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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맥 밀러(나이트)

last modified: 2018-11-19 20:30:41 Contributors

" 나한테 장난쳤다간 그 목숨 날아간다. "

아담 맥 밀러
이명 나이트 Knight
소속 히어로
성별
나이 24세
성향 ALL
등급 위험



1. 외모

탈색 4번을 거친 은색의 허리까지 오는 긴 장발.
사나운 인상에 어느정도 몸집또한 보유하여 쉽지 않은 첫인상을 준다.
두 눈동자는 청회색의 벽안이며 몸 곳곳에 잦은 싸움으로 인한 잔상처가 늘 존재한다.
넓은 어깨에 근육으로 이루어진 상체는 춥지 않은듯 복근이 드러나는 맨 몸 위에 긴소매의 검정색 가죽 자켓 하나만 걸치고있고 목에는 그가 독실한 천주교 신자임을 암시하는 은으로된 십자가 팬던트를 매고 있다.
양 손에는 너클 기능을 겸하는 가죽소재의 반장갑을 끼고 다니며 늘 싸우기에 양 손은 굳은살이 곳곳에 박힌채 거칠게 터있다.
허리엔 은색 해골 징이 박힌 버클 밸트를 차고있으며 바지또한 가죽재질로 주머니쪽엔 밸트와 연결된채 늘어뜨린 체인장식이 눈에 띈다.
신발은 공연할땐 부츠를 신고 전투시엔 기동성과 발의 피로를 위해 군화로 갈아신는다.
신장 196에 체중 86kg인 거구의 청년으로 늘 등에 일렉 기타를 가방에 넣은채 어깨에 매고다닌다.

2. 성격

그는 평소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붙잡는 쿨한 면모와 동시에 상대에게서 한번 들어온 도전은 반드시 받아주는 싸움을 좋아하는 거칠고 호전적인 성격.
이러한 본성은 히어로라는 영웅이 되면서 늘 빌런들과 미친듯이 싸우기에 그에게 최고의 시너지를 내게 되었다.
감정표현에 서툴러 늘 짜증내거나 화내는 모습을 주로 보이나 사실 남의 기분을 맞춰주는데 익숙치 않아서 생긴 좋지 못한 버릇.
하지만 그는 원래 솔직한데다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지켜줘야한다는 사명과 동시에 정의를 우선시했던 본성덕에 영웅을 동경하던 어렸을적의 그는 히어로가 되기 위해 청소년기를 빌런 말단들부터 사이드킥과 안전급 빌런순으로 매일 싸워가며 노력하였고 그렇게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거친 사나이로 성장하였다.

3. 이능력

괴력
트럭을 한 손으로 들어올리고 벽에 주먹을 내리쳐 균열을 일으킬 정도의 일반인을 상회하는 순수한 힘 타고난 체력과 능력을 기반으로 상대를 쉴틈없이 체술로 몰아붙이는 난투전이 특기이며 한번 싸우기 시작하면 자신이 쓰러질때까진 절대 적을 봐주지 않고 또한 멈추지 않는다.

4. 기타

무기로는 검은 도신에 붉은 끈으로 손잡이가 매여져있는 일본식 도를 사용한다. 빌런 엑스 마키나와의 전투에서 손에 넣은 전리품으로 가볍고 칼날의 형태가 나름 그의 취향에 든 모양.

본 직업은 락 보컬리스트, 활동한지 4년된 헤비메탈 밴드 ‘EDEN’ 의 리더로 히어로라는 사명은 공사를 구분하여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술자리를 좋아하고 꼴초인데다 나쁜놈들을 싫어한다, 생긴건 아담 그가 더 양아치스럽지만 도시를 돌아다니며 자주 강도나 치한 혹은 폭력배들을 혼내주기 때문에 시민들 사이에선 건드리지만 않으면 좋은사람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가족으로는 전직 히어로셨던 아버지와 자신들을 낳다가 돌아가신 어머니 그리고 빌런에게 납치되어 행방불명된지 1년된 여동생이 있다.

히어로가 된 이유도 사라진 동생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본 목적이 있으며 매달 빌런측으로부터 동생의 사진이 찍힌 문자가 전송되기에 살아있음은 확정된 사실로 보고 하루빨리 가족을 되찾기 위해 그는 빌런과 싸우기를 결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