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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 올리에트

last modified: 2022-10-10 00:59:47 Contributors


"필요한 게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줘! 돈과 시간이 있으면 이 에스티아님이 바로 만들어줄테니까!"


에스티아 올리에트
성별 여성
나이 24
세븐스 능력 컨트롤러
버스트 공격형



1. 외모


https://picrew.me/share?cd=X3NIS01lx3
찬란하게 반짝이는 은색 머리카락이 상당히 아름다운 빛을 보이고 있으며 모난 곳 없이 상당히 부드럽게 곡선을 타고 내려와 한올, 한올 예쁘가 아래로 뻗고 있었다. 앞머리카락을 시스루뱅 스타일로 정리해서 눈썹만 살짝 덮고 있으며 옆머리카락이 뺨을 타고 가슴가까지 내려왔고 뒷머리카락은 날개뼈보다 조금 더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머리카락이 상당히 길었다.
동글동글한 두 진한 청녹색 눈동자에는 찬란한 빛이 반짝여 생기가 가득했으며 입가가 위로 올라와 상당히 밝은 인상을 주고 있었다. 허나 피부는 마냥 곱다고만 할 수 없었으며 은근히 굳은 살이 손 여기저기에 박혀있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질감과도 거리가 멀었다. 그럼에도 예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눈코입 균형이 잘 맞았으며 코도 상당히 오똑한 것이 미녀 상이었다.
161cm의 신장은 여성 평균 키보다 아주 살짝 작았으며 마치 인형처럼 고운 라인이 특징이었다. 마냥 왜소한 느낌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건장한 체격은 또 아니었다.

2. 성격

간단하게 말하자면 밝은 분위기메이커. 물론 마냥 꽃밭에 있는 것마냥 즐겁고 밝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미소도 잘 짓고 웃음도 잘 보이는 등, 상당히 밝은 모습을 보이는 일들이 많았다. 거기다가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강했으며 굽혀야 할 때는 어느 정도 굽히지만 그렇지 않을 땐 절대로 굽히지 않는 편이다. 그렇다고 남들을 깔보는 일은 없었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조금 답답하게 여기는 일도 있고, 직구를 뱉을 때도 많았다. 허나 아차 싶을 때는 빠르게 사과를 하며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숨기는 일은 없었으며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는 일은 없었다.

3. 세븐스 능력

컨트롤러

일정 시간 내에 자신이 만졌던 기기를 그 어떤 곳에서도 원격 조종해서 다룰 수 있다. 이를테면 일정 시간 내에 드론을 만지고 그 드론을 임무를 수행하는 동료에게 전달해서 옮겨놓기만 하면 아무리 먼 곳이라고 할지라도 임무지에 있는 드론을 움직여서 동료를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일정 시간 내에 만진 것만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조종에는 시간 제한이 있다. 또한 스톡 형식으로 능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의 기기를 세븐스로 조종할 수는 없다. 또한 스톡량을 넘지 않더라도 한 번에 많은 것을 조종하면 그만큼 능력 제어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많은 숙련도를 요한다.

4. 기타

#붉은 저항의 에델바이스의 대장인 로벨리아의 동생이다.

#그야말로 공순이. 이것저것 물건을 만들고 만지고 수리하는 것을 좋아하며 실제 작전에 필요한 물건을 직접 만들어서 제공할 때도 있다. 특히 작전에 폭탄을 가지고 가게 된다면 거의 100% 에스티아가 만든 물건이다.

#자신의 능력 덕인지 기기 조종을 정말로 능숙하게 잘한다. 운전은 물론이며 단말기 사용, 그 외 복잡한 기기도 조금만 다루면 금방 익숙하게 사용한다.

#직접 작전에 나가는 일은 잘 없으며 주로 지원쪽으로 함께 하는 편이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도 작전에 나서서 임무를 같이 수행한다.

#이것저것 만들거나 수리하거나 하는 일이 많은만큼 때로는 기름 냄새가 몸에서 날 때도 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것이지만 올리에트라는 성은 가명이다. 진짜 성이 뭔지에 대해서 그녀는 가르쳐주지 않으며 자신은 에스티아 올리에트일 뿐이라고 대답한다.

#은근히 기대를 받는 것을 좋아하며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