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윤다희

last modified: 2019-12-22 12:10:05 Contributors

뭔데 이거, 평범하게 산 대가로 오는 시간차 공격같은거야?
윤다희
나이 21
성별 여성
버프 미공개
직업 미공개
평판 미공개
소속 미공개
신분 미공개
종족 미공개



1. 외모

그 나잇대의 대학생보다 약간 작은 체구. 155cm정도 되는 키에 상당히 마른 체형이다. 눈동자는 검정색, 어께에 살짝 닿는 단발의 머리카락은 짙은 갈색. 시력이 굉장히 나쁜 편이라 항상 도수 높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다닌다. 트립 당시 옷은 모 소울라이크 게임의 주인공이 그려진 검정 후드집업에정말 특징따윈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청바지였다. 신발은 좀 때타고 해진 흰색 운동화.

2. 소지품

아리엔팁스4 ' ps4버전 게임 패키지, 펭귄모양 플라스틱 안경집, 스마트폰, 뜯지 않은 콜라페트병( 500ml )

3. 과거사

엄격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 사이에서 차녀로 태어나 세상 모든것을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성실하게 할 줄 아는 법을 배웠고.... 라고 하면 너무 거짓말 같을것이다. 음, 그치만 다희의 인생은 짜내고 짜내봤자 자소서에 두줄정도 남길까 말까 싶은 그런 평범한 인생이었다. 아, 게임을 좀 좋아했다는거 제외. 그 이외엔 적당히 일어나서 적당히 학교를 다니고, 적당히 공부하며 적당히 부모님이 만족할만한 대학의 영문학과에 입학해서 적당히 살아왔다. ' 수업 하루 빠지고 술마시러 가자 ' 같은 유혹은 ' 술마실 바엔 그돈모아서 새로나온 신작겜을 사지... ' 라는 반론으로 인해 저 멀리 날아가버렸고, 정신을 차려본 결과 과대... 는 아니더라도 조용하고 공부 좀 하는, 하지만 말걸기 너무 어려운 완벽한 아싸의 표본이 되어있었다. 적어도 트립되기 전까진 그랬다.
트립은 정말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되었다. 다희는 ' 아리엔팁스 ' 라는 게임의 골수팬이었고 그날은 기대에 찬 마음과 함께 한손엔 국전에서 산 '아리엔팁스4 ' 가 담긴 종이팩을 흔들며 자취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하필 발매일이 시험기간이라 발매하자마자 사지는 못했지만, 뭐 어떠냐. 지금 내 손에 있으면 된것을.
그리고, 집 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가려는 순간 트립되었다. 이런 젠장.

4. 신념

x
인생은 원래 유동적으로 사는거라고 했다.

5. 좋아하는 것

게임(어떤 장르라도 상관없음), 콜라, 폭신폭신한 침대

6. 싫어하는 것

매운음식, 해삼

7. 동행


8. 기타

접속 시간대는 정말 그날그날 달라서 저도 제대로 표기를 못하겠습니다...
버프 희망사항은 딱히 없어요!! 뭐든 주는대로 받겠습니다요!!

9. 질문

질문과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