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국경선부터 죄다~~~ 철로 되어있는 나라. 건물도 철이고 별별게 다 철입니다. 심지어 이곳의 화폐도 철이에요.
이 나라에서는 철이 많을수록 부자랍니다. 다만 너무 철에 의존해서 철이 없는 하위 계층 사람들은 먹고 살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나라 전체가 철이다보니 건물들이 아주 번쩍 번쩍합니다. 너무 눈부셔요 인간적으로..

하여튼 이 나라는 현재 내전중입니다. 빈민가부터 시작된 ESP들의 등장으로 나라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ESP의 숫자의 한계도 있고.. 병력의 차이도 있기에 싸움은 불리하다고 합니다.

최근들어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게 된 나라입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그냥 평범한 문명의 나라였는데 말이죠.
어쨌든 살기 좋은 나라라고 소문나 있습니다만, 최근들어 몇몇 ESP가 반란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사실 반란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규모가 작지만요. 뭐.. 상관 없겠죠.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기본이고, 안드로이드라거나 어릴때 상상했던 고도의 기술력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의료기술은 정말 뛰어나다고 하는데요.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