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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드 리크 (Sei de Rik) | |
나이 | 17 |
성별 | 여성 |
종족 | 인간 |
직업 | 성직자, 현재는 사실상 없음 |
1. 외형 ¶
성숙한 육감적인 몸과 금빛의 눈과 머리카락. 머리는 무릎정도 길이 까지 내려오고 매끄러우며 보이며 만져보면 부드럽습니다. 얼굴은 포근하거나 순진한 느낌을 풍깁니다. 의상은 대체로 수녀복을 입고 있으며 머리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수도복과는 달리 그녀의 몸매의 굴곡을 꽤 잘드러나게 해주는 너무 지나치게 밋밋하지 않고 제법 멋스러운 형태입니다. 물론, 피부가 직접적으로 겉으로 들어나는 부위는 없습니다.
2. 성격 ¶
과거사의 일환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주변에서 대신 해주기만 하고 간단한 일만 해왔던 환경인 유년기의 때의 경험 때문에 응석받이와 같고 자기중심적이며 제멋대로이지만 그 본질은 어디까지나 성량한 사람.
3.1. 과거사 몇 현재 ¶
그녀는 루트의 출신이 아닌 다른 세계로 부터 이곳으로 전이되어 온 사람입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어찌된 일인지 태생적으로 부터 신성한 힘을 특출나도록 한껏 머금은 채로 태어난 그녀는 10살이 되던 해 그녀의 강력한 신성력을 알게 된 교황청은 그녀가 신에게 선택받은 존재라는 것으로 여기고는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성녀(聖女)로서 사람들로 추앙받으며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그녀가 슬기롭게 사람들들 보살피며 덕망 있는 존재로서의 인물상을 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것은 그녀의 성품이 나빠서가 아니었는데 애초부터 교황청의 주된 목적은 그녀를 내새워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고히 하기 위한 이유였기 때문에 교황청에서 필요할 때마다 민중에게 힘을 보이게만 하고는 온갖 수발을 다 들어 주는 형태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교육 이외는 별다른 것도 없었고 말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17살이 되던 해 갑자기 발생한 이례적인 시공간의 뒤틀림에 휘말려 루트로 전이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운 좋게도, 그녀는 스프링폴의 한편에 그것도 어텀리프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장소로 이동된 것입니다. 초면의 어색만 만남에도 불구하고 그곳의 주인인 아리아는 갈 곳이 없는 세이의 처지를 연민을 느끼고는 받아주기로 했고 그렇게 그녀는 어텀리프(Autumn leaF)에 거주자중 한명이 됐습니다.
3.2. 능력 몇 기타 ¶
그녀는 흔히 '신성(神性)하다'라고 불리만한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흔히, 판타지 세계의 프리스트(priest)들이 사용할법한 그런 것이죠. 실제로도 그녀는 판타지적인 세계의 출신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요컨대, 상처를 치료해준다던가 적당한 축복을 내려 줄 수 있다던가, 부정한 것을 물리칠 힘을 낼 수 있다던가 심지어 신성한 힘을 기반으로한 광창(光槍)같은 것을 만들어 던진다거나 그런 것들을 말입니다. 여담이지만 그녀는 대체적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석은 언행을 보이긴 하지만 배우지 못했을 뿐 기본적으로 머리는 상당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