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슈탈리티

몸 곳곳에 붕대를 감고 있는 여성, 붉은 머리칼이 인상적이며 눈에는 붕대를 감고있어서 눈색은 알 수 없다.
붕대가 옷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여기저기 붕대를 많이 감고 있으며, 옷은 보통 스웨터에 치마, 스타킹을 신는다.
손가락 마디마디에 전부 붕대가 감겨있으며, 붕대를 풀어본다면 곳곳에 남겨진 흉터와 상처들을 볼 수 있다.

키 163cm, 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 다니며, 항상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조용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

바닥, 벽, 허공 등등 어디서든 사슬을 뽑아낼 수 있다.

실험체들의 관리자. 말이 관리자지 그녀 본인도 실험체의 신분이긴해서 실험체들이 말썽 부리면 까이는건 그녀다.
일단 실험체들이 상류층을 좋게 볼리가 없기에 반항이나 명령거부등이 자주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거의 화풀이식으로 에덴이 피해를 입는다.
몸에 붕대가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것도 그 이유. 그녀와 친한 실험체들은 미안해서 꾹 참기도 하지만.
그녀 본인은 자신이 다치는것에 큰 불만이 없어보인다. 다만 자주 그렇게 당하다보니 성격은 날이 갈수록 소심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