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스토리 정리

last modified: 2018-12-22 03:25:49 Contributors

*상위 항목: 히어로 vs 빌런?


스레 시작 이후 진행된 스토리를 정리합니다.

Ep1. 히어로의 장례식
히어로 베어비어가 빌런에게 무참히 살해당하고, 이에 히어로 측은 공개적으로 베어비어의 장례식을 연다. 그러나 빌런들의 난입에 장례식은 순식간에 난투의 현장이 되고 마는데..

히어로는 제 동료의 장례식조차 지켜내지 못했고 빌런은 그 고요해야 할 작별을 작은 학살과 전쟁의 순간으로 만들었다. 빌런의 수장이라는 자는 당신에게 경고한다.
다음은, ISMO가 될 것이라고.


Ep2. 이미지 메이킹
히어로, 이즈모측은 실추된 히어로 이미지를 개선시키기 위해 마스코트 히돌이를 내세우게 된다. 이에 미묘한 경쟁심이 붙은 곰돌씨는 빌런측의 마스코트 곰돌군을 내세운다. 이즈모측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빌런들의 테러와 인명피해로 이미지 개선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다.


Ep3. 높은 사람
라오스에서의 빌런의 행각은 심각할 지경에 이르른다. 이에 이즈모는 특수한 대응책으로 ST제압반(이능력자 제압반; 히어로 이전부터 존재하던 이능력,괴이물 전문 제압 및 포획반. 특수군대/경찰조직과 흡사.)의 머리인 함시온을 라오스로 파견한다.
함시온은 이능력자 혐오를 가지고 있는 군인출신 npc로, 이즈모에서 과격한 대응책을 제시하게 되지만 이는 인권문제와 맞닥뜨리며 쉬이 통과되지 못한다.

하지만, 이즈모의 간부가 살해되거나 그 자녀(헤이샤오화)가 부상당하는 일이 생기면서 이즈모는 이를 더 이상 간과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고 사건에 휘말렸던 히어로 더 비스트를 소환하여 그 진술을 듣고 결정을 내리게 된다.

히어로 더 비스트의 의견은 함시온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결과적으로 라오스에는 최고 경보령이 내려져 모든 히어로에게 빌런의 즉시 사살 지침이 내려지게 된다.


Ep4. 죽음의 행진
빌런 클라운의 주도 하에 이즈모 테러가 시도된다.
하지만 이즈모는 이를 미리 알고 역이용하려 했으나, 계획이 틀어지면서 최종적으로 히어로와 빌런 모두가 큰 피해를 입게된다.

결과적으로 히어로가 승리하여 이번 일의 주동자였던 클라운을 체포, 정의 앞에 내세우며 라오스 국민의 찬사를 받게 된다. 이로써 이즈모의 이미지가 다시금 회복되는 큰 계기가 된다.

이즈모측의 심리상담가, Dr. 구제프의 요청으로 빌런 클라운은 새롭게 세뇌되어 갱생하게 되고, 이로써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진영변경)

※이후 추가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