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9-04-20 10:18:24 Contributors
"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뒈져버려라! "
칭호
키바가미 쿠로코 (牙神 黑子 - 아신 흑자) |
나이 | 23 |
성별 | 여 |
신장/체중 | 180/? |
레벨 | 0 |
전문 | 통찰 |
키워드 | |
민족 | 예맥족 |
무기 | 사슬낫 |
상당한 다혈질에 입만 열면 폭언인 망나니. 평상시엔 호탕하고 잘 웃는 호인이지만, 툭 하면 화내고 욕지거리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데다, 마음에 안 드는건 부수거나 죽여서 해결하려 한다. 다만 본성이 사악한 건 아닌지라, 마음에 든 사람은 나름 상냥하게 대해주거나 하기도 한다.
여성인데도 180을 넘는 큰 신장에 탄탄한 마른 근육질의 몸, 거기에 몸매도 좋다. 다만 온 몸이 흉터 투성이에, 얼굴에도 눈을 가로지르는 커다란 십자 흉터가 나 있다. 붉은 기가 도는 흑발은 이마를 까고 뒤로 넘겨 묶었으며, 늘 입는 하카마는 상의를 벗어 허리춤에 걸치고, 가슴과 양 손엔 붕대를 둘둘 감아뒀다. 얼굴은 의외로 귀여운 편이지만, 눈매가 나쁘고 인상이 매서워 예쁘단 느낌은 잘 들지 않는다.
능력치 |
폭력 | 3 |
기교 | 3 |
신앙 | 3 |
교활 | 3 |
부패 | 3 |
종합 | 15 |
- 병단에 들어오기 전엔 산에서 도적질을 하며 지냈다. 다만 경비병에게 잡힐 뻔 하는 바람에 냉큼 용병단에 들어와버렸다. 지금은 손 씻었다고.
- 좋아하는건 술과 고기와 노래. 싫어하는건 개(무섭다).
- 과거에 대해선 잘 말하지 않으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