
선공 수치 : 8
운 : 4.2%
다이스식 : 4,14
피해 경감 다이스식 : 0,8
깃발 숙련도 : 30.4%
피해 경감 다이스식 : 0,8
깃발 숙련도 : 30.4%
10.1. 지속 기술 ¶
어느 별에서 왔니 / 聖 / 지속계 : 운 +2 지력 +2 / 기본 능력치에 적용
ㄴ 뭔가 특이한 분이군요... 마치 다른 별에서 온듯한 분이에요, 뭐 그럴린 없겠지만요!
ㄴ 뭔가 특이한 분이군요... 마치 다른 별에서 온듯한 분이에요, 뭐 그럴린 없겠지만요!
깃발 숙련도 발현 / 無 / 지속계 : 지력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