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9-09-24 23:14:10 Contributors
자, 그럼 모두 주목!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아주아주 빅 히트 뉴스! 지금부터 당신을....이 세계를 파괴해 주겠습니다!
-빌런 곰돌이의 연설 중
히어로 vs 빌런? |
장르 | 대립 |
성격 | 스토리, 일상, 시리어스 |
스토리 | 창작 |
시작일 | 180902 |
종료일 | 181231 |
총 스레드 수 | 73 |
히어로 vs 빌런? 2기 위키 링크:
히어로 vs 빌런? S2
1. Intro ¶
- 인트로
- 00
2008년, 세상은 암흑에 잠겼다.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정전 사태는 많은 사람들의 혼란을 불러 일으켰다. 많은 이들이 그들 정부를 비난하고, 완전히 정체되어버린 그들의 일상에 경악했다. 일부는 거리로 뛰어나와 신의 형벌이라 외치며 하늘을 향해 기도했고 또 일부는 세상의 종말이 왔다며 길거리의 행인에게 침을 뱉었다. 많은 사람들이 암흑이 가져온 혼돈에 잠겼다. 신이 전기와 함께 그들의 따듯한 미소와 행복을 앗아간 것만 같았다.
정전 사태가 일어나고 5일 후, 전기는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전기만이 아니었다. 전기의 귀환에 기쁨에 젖어있던 사람들은- 그들에게 이상한 능력이 생겼음을 깨달았다.
- 01
첫 사건은 한 작은 마을에서 일어났다. 한 친절하고 푸근한 가족은 자신들이 방금까지 먹던 인스턴트 음식이 기쁨의 포옹을 나누고 있던 그들 머리 위로 둥둥 떠다니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뒤늦게 허공에서 빨간 국물을 흩뿌리고 있는 라면용기를 발견한 소녀가 비명을 지르는 순간, 공기중을 유영하던 음식물이 일제히 그들 머리 위로 떨어졌다. 결국 이 일은 마을 전체의 푸드 파이팅으로 끝났고, 이후로 이날은 음식전쟁의 날이 된다.
- 02
이후로도 수많은 자잘한 사건들이 이어졌다. 갑자기 곰돌이 인형이 도로 위로 뛰어들었고, 불량한 고등학생 무리가 라이터 걱정 없이 담배를 피우다가 걸렸으며, 자신이 신의 계시로 금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주장하던 노파는 낡은 신발로 되돌아온 (그녀가 칭하기로는) 신의 금괴와 함께 연행되었다.
그야말로 자잘한 사건 사고들이었다.
경찰은 분주하게 뛰어다녔고, 정부는 이 자그마한 혼란에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게 되어버렸다.
전 세계의 골머리를 썩고 있던 정부들은 때 아니게 의기투합하여 이 사태를 국제적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그리하여 생겨난 곳이 바로 국제 이능력 관리 기구 이즈모(international superpower management organization; ISMO).
이즈모에서는 각 나라별로 나뉘어 초능력을 가진 국민을 모두 기록하고, 그들이 가진 초능력을 파악하여 등급을 나뉘었다. 그리고 불을 다루거나, 날붙이를 만드는 등의 위험할 수 있는 잠재 능력자를 주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을 두고 정보를 계속 갱신했다.
- 03
하지만 이즈모도 간과했던 한 아이가 있었다- 아이는 훗날 어른이 되어 귀여운 곰돌이★ 탈을 쓰고 나타났다. 그는 스스로를 빌런이라 부르며, 대대적인 세계의 파괴를 당당하게 방송한다. 많은 사람들이 코웃음을 치며 그의 연설을 무시했지만 곰돌이를 무시한 대가는 무시무시했다.
최악의 곰돌이 부대가 그들 바로 코앞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으니-
국가 정상의 얼굴에 낙서가 빼곡히 적히고, 은행의 도난 경보가 고장나고, 지하철 역무원들의 바지가 모두 벗겨지는 수준이 되자 이를 가만히 넘길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즈모는 이 곰돌이군단을 위한 대응책으로 낙서를 열심히 지워내고, 도난경보를 고치고, 역무원들의 바지를 친절히 올려준 한 남성을 히어로라는 직장을 내려 부려먹기로 결심한다.
