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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에 부는 바람 - 스토리

last modified: 2018-04-29 15:53:02 Contributors

* 상위항목 : 여명에 부는 바람



1. Chapter 01 - 철이 빛나는 시작점

철사령의 어떤이에게서 반란을 도와달라는 의뢰를 받고 철사령으로 떠나던 라텔의 용병단은, 나라에 도착하기 전
어떠한 부대에게 습격을 당하게 됩니다. 그 중 특히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있던 한 남성은 용병단을 위협했습니다만.
다행이도 잘 물리친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철사령에 도착한 용병단이었습니다만.. 시작부터 꼬였다고나 할까요.

도우러 온 반란군은 괴멸 직전이었고, 당장 기습을 받고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사실상 여기서 물러나도 괜찮았겠지만.
어찌어찌 의견이 모여 반란군을 구하는데 성공하고, 고생끝에 라텔을 고용한 마르첼'''이라는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속전속결로 전쟁을 끝내겠다고 한 그녀의 말대로, 일행은 병력을 끌어모어 바로 수뇌부로 쳐들어갔고.
우여곡절 끝에 수뇌부에 침입을 성공했으나 그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사내와, 수수께끼의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들도 용병단임을 밝혔고, 무언가 석연찮은 점을 남기고 전투에서는 승리. 남성을 사살하며 전투는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가볍게 도망친 여성이라던가, 정체불명의 용병단 등, 아직까지는 찝찝한 느낌입니다.

1.1. 번외 스토리 - 유명해진 라텔

라텔은 갑자기 매스컴을 타게되며, 스폰까지 받게 됩니다. 그러나 그 모든건에는 인위적인 무언가가 개입해있단 느낌이 드는데요.
리더는 이용할대로 이용하겠다고 했지만.. 음,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