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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우

last modified: 2021-12-20 09:03:13 Contributors

[picrew][상태창]

나이 19
학년 1학년
특별반
성별 남성
레벨 25
의념 속성 의지意志
스테이더스
신체 150
신속 100
영성 150
건강 200
매력 10
메인 특성 회귀
서브 특성 타고난 정신 타고난 혓바닥

“ 몇 번을 쓰러져도 상관없어. 다시 일어서는게 중요한 거니까“



1. 외관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쾌남. 그를 처음 만난다면 그런 인상이 들었을 것이다.
짧은 흑발과 붉은 눈동자는 그의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특징이었다. 특히 눈의 색깔은 보기 드물 정도로 새빨간 색이었기에, 그를 처음 본 이들은 흔히 그의 특징으로 눈을 꼽기도 했다.
키는 185cm, 몸무게는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간다. 중학생 때부터 해온 운동으로 인해 온 몸의 근육이 균형 있게 잡혀있다. 몸무게가 조금 나가는 것도 그 때문.
항상 웃고 있어 입꼬리가 올라가 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웃음을 잃지 않기 때문에 그가 표정을 굳히는 모습을 본 사람은 많지 않다. 다만 표정을 굳히면, 평소 싱글싱글 웃던 영향인지 상당히 차가운 인상이었다.

2. 성격

굳세고, 꺾이지 않는 희망적인 성격. 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아마도 그것이었다.
기본적으로 그의 성격은 밝았다. 평소에도 말이 많고, 잘 웃었으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 만큼 사교적인 성격이었다. 이러한 성격을 바탕으로 그는 꽤 높은 수준의 친화력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그는 굉장히 긍정적이었고, 굳세었다. 그는 결코 쉽게 포기하는 법이 없었다. 계속 도전해보고, 그러다 꺾이고, 그래도 다시 한번 도전하는 것이 그의 성격이었다.

3. 전투 스타일

거대한 양손도끼를 짧게 잡아 한손으로 휘두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리치가 부족하거나, 힘을 실어야 할 때는 자루의 끝부분을 잡거나, 한손이 아닌 양손으로 잡기도 한다.
의념의 영향인지 성격의 영향인지 절대로 물러서는 법이 없다. 적에게 돌진하여 의념과 강건한 신체로 굳건히 상대의 공격을 버텨내면서 우직하게 도끼를 휘두른다. 파티에서는 전열에 서서 상대의 주의를 끌고, 후열을 지키는게 그의 역할이다.

4. 기술

무기술 - 도끼(B)
충분한 숙련을 통해 달인의 경지에 다달랐다.
도끼와 관련된 기술들의 숙련도 상승 속도가 증가한다.

5%

난도질(C)
순간적으로 도끼를 빠르게 휘둘러 적들을 공격한다.
적의 방어구에 따라 절단 디버프를 발생시킬 수 있다.

0%

전투 호흡(C)
싸움이 지속될수록 호흡을 통해 의념을 가속하여 신체의 회복력을 높인다.
사용 시 체력이 일부 회복된다.
순간적으로 망념을 50 증가시켜 재생력을 크게 강화시킬 수 있다.

0%

독종(D)
패배를 가정하지 않고, 더 독하게 달라든다.
전투 불능 상황에 빠지는 경우 망념을 90 증가시키고 전투 불능 상태를 회복한다.
한 턴간 공격력이 15% 증가한다.

0%

때린 데 또 때리기(C)
상처 부위를 파해쳐 대미지를 증폭시킨다.
2번 이상 공격 성공 시 적의 방어력이 감소한다.

0%

5. 아이템

▶ 미리내고등학교 기본 지급 도끼 ◀

6. 과거사

큰 굴곡 없는 인생을 보냈다. 그래서인진 몰라도, 그의 과거사를 아는 사람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게 그의 과거사를 기억했다.
확실한 정보는 평범한 가정에 태어나서, 잠시간의 반항기를 거치고, 뭔가 깨달은 듯 성격이 뒤바뀌더니 의념을 각성한 뒤 미리내고에 입학했다는 것. 그게 다였다.

...그랬을 예정이었다만, 최근 그는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다.
가끔 환각과 환청이 보이고, 거기에선 자신과 닮은 사람이 나와 무언가를 중얼거리기도 하고, 누군가와 싸우기도 하고,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는 소리를.

그를 포함해 사람들은 모두 그 환각은 단지 피곤하기 때문에 생긴 것 이라며 대충 넘기고 있다.

7. 특성


메인

회귀 - 부러질 수 없는 작은 나무
세상은 독하다. 작은 나무에게도 살아남기 위해선 생존을 강요할 만큼.
살아남기 위해선 무기를 든다는 것이 당연했던가. 어찌 이곳만큼 어울리는 문장이 없는지. 얼마 전 내 옆에서 웃고 있던 녀석이 숨을 거두었다. 어울렸던 이들이 모두 죽었음에도 나는 죽을 수 없었다. 이 문은 여전히 굳건했고, 또한 무너질 기색따윈 조금도 보이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들은 웃는 얼굴로 나를 향해 손짓했다. 저 손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제 펼쳐질 것은 먼 곳으로 떠나는 죽음 뿐일 것 같아 도리질을 하며 그것을 거부하려 하더라도, 그들의 손끝은 나를 향해 천천히 다가왔다. 곧, 내 목이 하늘 높이 들어올려졌을 때. 시간이 멈추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소년이 나를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그 소년은 흑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그 흑색의 손을 내게 내밀며 소년은 웃음을 지었다. 내가 너에게 기회를 준다면 너는 나에게 무엇을 줄거야?
숨이 채 새어나오지 않는 몸으로 소년을 향해, 핏발 선 눈으로 속삭여 보았다. 내 분노. 이 끓어오르는 듯한, 내 모든 것을 앗아갔던 이들을 향한 분노를 주겠다고. 그 분노 속에서 이들을 다시금 심판하겠다 말했다.
소년은 작은 손으로 박수치며 웃었다.
이시우는 사건 '???'를 겪던 도중 사망했고, 회귀했다.


서브

타고난 정신
C랭크 이하의 정신 공격에는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협상 외교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에 있어 화술의 보정을 받는다.
 


8. 기타

어렸을 때는 심각할 정도로 마른 체질이었고 그 때문에 놀림이나 괴롭힘도 많이 받았다. 그 탓인지 현재까지도 꽤 강박적으로 운동을 하여 체형을 유지한다.
키 역시 중학교 이후로부터 갑자기 커졌다 한다. 초등학생 때는 자신이 반에서 제일 작았다고.
자신의 상처에 대해서 무감각한 경우가 많다. 정확히는, 상처를 입었음에도 그것을 견뎌내는 것에 매우 익숙한 상태. 그의 의념과 성격이 관련되어 있는 듯 하다.

9. 인간관계

9.1. 특별반

9.2. N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