이것이 바로 첫 히어로의 등장이었다.
- 빌런 곰돌이의 연설
갑자기 텔레비전 화면이 전환되었다.
귀여운 표정의 곰돌이 탈을 쓴 남자가 연설대 위에서 촐싹대고 있다.
아하...하하하! 크흠, 흠, 어라?(툭툭, 두드리는 소리) 아, 이거 켜져 있었어? 어? 지금 말하면 된다고? 아차차, 이거 실수.(나직한 웃음소리)
자, 그럼 모두 주목!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아주아주 빅 히트 뉴스!
-지금부터 당신을....이 세계를 파괴해 주겠습니다!
다시 화면이 돌아왔다.
개그맨이 시시한 농담을 던지고 있다.
방청객이 영혼없는 박수를 보낸다.
임시스레에 적힌 배경설정들을 정리하는 항목입니다.
배경은 가상의 국가입니다. 발카디안 대륙의 반도국가인 라오스 국이 주요 배경이 될 예정입니다.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여겨주세요. 인종, 국적또한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평범하게 사람들이 어울리는 외국도시를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히어로
정식
히어로가 생겨난지는 채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만 이전부터 '히어로'의 존재는 있어왔습니다. 그들은 보통 민간의 형태로, 혹은 경찰의 형태로 있었죠. 하지만 빌런의 등장 이후 이에 대응할 이미지를 원했던 정부가 이제까지 부인해 왔던 언론의 '히어로'라는 명칭을 채용, 최초의 빌런이 저지른 일을 모두 수습한 이에게 히어로란 명칭을 내리며 이명,
나이스가이를 지어준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 ?
이즈모에서는 모든 히어로에게 성능좋은 무기를 보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기는 히어로 업무시 불가피할때 사용하기 위해 있으며, 화력이 좋거나 가볍거나 반동이 적거나 날이 잘 서있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기능이 있진 않습니다. 능력을 증폭시켜주는 무기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초능력은 아직 너무나 미지의 영역인걸요! 다만 이 외에도 이즈모 산하 재단, 혹은 은퇴한 히어로 등은 히어로를 위한 근사하게 보이는 망토 개발, 그럴듯한 유니폼 주문 제작 등 각종 다양한 물건을 개발 및 생산하는 중입니다.
- 빌런
빌런또한 나타난지 채 1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초능력을 이용한 범죄집단은 10년 전, 정전 사태 이후부터 활발히 나타났습니다. 다만 그들 스스로를 '빌런'이라 하지 않았을 뿐이었죠. 이들 중 일부는
싸이킥 갱 (Psychic gang)이라 불렸는데, 곰돌씨 이전에 악명을 크게 끼치는 폭력집단이었죠. 하지만 빌런의 등장 이후로, 어떤 이유에서인지 와해되어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상태이며 남은 그나마도 빌런의 일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 ?
빌런측에서, 특히 곰돌씨는 이상한 물건들을 들고 올 때가 많습니다. 이 '세계파괴'를 위한 도구들은, 분명 신기한 면이 있기는 합니다만...
실제로 '파괴'를 위한 도구라기엔 말도 안되고 유치한 장난감에 불과할 때가 많습니다. 출처는 비밀★ 이라나? 흔히 말하는 괴상망측한 빌런의 과학력인 모양입니다.(듣자하니 배후에 미친 과학자라도 있는 모양이에요)
- 이명
이명은 대부분 자칭입니다. 하지만 일부 정하지 못하는 사람들같은 경우에는 부여받게 됩니다.
NPC아누비스의 경우가 부여받은 경우로, 실제로 본인이 스스로 아누비스라는 명칭을 말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답니다:3
- 이능력 등급 분류
1. 안전: 아무런 위해가 없는 이능력. 깃털을 날리는 정도의 염력이 이에 해당한다.
2.관리요함: 경범죄의 가능성이 있거나, 경우에 따라 위험할 수 있는 이능력. 클립만한 불꽃을 만들어내거나 문을 따는 정도의 능력이 이에 해당한다.
3. 위험: 중범죄의 가능성이 있거나, 경우에 따라 커다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이능력. 타인의 신체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이 이에 해당한다.
