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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 킴

last modified: 2019-09-23 01:51:04 Contributors


"흉터가 남다니... 부럽네요 당신."

"그렇다면 당신이란 도화지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봐요."

예카테리나 킴 / 캐시
성별 여성
나이 26
랭크 A


1. 외관

그녀는 언제나 싱그러운 미소를 하고있다. 나이에 비해 앳되어 미성년자로까지 보이는 그녀의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러운 황색 눈과 대조적으로 차가울정도로 색조를 낮춘 애쉬그레이색으로 염색한 긴 생머리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정확히 165cm의 신장을 가지고 있으나 언제나 발목이 부러질 것만 같은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고다녀 실질적으로 그녀는 훨씬 더 커보인다. 거기에 보통의 여성이라면 갖기 힘든 량의 근육이 그녀를 더 커보이게 만든다. 앞머리 없이 옆으로 넘겨 항상 붉은색 꽃 모양의 머리핀으로 고정하고 다닌다. 출동 상태가 아니라면 그녀는 사계절 검은 정장 차림으로 다니는데, 이것이 그녀의 머리색과 머리에 항상 꽃고다니는 붉은 머리핀과 대조되어 위협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담으로 체포당한 범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증언하기를 그녀의 모습을 볼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초점이 없는 눈이라한다.

2. 성격

팀원의 시선에서는 뭐든 열심히 도와주는 미소천사다. 하지만 실상은 경찰관이 되지 않았다면 자칫 범죄자가 되었을수도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집착이 심하며 피학증과 가학증 모두 갖고있는데 그녀의 능력 탓에 물과 나트륨이 만난듯 날이갈 수록 극렬해지고있다. 어찌 되었든간에 지금 그녀의 스탠스는 '선善'이고 자신의 '선線'에 들어온 사람에겐 친절한 미소와 함께 신체를 부숴가며 도와주는 덕분에 아슬아슬하게 선을 탄다면 팀 레비아탄에서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

3. 능력

자가 수복

그녀의 몸은 익스파를 발현하여 극단적인 항상성을 가질 수 있다.
1. 극단적인 부상에는 즉각적인 지혈이 된다.
2. 지혈된 극단적인 부상과 왠만한 부상은 서서히 회복되어 자잘한 상처가 된다.
3. 자잘한 상처들은 서서히 회복되다 못해 흉터까지 안남게 된다.
4. 절단등의 결손은 장기적인 요양을 통해 결국 회복한다.

4. 기타

※ 그녀의 성향을 자각한 이후 힘든 것을 좋아해 운동을 시작했고 때리는 것을 좋아해서 격투를 시작했다.
※ 꽤나 유명한 격투대회에서 선전하던 그녀는 원래 한 대부의 보디가드 일을 하다가 그 일에 집중이 너무 과해 사고를 쳐서 실직후 흘러흘러 경찰이 되었다.
※ 무기는 가용한 무기는 대부분 사용가능하나 가장 능숙한 무기는 단순 냉병기 따위와 경관봉으로, 이들을 사용한 단순 범죄자의 대인 진압에 아주 특화 되어있다.
※ 언제나 검거나 흰톤의 옷을 좋아하며 특히 하얀 블라우스나 셔츠를 선호한다.
※ 4남매중 첫째이자 고명딸인데 그다지 가족의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
※ 한국계 러시아인인데 미국에서 살다왔다라는 글로벌한 국적을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