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바빌론의 월간 코믹스
1.2. 외형 ¶
머리색은 비유하자면 구름 한점 없을 때의 가을의 청명한 하늘을 닮은 연하늘색이고, 적당한 길이의 앞머리 아래의 눈동자는 노랑이라기보다는 조금 옅은 레몬색이다. 눈꼬리는 살짝 올라가 있으나 날카로운 듯한 인상은 아니다. 대놓고 드러나보이는 흉터로는 왼쪽 귓볼 아랫쪽에 나이프가 스쳐지나간 듯한 흉터 정도이다. 키는 174cm에 몸무게는 61kg. 몸매는 날렵해 보인다는 것이 적절하다. 실제로 그렇기도 하고.
쌍권총을 사용하기에 권총집을 차고 다니며, 보통 옷은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보통 꽃무늬 달린 하와이안 셔츠나 귀여운 캐릭터(헬0키0)가 그려진 옷을 입고 다닌다. 물론 정장 같은 옷도 있기는 하다만 평상시 옷차림은 저렇다. 악세서리는 가끔 하고 다니는 진주 귀걸이와 선글라스. 가끔 완벽한 하와이안 룩을 위해서 모자를 쓰고 다닌다던가 하지만, 매우 드문 편이다.
1.3. 성격 ¶
본인만의 정의를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대체 그 정의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그 스스로는 그 무언가를 '정의'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고 다닌다. 하지만 그 정의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건 확실하다. 정의에 따라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구해주거나 하는 일면도 있지만, 반대로 선인을 죽여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전직 용병출신 답게 상황판단력도 좋고 왠만해서 당황해하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어떤 상황에서든 동요하지 않으려는 것이 몸에 배여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임무를 할 때에나 그렇지, 평소엔 저것보다는 많이 누그러진다. 자세한 건 공란으로.
3. 과거사 ¶
레오노리아의 닉시 출신의 용병이였다. 닉시 지역 내에서는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닉스와 엮이게 되는 것도 당연한 것일지도 몰랐다. 몰래 그에게 접근해온 닉스의 의뢰를 받고 그것을 도와주는 식으로 나름의 협력관계에 놓여져 있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그는 닉스의 임무 중 하나를 완전히 망쳐놓게 된다. 물론 그도 바보가 아니였던지라 성공을 가장했고 다행이 잠깐동안은 잘 통했던 듯 싶었지만 걸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생각보다 그것이 꽤 중요했던 탓인지 대놓고 말로 듣지는 않았지만 은연중에 살해 협박을 받게 된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이대로 있다가 살해당하기에는 시간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도움을 받아 신분 세탁을 거쳐 바빌론 시티에 들어가게 되었다.
생각보다 그것이 꽤 중요했던 탓인지 대놓고 말로 듣지는 않았지만 은연중에 살해 협박을 받게 된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이대로 있다가 살해당하기에는 시간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도움을 받아 신분 세탁을 거쳐 바빌론 시티에 들어가게 되었다.
4. 기타 ¶
▶과거 용병으로써 활동할 시 갈색으로 염색하고 다녔다. 렌즈는 딱히 끼고 다니지 않은 듯.
▶밤에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 옥상에서 야경 보면서 간식거리 먹는 게 취미다.
▶대놓고 들고 다니는 쌍권총 외에도 여분용 권총을 안 보이게 숨겨두었다. 물론 빠른 몸놀림이 특기이기 때문에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다.
▶귀여운 캐릭터 물품을 좋아한다. 딱히 종류는 가리지 않지만 그 와중에 00키티를 제일 좋아하는 듯. 차고 다니는 손목시계에도 00키티가 그려져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추위를 잘 타기 때문에 날이 조금만 추워진다 싶으면 목도리, 장갑, 귀마개 등등으로 중무장을 하고 돌아다닌다.
▶오른손을 조금 더 잘쓰는 양손잡이다. 밥 먹을 때 양손으로 먹으면 더 빨리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나중에 더 추가될지도?
4.2. 아이템/소지금 ¶
소지금:200$
권총 두 정
-어디에서나 볼 법한 권총이다. 다행히 탄약은 다 들어있다.
종류:무기
등급:E
공격력:15~21
내구도:100
보정:X
효과:X
제한:X
-어디에서나 볼 법한 권총이다. 다행히 탄약은 다 들어있다.
종류:무기
등급:E
공격력:15~21
내구도:100
보정:X
효과:X
제한:X
4.3. 스킬트리 ¶
정찰(Normal)
상대방을 돌아보면 대충 어떤 식으로 공격해야할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빠른 속도로 상대방을 교란시키는 건 덤이죠. 가장 선방에 나서서 적의 행태를 살핍니다.
*속력과 공격력 증가, 선공 시 집중력 소량 증가, 지형 이해도 상승 정의구현(성장X)
나쁜 놈들은 다 뒤져야 됩니다. 그게 아군이라고 해도 나쁜 놈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니, 어쩌면 자신의 앞에서 그릇된 짓을 한 순간부터 아군이 아닐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자신의 정의가 묘하게 뒤틀려 있어서 공격하는 사람이 반드시 악역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악카르마가 높은 상대일수록 공격력 증가, 자신과 카르마 대칭을 이루는 아군이 있을 때 낮은 확률로 아군 공격 나이트 버드(성장X)
밤은 자신의 시간입니다. 밤의 여신의 품에서 태어나 별빛이 하늘을 채울 때 걸음을 배웠으며 달그림자에서 어둠에 숨는 법을 익혔습니다. 밤의 장막 속에서는 그 누구보다 자유롭고 빛납니다.
*밤에 상황판단 능력 상승과 시야 확장, 기동력 소량 증가 스위치 히터(성장X)
적재적소, 왼손이 다치면 오른손이 칼을 들고 오른손이 다치면 왼손이 총을 들어야합니다. 좀 다쳤다고 어리광부리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지요. 하긴 태어나서 엄살 같은 건 떨어본 적도 없습니다.
*체력이 반 이하로 줄어들 시에 공격력 소량 증가, 입은 부상에 따라 2턴 동안 강제 패널티 상쇄 이퀼리브리엄(Active)
스카웃이 가장 화려하게 등장하는 시간은 바로 적을 한 번에 해치울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 때입니다. 적을 해치울 설계가 끝났다면 이제 공격을 퍼부으세요.
*쌍권총 소지 시 사용 가능, 원래 공격력+50%로 연사 타격, 주변의 적 3명 일시적으로 행동 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