4. 재해: 격리 혹은 처리가 필요한 등급의 이능력을 밀한다. 태풍을 일으켜 다수의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는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 이능력 발현
이능력 발현자는 발현 시기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2008년 9월 2일을 기점으로 이능력이 발현된 경우
2. 이후 어느날 갑자기 이능력이 발현된 경우
3. 선천적 이능력 발현자로, 대개의 경우 2008년 이후 태어난 경우
일부는 2008년에, 혹은 나중에, 또는 선천적으로 발현된 경우에 이능력이 더 강력하다 주장하지만- 아직 이에 대한 확실한 조사는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천적 이능력 발현자일 경우 자신의 이능력을 더욱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은 꽤 신빙성이 있죠. 그렇지만 이능력의 운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그 규모나 종류 또한 특별히 어느 경우에 더 강력하지 않다는 게 현재 ISMO의 입장이라고 하네요?
- 이능력 혐오
2008년 4월 20일, 대정전 이후로 생긴 혐오. 이능력 혐오로 인한 범죄, 인신공격 등 새롭게 등장한 사회적 이슈이자 문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경우 무능력자이거나 이능력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경우에 속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의 이능력 범죄는 사이킥 갱, 빌런 등 타 범죄집단/범죄자에 의한 것이기도 하지만 이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본인에 의한 것도 포함된다.
- 무능력자 차별
절대적인 힘, 무력 등이 필요한 직군부터 시작해서 화려한 예술점수가 포인트인 직군까지. 다양한 이능력은 세계인에게 완전히 색다른 지평선을 열어주었다. 이러한 가운데 이능력 사용이 부당하며 이를 개인의 스펙으로 여겨지는 시선을 타파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이능력도 능력이다라고 반박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이들은 좋은 이능력이 곧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이라 보았으며 나아가 이능력의 발현이 곧 인류의 새 도약을 의미하는 진화라고 주장한다. 이들에게 있어 무능력자는 도태한 인간을 의미했고, 그들의 무능력은 비웃음거리였다. 따라서 비능력이라 용어 수정을 해야한다는 주장이 떠오르기도 하는 모양이지만 현재 그 의견을 수용하고 있는 이들은 매우 적다.
• 히어로
• 빌런
- 빌런옹호단체 - 러버빌
빌런, '곰돌이군단'을 옹호하는 단체. 개인이 운영하는 익명 커뮤니티로 시작해서 현재 암암리에 그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최초의 사이트 개설자는 히어로 베어비어의 장례식 소동 이후에 감옥에 갔다는 소문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사이트가 어떻게 아직까지 운영되고 있단 말인가-?
• ISMO
- ISMO - ST제압반
ST(supernatural-thing) 제압반.
기존에 존재하던 경찰조직 및 군대의 인원이 모여 특수 제압반으로 결합된 상태로,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운영체계나 활동형태가 엄격해 흡사 특수목적 군대와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그래서 ISMO의 개인 군대조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 이능력자 제압 과정에서 과격한 수단의 사용으로 몇 번 문제시 된 적이 있었지만 시기마다 적절히 일어난 충격적인 이슈로 교묘히 비난을 벗어난 전적이 있다. 놀랍게도 제압률이 높다는 이유로 신뢰받는 조직이기도 하다. 현재도 성실히 전세계적인 이능력 사건에 개입하고 있으나 그 활동이 공개적으로 밝혀진 일은 없다. 음지로 물러난 특수부대같은 느낌. 이제 라오스에서 그들 대신 전면에 나선 깨끗한 해결책의 이미지는 '히어로'라고 불리우고 있다.
- ST 특수인원
LIST
장주(17)
드러그(38}
27(27)
스카이(23)
2P(39)
중재자(30)
H(35)
모모(33)
여행자(40)
어스(22)
3. 연표와 스토리 정리 ¶
스레 시점 이전까지 일어났던 일들과 이후 일어난 일들을 정리하는 항목입니다.
