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블랭크
" Estas la momento! [1] "
이미지 | ||
이반 스미르노프 | ||
나이 | 30대 중-후 | |
성별 | 남 |
1. 외모 ¶
190cm, 100kg에 달하는 근육질의 거구, 합금으로 만들어진 검정 그레이트 헬름을 쓰고 그 아래에는 사슬 갑옷과 대각선으로 누운 십자가가 그려진 서코트를 걸치고 있다. 헬름은 정확히는 기계화 된 헬멧에 가까우며 바깥을 볼 수 있도록 십자로 그어진 틈에는 바이저가 부착되어 있어 눈을 볼 수 없다. 대신 붉은 빛의 점 하나가 그 틈 사이에 존재하여 눈을 대신하는 것처럼 움직인다. 전체적으로 중세 때의 기사를 떠올리게 하는 옷차림인데 신발은 단단하긴 해도 가죽 재질이며, 건틀릿 대신 반장갑을 착용하고 있다. 그 안에는 다소 헐렁한 셔츠와 면으로 된 바지로 그다지 특징적이지 않은 옷차림이다. 아마 겉옷 안에 받쳐입는 게 목적이라서 그런 듯. 드러난 피부라고 해 봐야 반장갑 때문에 드러나는 손목과 손이 전부인지라 정확한지는 알 수 없지만, 굳은살이 박혀서 색이 짙긴 해도 붉은 기가 도는 피부인 것 같다.
2. 성격 ¶
철저히 흥미 위주로 움직이는 미친 인간, 기분이 고점을 찍을 때와 저점을 찍을 때의 격차가 큰데 대체로 정상과는 거리가 멀다. 기분이 바닥을 칠 때는 만사를 귀찮아하며 짜증스러워지고, 반대로 텐션이 치솟았을 땐 엄청나게 신나 있다. 이 때도 성질이 더러운 감은 있지만 다소 단순한 느낌이라 기분만 좀 맞춰주면 험한 꼴 당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3. 능력 ¶
최대 10번, 치명상을 입더라도 재생한다. 치명상을 입고 회복할 때마다 1회씩 횟수가 차감되며, 스톡은 하루에 1개씩 회복되며 전부 소모 시 재생이 불가능해 사망한다. 치명상 수준이 아닐 경우에는 스톡을 소모하지 않는다. 재생 횟수에 제한이 있는 만큼 재생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 단 머리가 파괴될 경우 재생할 수 없다. 특기할 점으로 자신의 신체 재생뿐만 아니라 신체와 접촉해 있는 물체도 재생시킬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입고 있는 의복 정도까지만 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신체 일부라고 인식되는 부분까지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
목소리가 낮고 두꺼우며 허스키하다. 투구로 소리가 막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렷하게 들리는 것으로 보아 성량도 풍부하며 평소 목소리도 큰 편. 투구가 아니었으면 좀 더 작게 말했을 거라곤 한다. 체구에 비해서도 체중이 좀 나가는데, 그만큼 근력이 강한데다가 재생이 가능하다는 전제 때문인지 몸을 사리는 경우가 적어 한계에 가까운 힘을 낸다.
투구는 절대 벗지 않는다, 일단 적어도 다른 사람 앞에서는 벗지 않는 것 같으며 혼자 있을 때 벗는지는 알 수 없다, 그야 혼자 있으니까. 때문에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 수가 없다...
아주 정상적으로 통증을 느낀다, 팔 다리가 찢겨나가도 재생하긴 하지만 그만큼의 통증은 견뎌내야 하며 실제로도 견뎌내고 있다. 그런데 정말로 정신력이 강해서 통증을 견뎌내는 건지, 아니면 이미 정신이 무너져서 그러는 건지는 잘 모른다.
능력을 얻은 시점에서 잃은 감정은 증오의 감정인데, 그 외에도 생동감, 박진감 등이 희미해지고 있다고 한다. 완전히 사라져 버린 건 아니라서 해당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인지 치고받는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이니 심각한 부상이 수반되는 임무나 전투라도 마다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맨손 싸움을 즐거워하고 즐기지만,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상대도 그렇게 싸워주지 않으니 무기를 사용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충격이 가해지면 내부에서 진동과 함께 폭음을 내뿜는 플레일, 지근거리 사격이 아니면 명중을 기대할 수 없는 소드오프 샷건 한 자루. 말을 타고 싶어하지만 본인이 원체 무겁기도 하고, 말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아서 바이크를 즐겨 탄다. 말 형태의 기계가 나오면 꼭 시승하겠다는 꿈이 있어서 관련 정보를 찾아 번 돈을 투자하는 중이라고 한다.
애칭은 바냐, 그러나 이렇게 부르는 사람은 흔하지 않은 것 같다... 그보다는 미친놈, 투구, 빨간 눈깔 등등 괴상한 별명으로 불리는 일이 잦으며 그 중에는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는 별명이 있는 것 같아서 큰 문제는 없는듯.
투구는 절대 벗지 않는다, 일단 적어도 다른 사람 앞에서는 벗지 않는 것 같으며 혼자 있을 때 벗는지는 알 수 없다, 그야 혼자 있으니까. 때문에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 수가 없다...
아주 정상적으로 통증을 느낀다, 팔 다리가 찢겨나가도 재생하긴 하지만 그만큼의 통증은 견뎌내야 하며 실제로도 견뎌내고 있다. 그런데 정말로 정신력이 강해서 통증을 견뎌내는 건지, 아니면 이미 정신이 무너져서 그러는 건지는 잘 모른다.
능력을 얻은 시점에서 잃은 감정은 증오의 감정인데, 그 외에도 생동감, 박진감 등이 희미해지고 있다고 한다. 완전히 사라져 버린 건 아니라서 해당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인지 치고받는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이니 심각한 부상이 수반되는 임무나 전투라도 마다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맨손 싸움을 즐거워하고 즐기지만, 자신이 원한다고 해서 상대도 그렇게 싸워주지 않으니 무기를 사용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충격이 가해지면 내부에서 진동과 함께 폭음을 내뿜는 플레일, 지근거리 사격이 아니면 명중을 기대할 수 없는 소드오프 샷건 한 자루. 말을 타고 싶어하지만 본인이 원체 무겁기도 하고, 말을 구하는 게 쉽지 않아서 바이크를 즐겨 탄다. 말 형태의 기계가 나오면 꼭 시승하겠다는 꿈이 있어서 관련 정보를 찾아 번 돈을 투자하는 중이라고 한다.
애칭은 바냐, 그러나 이렇게 부르는 사람은 흔하지 않은 것 같다... 그보다는 미친놈, 투구, 빨간 눈깔 등등 괴상한 별명으로 불리는 일이 잦으며 그 중에는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는 별명이 있는 것 같아서 큰 문제는 없는듯.
5. 전투 관련 ¶
* Hp : 11
* 공격 : .dice 1 2.
* (A) 전투 당 두번, 체력을 1~3 회복하는 다이스 사용가능 / .dice 1 3.
* (A) 전투당 한번, 체력을 4 회복
* 공격 : .dice 1 2.
* (A) 전투 당 두번, 체력을 1~3 회복하는 다이스 사용가능 / .dice 1 3.
* (A) 전투당 한번, 체력을 4 회복
----
- [1] 때가 되었다!