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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 꽃피는 성지/떡밥

last modified: 2020-02-20 22:39:05 Contributors

상위항목 : * 욕망이 꽃피는 성지



1. 개요

레스주 개인이 채우는 공간입니다. 틀려도 좋고 맞으면 더 좋으니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2. 떡밥 목록


미니 이벤트 1 : 갑자기 새하얀 공간의 이동. 여성(30대 주부. 꿈과 관련된 능력 혹은 이 곳은 컴퓨터 공간?)의 시험. 게이트의 일원에게 자신의 밑에서 일하는 것 제안. 더 강한 힘. 계속 반복될거라는 말, "컴퓨터는 이미 계산하고 있어요." 가디언에겐 앞으로 계속 걸어가다보면 심연에 빠진다고 말한다.
- 분기점이 선택되었습니다.타닥타닥 하는 무언가를 두들기는 소리가 들린다.- 9820가지의 변수 발견 / 성지로의 최단거리를 도출해내겠습니다.화면에 반사되는 것은 웃고 있었다.- 1개의 정답을 발견했습니다. 낙원으로의 접속을 위해 .....

이벤트 2 : 가디언과 게이트 연구소로.
게이트 : 연구원을 죽이지 마라, 얼굴과 말, 손을 쓸 수 있도록
가디언 : 연구원 전원 사살.
연구소 지하에 기계장치가 연결된 거대한 붉은 광석. 정하의 능력을 사용했지만 인증장치는 해제되지 않았다. 모든 연구원이 죽기 전 인증 완료. 다만 무엇에 사용되는지는 모른다.
아리아와 쉐이퍼 전투. 쉐이퍼 - "지구가 왜 둥글다고 생각해?"
광석의 2/3이 쉐이퍼의 능력으로 도려내지며 게이트 전원 기지로 복귀. 아리아와 쉐이퍼는 과거 친구?
레터는 광물 조각을 얻음
'낙원으로의 접속 도중, 변수가 발생했습니다'

쉐이퍼 - 에서 탈출했을때도 그랬죠, 그는 그저 감옥문을 냅다 날려버리면서 낙원에 싸움을 걸 녀석들은 따라오라고 말했습니다,
'"떨어질때야. 낙원이."'

쉐이퍼와의 대화 - 붉은 광석에 대해.
"그냥 파괴해선 안 돼. 그러면 시스템만 망가질 뿐이거든."
"복잡한 작업이야. 차례차례..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지."

-광석이 컴퓨터냐 질문
"그렇지, 그게 컴퓨터인건 아니지만 정교한건 맞아"
"이 곳은 아주 정교하게 짜여져있는, 그래, 오히려 이 나라 자체가 컴퓨터라고 할 수 있겠지. 광석은 그 중에서 아주 중요한 부품이고."

-그렇다면 프로그램은 이 사회나 이능력자냐 질문
"프로그램이라, 글쎄... 굳이 따지자면 둘 다 아니겠지."
그들이 원하는 건 그런게 아니니까 라고 생각
"매우, 커다란. 계산을 위한 컴퓨터야."
"낙원에 도달하기 위한…"

-1세대 이능력자의 거주지라도 찾았나 보다라고 함
1세대 이능력자. 라는 말이 나오자 순간적으로, 정말 포착하기 힘든 일순간이었지만 꿈틀했습니다."찾았을지도 모르지..."

"이 나라가 문제가 아니야. 그야말로 대격변이 일어날걸."
"전 세계? 아니면 우주? 아무튼 나라 한두개 망하는 문제가 아니야."
그는 엄청나게 재밌어 질거라면서 키득거렸습니다.뭐 세계정복이라도 하겠다. 이런 소리일까요? 하지만 그것과는 무언가 다른 느낌이 듭니다.
"모든것의 존망이 걸린거라고. 그야말로 올 딜리트."
올 딜리트.전부 지워버린단 소리일까요?
"넌 굉장하면서도, 끔찍한 일에 휘말리게 된거지."

"어느정도 위치는 특정해냈는데, 역시 확실하다고는 못하겠어."
"너희도 알잖아, 이건 시간 싸움이야. 우리한텐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고."
"그렇다고 서두르면 일만 그르칠 뿐이야."
쉐이퍼는 키득거리며 어차피 이렇게된거 운 좋은놈이 이기는거라고 말함.
그저 바람이 거세지길(상황이 커지길) 기다리는 것 뿐

미니 이벤트(회식)
게임 벌칙 - 매우 작아보이는 정사각형 큐브를 가지는 것.

K와의 대화
붉은 광석 - 데이터가 저장되어있는 저장장치. 부수면 부술수록 계산 속도가 느려진다.
낙원으로의 계산은 완료되었나 - 아직
지구가 왜 둥근지 아냐 - 누군가가 간절히 원했기 때문에.
이능력자인 우리는 - 버그
이능력을 지운 이능력자 - "인류의 오점.. 굳이 비유하자면, 잘못된 데이터 손상일까요."


3. Hell Party

붉은 광석과 관련된 연구소 진입. 연구소 내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 무언가의 사체 존재. 자세히 살펴볼시 인간의 형태를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가시 같은것도 있고.. 키메라 같은 합성의 느낌은 아니며 인간이 부풀어 버린듯한? 묘하게 역겨운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붉은 광석 파괴 후 안쪽의 방 진입.
방 안의 캡슐에 담겨있는 여러 사람들이었죠. 음- 사람들이라기엔 뭔가 흉측하지만 일단 사람 비슷하게는 생겼으니까요.
어떤건 팔이 부풀어있고. 어떤건 머리가 부풀어 있고. 아주 가지각색입니다.

살아있으며 무리한 강화 실험의 말로.

파티가 끝난 후

"너 얼마나 남았냐."
"........."
"그런건 좀 더 조심스럽게 물어야 하는거 아니야?"
"우리 사이에 뭘 그런걸 따져."
"걱정마, 썩어빠진 낙원을 위해서라도 쉽게 안 죽어."

4. Happy Party

고위직 간부의 대화 - "이제 슬슬 게이트를 싹 쓸어버려도 되지 않을까요?"
"쓸만큼 쓰지 않았습니까."

파티장을 쭉 둘러보자, 조금씩 이상한 점들이 보임 - 평범하게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고 있긴한데.
그것이 마치 규칙된것마냥 반복되고. 똑같은 사이클로 움직이는것마냥 말이죠.

5. 1세대 이능력자와 연락

거기는 어디? - 수조
혼자인거야? - 혼자인 것 같아
왜 거기있어? 나이는? - 몰라.. 왜 여기있지...? 몇살...? 몇살??
낙원은 어디에? - 낙원 같은 건 없어
이름은? - 아리아
이능력을 지운 이능력자는? - 우리가 한게... 아니야.그건 과한.. 욕심이 불러온거야....

쉐이퍼가 좌표를 물어보자 좌표를 알려줍니다.
지금 있는 곳에 가도 될까? - 애쉬가 안된다고 나서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