#기본 배틀다이스 : Dice★(1,100) 1~30 회피 31~70 경상 71~94 중상 95~100 치명상 경상 5번 → 중상 1번 / 중상 3번 → 치명상 1번 / 치명상 2번 → 사망
#기본 속박다이스 : Dice★(1,100) 상대방이 같은 다이스를 굴러 값이 더 높게 나올 경우 속박 해제 / miss
※배틀다이스 사용은 필수가 아닙니다. 양심전투도 합의하에 얼마든지!:D
5. 캐릭터 목록 ¶
- 필독
*아무 언급없이 2주 이상 참여가 없을 시, 스레주의 임의대로 캐릭터가 사망처리됩니다.
*혹여 사망처리 당했더라도, 다시 자유롭게 시트를 내고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설정&직위&역할을 만들어 참여 가능합니다:D
* 1인당 2명의 캐릭터까지 시트를 허용합니다. 다만, 이벤트 진행 등에 있어 한명만 골라 진행해야 할 수 있음을 미리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위키 시트 양식
캐릭터 개별 항목 누른 후 페이지 제작, 고치기에서 아래의 양식을 복사&붙여넣기.
작성 시 (괄호) 내부의 내용과 ()는 지우고 작성해주십시오.
* 상위 항목: [히어로 vs 빌런%3F|히어로 vs 빌런?]
> '''("캐릭터의 한 마디")'''
||<-2><tablealign=right><#색상> '''{{{#색상 (캐릭터 이름)}}}''' ||
|| '''이명''' || (캐릭터 이명) ||
|| '''소속''' || (히어로or빌런) ||
|| '''성별''' || (남/여, 이외는 상의 후에) ||
|| '''나이''' || (15세 이상~) ||
|| '''성향''' || (ALL, BL, GL, HL, SL) ||
|| '''등급''' || (안전/관리요함/위험/재해/??) ||
[[목차]]
== 외모 ==
== 성격 ==
== 이능력 ==
== 기타 ==
7.1. 필독 히빌스레 주의사항 ¶
AT필드, 편파, 레스파도 등 진입장벽이 생기는 현상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항목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히어로vs빌런? 59판을 정독해주세요.
1. 오가는 사람에게 인사 잘해주기
2. 일상을 구하는 사람이 있을 때, 못 한다면 못 한다는 말이라도 해 주기. 무시되는 사람이 없도록!
3. 이벤트 등의 결과에서 플레이어 캐릭터간의 상황 차이 없게 하기. 최소화하기, 편파적 판단X
4.
캐릭터 서사는 오너의 자율에 맡기되
과한 불꽃길 언급은 자제하자!
- 참고 - 59판 447레스
불행서사의 불행은 일종의 매운맛이라는거.... 그리고 독백및일상은 요리고....
아. 맵지만 맛있다!가 되어야 하는데...
자꾸 잡담에서 불행서사 얘기하는걸 보면 히히히나는요리에와사비를듬뿍쳐버리겠어.../질수없지...나는 고추바사삭을 바사사사삭사삭... 이 되어버리니...
요리를 먹기 전에 불안해지지 않습니까....
물론 러닝이란 기본적으로 음식점에서 요리를 내오는게 아니라 요리 동호회에서 서로서로 이런 요리를 해보면 어떨까?? 라고 하는것입니다...
요리가 맛업다!! 어!! 꽃길을 위해 설탕을 쳐!!<이것은 실례입니다...
취미로 하는 요리... 데코로 뭘 넣지? 내가 가져온 재료 줄까? 하며 요리를 나눠먹는게 목적...그것이 스레...
퀄리티의 얘기가 아니라.... 요리를 보여주기전... 와사비폭탄 넣을거지...크큭...<이 자제되어야 한단 것........
그런 얘기였습니다.... 진짜로 악의적인 와사비폭탄을 만들 생각이 아니더라도 잡담에서 자꾸 하하 오늘은 어떤 매운요리를 해볼까??하며는... 먹기도전에 와사비가 두려워지자나요....
- 에스터릭주
- 참고 - 59판 457레스
트리거요소들 있잖아요. 더 맵게 ...더맵게!!하다보면 사람따라 보기만해도 부담가는 재료들로 저글링을 하게 되지 않나요.
그.. 스레 세계관부터 현시창이니... 매운요리 매니아들이 모인 동호회입니다만...
