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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르 판탈레온

last modified: 2018-06-20 01:50:39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Night of Rose

"내 앞에 무방비하게 있지마. 나도 모르게 썰어버리고 싶어지니까."


유바르 판탈레온
나이 20
성별
종족 닉스/닉시/인간형



1. 외관

183cm. 장신에 큰 체격, 단련으로 이뤄진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다. 눈 밑에 자리잡은 레터링에 일그러진 표정 등으로 분위기로 본다면 사납지만 얼굴 자체는 퍽 단정한 편. 눈매가 사나운 기생 오라비라는 평이 딱 맞는다. 호박색의 날카로운 눈, 제대로 손질하지 않은 빛바랜 회색 머리칼이 굳이 귀와 꼬리를 드러내지 않아도 늑대를 연상시킨다. 피부는 살짝 창백한 정도.

2. 성격

-마음이 아야해지는 모난 성격이지. 그게 매력이지만 가끔 너무하다고 생각해. 글쎄 이번엔 또, 말 시켜놓고 가버리기야?!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뭐가 됐던지 밀어낸다. 밀어내놓고 상대방이 다치진 않았는지 말없이, 유심히 지켜보다가, 다치지 않은 것 같으면 홱 돌아서버리는 별난 성격. 그래도 혐오 발언을 포함한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는 짓을 하지 않는다.

-츤데레, 츤데레. 팩폭을 폭격기로 날리는 주제에 은근 소심해서 시무룩해지면 당황한다니까? 챙기는 걸 엄청 좋아하고, 쑥스러움도 많고. 까다롭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야.

날카로운 가시로 무장한 속에 사람 챙기기 좋아하는 면모가 있다. 그의 날카로운 말도 3자의 시선으로 보면 숫제 나름의 걱정하는 말이 태반.

3. 특성

평민/미드나잇 엘프/늑대인간

3.1. 종족

미드나잇 엘프

4. 기타

-실험 중 뭐가 잘못 되었는지 아주 옛날엔 종종 피냄새에 홀려 날뛰었다. 지금은 그런 일이 거의 없지만, 여전히 그는 경계를 완전히 놓아선 안되는 존재다.

-주무장은 펄스 라이플. 부무장으론 콤팩트 크기의 권총 한 정을 들고 다닌다. 본인은 자살용이라고 자조하곤 하지만 자살용이라기엔 이걸로도 잘만 싸운다.

-혁명에 참여한 이유는 별 거 없다. 이딴 세상이 싫어서. 혹은 누군가가 꿈꾸었던 세상을 제 눈으로 보고 싶어서.

4.1. 배경


4.2. 출신 영지 & 망명 여부

망명: X
출신 영지: 흑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