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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델린 하이드 쟈크 로만

last modified: 2018-04-10 23:23:10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새벽의 봉화

한마디

에르델린 하이드 쟈크 로만
나이 21
성별
직업 직업
세력 황제파
특전 위대한 혈통
키워드 i. ?? ii. 검의 날카로움 보단 쓰는 사람의 기술이 더 중요하다. iii. ?? iv. 자유로운 영혼. v. 팃 포 탯.
레벨 9
출신지 로만주



1. 외모

신장 178cm / 체중 73kg

에르델린을 처음 보는 이들은 대체로 어지간한 남성에 버금가는 키와 탄탄한 체급, 그리고 중성적인 외모와 나지막한 톤의 목소리 덕에 성별을 헷갈리곤 한다. 장식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럽고 깔끔한 어두운 계열의 옷, 가죽 칼집에 수납한 평균적이고 깔끔한 롱소드는 흔히 말하는 여기사와는 조금 동떨어진 복식이지만, 그 점이 에르델린의 외양과 맞물려 든든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인식된다.

- 머리색과 눈 색은 로만 가 특유의 새하얀 색, 피부는 활동을 좋아하는 에르델린의 성격 덕에 조금 그을려 완전한 우윳빛은 아닌 백황색 정도지만 그정도로는 에르델린의 외모를 감출 순 없다. 화장만 잘 하면 꽤나 미녀.
- 손이나 발이 큼직하고 팔다리도 길쭉길쭉해서 어떤 옷을 입어도 시원시원한 인상이다. 그 덕에 딱히 옷을 가리진 않지만, 대체로 긴 바지에 깔끔한 제복 차림을 선호한다.

2. 성격

kw - 팃 포 탯, 자유주의?, ??
- 팃 포 탯
에르델린은 기본적으로 먼저 손을 내미는 사람이다. 흔히 생각하는 높은 집 자제의 성격인 오만 하거나 혀영심 많은 성격이 아닌 늘 상대를 존중하고 연장자에겐 깍듯하게, 아이에겐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늘 먼저 손을 내미는 것도 에르델린이었다. 에르델린은 기본적으로 호의를 가지고 상대를 대하지만, 호의의 손길을 배반으로 되갚는 상대에게는 똑같이 가차없는 응징으로 되갚아준다. 요컨대, 호의에는 호의, 배반에는 응징이라는 팃 포 탯의 정신이야말로 에르델린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가 아닐까

3. 과거사

어릴적 부터, 에르델린은 호기심이 많았다. 다른 여자아이들이 예쁜 리본 같은 것에 관심을 가질 나이에, 에르델린은 아버지의 서고를 벗 삼아 놀곤 했다. 좀 더 머리가 굵자, 이번에는 검술에 관심을 가졌다. 처음에는 그저 변덕이겠거니 생각했지만, 에르델린은 한해, 두해, 셋째 해에도 검술을 손에서 놓지 않았으며, 동시에 서고와 친해지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에르델린이 그런 환경속에 커가며 깨달은 것은, 황제 폐하의 위대함지워짐이었다. 사교모임에 나가서 보았던 그들은 지워짐였다. 에르델린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지워짐철두철미하게 숨겼다.
에르델린이 스무살이 되던해,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지금 일리시스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시험하려 한다.

4. 스킬

검술
로만 류 결전기 - 스펠 레이티루스

5. 아이템

아이템이름

6. 기타

롱소드 검술을 주력으로 삼으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챙챙거리며 튕기는 검술이 아닌 검이 맞부딛힌 순간부터 소드 레슬링으로 진입하고, 하프 소딩과 모트쉴락도 마다않는 거친 검술을 주무기로 삼는다. 사용하는 롱소드는 15a 후기형 롱소드에 가까운 것으로 흔히 15a형 롱소드에 다는 향수병 퍼멀 대신 바퀴형 퍼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