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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너-무 허술한걸?"
소마 워렌 | |
성별 | 남 |
나이 | 22 |
지향 방향 | 마음가는대로 |
3. 능력 ¶
[재정비] - 주변 팀원들과 자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혹은 필요로 하는것과 가장 비슷한 물품을 전송시킨다. 자신의 기지에서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물품이 없으면 가져오지 못한다. 가끔씩 오류가 나서 이상한 물건이 전송되기도 한다.
[다이스로 결정. 오류 발생 여부, 발생한 인원, 대신 전해져온 물건. 이렇게 3개의 식을 굴릴 예정]
[다이스로 결정. 오류 발생 여부, 발생한 인원, 대신 전해져온 물건. 이렇게 3개의 식을 굴릴 예정]
4. 기타 ¶
※메카 과학자 겸 프로그래머. 자신이 쓸 무기를 직접 만들어서 쓴다. 가끔씩 쓸모없는 것들이 나오기도 하지만, 그런 실패작들은 조직원들에게 장난치는 용도가 된다.
※의외로 요리를 꽤 할 줄 안다.
※머리가 좋다.
5. 과거사 ¶
원래는 군인이었다. 군인의 작전 참모로서 여러모로 높은 지위까지 올라갔었지만, 군사시설을 해킹해 기밀자료를 꺼내려다가 들켜, 군대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그 후로부터는 오히려 잘 되었다는듯, 홀로 방을 실험실처럼 개조하여 이곳저곳을 쑤시고 다니기 시작했다. 경찰들에게 걸리더라도 방을 옮기거나 혼선을 주어 피해가면 된다.
그러던 어느날, More라는 단체를 알게되었다. 범죄자 집단. 그게 가장 표현하기 쉬운 말이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 단체로 범죄라니. 멋도 안살아. 원래 범죄라는건 혼자서 저질러야 간지가 사는 법. 그래서, 없애기로 한거다. 하지만 저런 대규모 조직을 나 혼자서 멈추는건 불가능하지. 사람을 모아야 하나 생각하던 외중에 Life를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활동하기로 했다. 이건 범죄가 아니니까, 혼자서 할 필요는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