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면 합니다. 언젠가는요

이름 : 셰스 이실리아
나이 : 19
성별 : 남
소속 : Not Heaven

단정하게 정리한 남보라색 머리카락과, 탁한 회색의 눈. 눈매는 평범하다, 순하지도 날카롭지도 않음. 눈동자는 흔히들 뱀눈이라고 말하는 세로동공.
가장 큰 특징은 뿔. 귀의 조금 뒤쪽에서 뻗어나가며, 두갈래로 갈라져 있다. 몸 어딘가에 비늘이 있지만 위치는 글세.
키는 170후반. 몸무게는 정상. 서글서글하게 생긴 인상과 달리 늘상 짓고 있는 표정은 무표정. 관심이 없기보다는 늘상 다른 생각을 해서 그렇다.

신경질적인 경향이 있다. 이하 캐붕방지 공란

검. 날이 검고, 길이가 조금 길다.

붙박이. 한곳에 자리를 잡으면 잘 움직이지 않는다.

웃음이 꽤나 멋진 편. 본인의 의식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얕게 잘때 혀를 빼물고 자는 버릇과, 혼자 있을때 노래를 흥얼거리거나, 춤을 추거나 하는 버릇이 있다.

용병집단

용병출신이면서 hell down에 소속되어있는 소년. 단순히 누군가에게 고용된 것인지, 아니면 본인의 의지로 간 것인지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