트리거소재.... 등은 재료자랑하고 대화할때 너무 자주 꺼내놓진 말자구욧...
고문...식인... 그외 수위높은 소재들은... 언제나 베일에 싸서 조심스레 갖고오는 재료....
요리로 만들때 조심스레 여기에 이재료 있으니 조심하세용 하며 내놓아야 하는... 요리를 위해 전갈을 잡아왔으면 조심스레 꺼내놓는다는것...
다같이 전갈을 대놓고 꺼내놓고 하하 제가 오늘 요리할 전갈인데요!!하면... 전갈 무셔워하는 사람들이 도망가니까...
요리 비유 딱 좋은거같습니다. 매운요리든 단요리든 만드는건 자유지만! 이번요리에 든 재료를 너무 노골적으로 늘어놓으면 먹기 괴로우니까요!!
매운요리 말고도 단요리로 치면... 오늘 요리에 사과를 넣을꺼야!<괜찮다
설탕과 버터가 잔뜩 들어간 칼로리폭탄을 만들어줄테니 기대해<먹기 신경쓰임.....
신경..쓰임... 암튼 신경쓰임.... 요리동호회원의 자세로 스레에 임하자구욧.
- 에스터릭주
5. 에유 썰은 에유 이벤트 열렸을 때만, 혹은 일반 잡담에서 나오더라도 너무 길어지지는 않게,
최소화되게 조정. 오리지널 썰풀기 설정 티엠아이는 좋지만
레스파도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정하기 (레스파도 조짐이 보일 경우 스/부레주들이 지적 및 조정. 꼭 스/부레주들이 아니어도
서로서로 지적해주시며 파도 자체 억제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 관계성 잡담이란 - 59판 455레스
관계성이 짙은 잡담은 리마주가 아까 말씀하셨듯, 해당 AU나 캐릭터에 대한 썰을 그 때, 그 현장에 같이 있던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내용이 오가는 것과 동시에 너무 과열된 잡담 양상입니다.
제가 여기에서 더더욱 AT를 느꼈기도 해요. 말을 꺼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레스파도를 자제해달라고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어요. 왜냐면, 여기는 스레딕이잖아요? 암묵적인 룰을 만들어선 안되기 때문에 AT에 관해서도 스레딕 판 자체에서 관대하다는 느낌을 좀 많이 받았습니다.
1레스에 "AT금지"라고 적혀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래서 토의스레에 말할까, 아니면 잡담하는 와중에 찬물 끼얹는 사람이 되거나 스루 당하더라도 말을 꺼낼까 고민을 조금 많이 했었어요.
그렇지만, 일단 지금이 아니면 이야기를 못하기 때문에 말합니다.
만약에 제가 스레 초장기에 수현주, 엔제주와 저만 아는 내용의 AU썰을 이야기 했었고, 시트를 내렸다가 복귀를 한 상황이라고 칩시다. 복귀 하자마자 제가 수현주, 엔제주와만 아는 내용(스레 초장기 때의 내용)으로만 잡담을 하려고 하면, 여러분은 저에게 AT를 느끼겠죠? 그런거에요. 쉽게 말하자면.
- 가람주
- 참고 - 59판 447레스
과도한 잡담은... 요리 재료가지고 오늘은 무슨 요리 할까요! 다음엔 무슨 요리 만들죠! 저랑 재료 나눌까요!가 너무 과해서....
요리재료가지고 만리장성을 쌓고 있는거같은 느낌...?
매일매일 요리만 하는게 아닌, 즐거운 동호회활동이니까! 요리 데코나 재료 얘기를 하는것도 좋지만요! 적당히 하면 요리 아이디어나, 휴식을 위해 좋지만! 동호회에 요리하러 회원이 왔는데 요리재료로 에펠탑이 쌓여있으면 당황스러우니까!
- 에스터릭주
6. 갱신한 사람에게 잡담 플로우 알려주기! (예시: 어서오세요~ 지금은 무슨무슨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뫄뫄는 이러이러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등)
8. 히빌 공지란 ¶
공지란입니다. 사이트가 터지거나 영구히 막힐 경우 이 항목을 지켜봐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히빌 공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